제 직장이 한시적으로 바뀜에 따라 매일 마창대교를 지나야만 합니다. 마창대교를 지나지 않고 구도로를 통해 창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말 그대로 교통지옥 입니다. 그나마 마창대교라도 지나야 제 시간에 출근할 수가 있지요. 헌데 마창대교 통행료가 그리 적당하지 않습니다. 편도 2,500원 왕복 5,000원입니다. 즉 하루에 5,000원은 무조건 지출되는 거지요. 그리 비싸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지방 특성상 그리 싼 금액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헌데, 회사 동료로부터 특별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마창대교 왕복 4,000원으로 지날 수 있다. 즉 하루에 1,000원씩 아낄 수 있다. 합리적인 방법이다. 그 방법은..." 특별히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창원 출근했다가 집으로 퇴근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