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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도로교통법이 무시된 김해 신어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1월 31일, 경남교통방송(TBN) PD님과 함께 김해 신어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스쿨존이 위험하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좀 먼곳에(스쿨존이 아닌 곳에) 주차를 하고 학교 쪽으로 내려갔습니다.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학교입니다. 눈 앞에 표지판도 있습니다. 바닥에는 '학교앞'으로 추정되는 글씨가 벗겨져 있습니다. 관리가 안된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더 이상한 것은 바닥 실선입니다. 붉은 화살표를 보시면 흰색 실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흰색 실선은 주정차 가능이라는 뜻입니다.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어린이 보호구역은 주정차를 하면 안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주정차가 가능하다는 친절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양쪽으로 인도도 없습니다. 아이들을 포함.. 더보기
창원시 창동 도시정책, 너무 아쉽다. 지난 10월 27일, 개인적인 일이 있어 창동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안되는.덧붙여 차도와 인도의 높이 차가 나지 않는, 이상한 길을 봤습니다. 이 말은 상대적으로 인도를 걷는 보행자가 더 위험해진다는 뜻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인도와 차도의 높이가 뒤로 갈수록 없어집니다. 즉 평평해 진다는 뜻입니다.결국 높이가 거의 같아집니다. 이런 길은 보행자가 절대적으로 위험해 진다는 뜻입니다. 차가 인도를 쉽게 침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닥에 분명 두 줄의 노란 실선이 그어진 곳입니다. 바닥 두줄의 노란실선은 주정차가 원천적으로 금지된 곳이라는 뜻입니다.하지만 여전한 불법 주정차들... 경남도민일보 10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안상수 창원시장도 창동의 공사현장을 보고 .. 더보기
이상한 횡단보도가 있는 의령 칠곡초등학교 지난 8월 25일, 의령 칠곡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칠곡초등학교는 6학급, 1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역시 스쿨존 입구에 위치한 안내 표지판, 의령의 외곽학교에만 있는 특별한 시설입니다.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학교 측문입니다. 높이도 높은 험프식 횡단보도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마음에 들었습니다.학교 왼편에 삼거리가 있습니다. 특별한 신호체계는 없었습니다. 주황색 경고등이 점멸되고 있었습니다.학교앞입니다. 안전펜스가 설치된 인도가 있습니다. 이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시골학교지만 꼼꼼한 배려가 돋보입니다.학교 담을 지나가면 사진처럼 인도는 더 이상 없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는 스쿨존 범위가 법에 정해진 대로 200m만큼 조성되어 있더군요. 학교 앞 길입니다. 과속방지턱도 여럿 보입니다... 더보기
학교 앞 스쿨존은 안전한 의령초등학교 지난 8월 25일, 의령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의령초등학교는 17(1)학급, 353(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의령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입니다.마침 방문 한 날, 학교 앞에는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사 후 더 안전한 길이 조성되기를 바래봅니다.의령초등학교 정문 앞으로 차도가 있습니다. 인도도 한쪽면으로 확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정문 앞입니다. 양 옆에 험프식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된 것은 다행입니다. 허나 높이가 높지 않아 아쉽습니다.학교에서 왼편으로 가보면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허나 바닥표시가 너무 희미합니다. 재도색이 필요해보입니다.학교 앞 차도입니다. 탄력봉을 설치하여 불법주정차를 막고 있습니다.학교 옆 횡단보도 바로 옆에 트럭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트럭 앞 .. 더보기
인도와 험프식 횡단보도가 우수한 합천초등학교 지난 8월 18일, 합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합천초등학교는 26(1)학급, 618(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합천에서 가장 큰 초등학교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어이없는 차량을 봤네요. 첫 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주차는 모두를 위험하게 합니다.학교 정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상당히 자연스러운 골목풍경입니다. 차량이 다니지 않는다면 평화로운 길인데 차량이 다니기에 위험한 길입니다. 할머니가 위험해 보였습니다.마침 학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앞 횡단보도가 이상했습니다. 교문에서 나오는 횡단보도가 다른 횡단보도로 연결됩니다. 이런 구조입니다. 저는 이런 횡단보도를 처음 봤습니다. 좀 더 안전하게 할 순 없는건가요?학교에서 차도로 연결되는 횡단보도입니다.. 더보기
잔여시간표시기가 필요한 창녕 남지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8월 17일, 창녕에 위치한 남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남지초등학교는 17(1)학급, 344(6)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남지초등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건너편이 스쿨존입니다. 보다시피 사거리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신호체계가 아니었습니다. 붉은색 점멸등으로 기억합니다. 차량 이동량도 적지 않았습니다. 신호등도 일반 신호등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는 잔여시간표시기가 설치되어야 합니다.학교 앞입니다. 오른편에 보시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판이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내판이 많으면 뭐합니까? 이렇게 버젓이 불법주정차량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단속이 필요합니다.마침 남지도서관이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잡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학교 앞은 깨끗했습니다... 더보기
횡단보도 안전이 염려되는 산청 신안초 스쿨존 지난 8월 14일, 산청 신안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신안초등학교는 14(1)학급 252(4)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주차단속 차량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우연의 일치지만, 제가 지금까지 스쿨존 점검을 하며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단속을 하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산청군의 의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학교 들어가는 길에 회전 교차로가 있었습니다. 회전 교차로는 분명히 차들이 저속하기는 하나 나오는 길에는 주로 신호등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보행자의 안전도 확실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교차로 옆 인도의 위치가 조금 더 안쪽으로 이동하여 보행자들이 교차로에서 빠져 나오는 차들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횡단보도 자체도 험프식으로 조성되면 보행자가.. 더보기
과속단속 카메라가 훌륭한 거창 마리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8월 7일, 거창 마리초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학교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확보되어 있지만 큰 주유소가 있습니다. 주유소 안쪽에 하나로 마트가 있었고 주유소 옆에 농협이 있었습니다. 차량 이동량이 많았습니다. 이곳은 사실상 차도라고 봐야 합니다.왼편이 학교입니다. 학교 앞에 왕복 2차선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과속방지턱이 2군데 있었는데 사진에 보다시피 높이가 낮아 속도제어 효과가 있는지는 의심스러웠습니다.차량 이동량은 많았습니다.학교 앞, 인도확보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30 표시가 있지만 30km로 서행하는 차량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방학 기간이라 그런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학교 앞 인도가 끝나고 나면 인도가 없습니다.그냥 차도입니다. 차량들의 속도는 상당히 빨랐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다니시.. 더보기
마을 전체가 30km로 서행되어야 하는 함안 중앙초등학교 지난 7월 27일 함안 중앙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중앙초등학교는 8학급, 51(11)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 앞으로 직선도로가 쭉 뻗어 있습니다.멀리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보입니다.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는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과속방지턱도 필요합니다.차도 옆으로 할머님이 걸어가십니다. 뒤따르던 차는 할머니를 피해 중앙선을 넘습니다. 반대편 차가 없어 다행입니다.버스도 다니는 길입니다. 학교 가는 길입니다. 왼편에 안전펜스가 보입니다. 저 곳까지 가기전엔 인도다운 인도가 없습니다.드디어 나타난 인도, 제가 조사하던 당일, 할머니들만 만났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인도 확보는 필요해 보입니다.학교 앞 .. 더보기
학교 가는 길이 이뻤던 함안 문암초등학교 지난 7월 27일, 함안 문암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문암초등학교는 7(1)학급, 51(3)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한적한 시골학교였습니다.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조용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마을 입구에 학교가 있습니다.학교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네에 차량 이동량이 많지 않아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른편으로 가면 학교가 나옵니다. 학교 앞에 왼편에 인도가 있습니다. 길이가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지나 있는 횡단보도입니다. 신호등은 있으나 점멸기능만 작동하고 있었습니다.보행자 신호등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시간별로 .. 더보기
아름답지만 인도가 없는 함양 지곡초등학교 지난 7월 17일, 함양 지곡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지곡초등학교는 6학급, 39명의 천사들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학교 들어가는 길입니다. 바닥에 지그재그선이 잘 그어져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량도 없습니다.다리를 건너가면 학교가 나옵니다.한옥촌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가운데 노란 바닥으로 가면 학교가 나옵니다.인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길로 차량들이 다녔습니다. 저도 점검하며 차량들이 다녀 벽쪽으로 붙어 섰습니다. 양방향으로 차들이 지나다녔습니다. 동시에 두대의 차가 만나니 벽에.. 더보기
학교 가는 길이 이뻤던 밀양 부북초등학교 지난 7월 24일, 밀양 부북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부북초등학교는 7(1) 학급, 77명의 천사들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평화로운 동네였습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동네로 들어가는 길의 구조가 특이했습니다. 분명 왕복 2차선이지만 반대편 차선은 길의 끝에선 진입금지로 연결되는. 다시 빠져 나올 때는 왔던 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돌아 나왔습니다. 길의 구조가 차로 가기에 좀 특별한 곳이었습니다.이 길의 끝에선 길이 하나가 됩니다. 해서 진입하면 안되는 길이더군요. 처음 오신 분들은 충분히 당황할 .. 더보기
점검하며 너무 흐뭇했던 통영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7월 10일, 통영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통영초등학교는 44학급, 12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큰 학교입니다.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학교 옆 인도입니다. 너무 이쁩니다.학교 앞 차도입니다. 왕복 2차선이고 바닥 도색과 과속방지턱 설치도 훌륭합니다.제가 방문한 당시엔 차량이동량도 많지 않았고 차량들도 서행하고 있었습니다.학교 안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아이들 노는 소리를 들으면 절로 미소가 생깁니다. 그런데 축구 골대가 학교 담벼락 바로 앞에 있습니다. 담벼락 뒤에 차도가 있습니다. 혹시 아이들이 공을 차다가.. 더보기
인도확보가 시급한 김해 능동초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6월 23일, 김해 능동초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능동초는 위험하다고 민원이 많았던 곳입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학교 앞에 공원이 있더군요.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 길도 분명히 등하굣길에는 차들이 많이 몰릴텐데, 걱정이 됩니다.신호등이 없습니다. 학교 바로 옆쪽입니다. 이 길로 많은 아이들이 등하교를 합니다. 불법주정차로 아이들이 차도로 다닌다고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아이들이 다닌다고 합니다. 반대편에 인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가 너무 부실합니다. 보통 학교측면에 인도가 확보되어 있는 데 이곳은 좀 특별했습니다. 음밀히 말하면 안전 통학로가 확보되.. 더보기
유목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그런데 헐... 지난 5월 24일, 유목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유목초등학교는 29학급, 677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솔직히 유목초를 방문할 계획은 없었습니다. 지나가다가 학교가 있어 호기심에 들렀습니다. 헌데 헉! 학교 입구부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오른편이 학교입니다. 학교 주변에 대형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대형 트럭, 대형 버스, 하물며 포크레인까지 있었습니다.더 안타까웠던 것은 바로 옆에 "사업용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실시"라는 플랜카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단속을 안하시는 것인가요? 벌금을 내고서도 계속 주차하는 것인가요? 학교 주변 어린이 .. 더보기
봉림초등학교에 이것을 설치해 주십시오. 페이스북에서 봉림초 학부모님께서 비오는 날 아이들 등교 상황을 올리신 영상을 봤습니다. 봉림초 스쿨존이 너무 위험하다는 내용이었지요. 영상을 본 후 이틀 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첫 인상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횡단보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봉림초는 봉림중과 바로 인접해 있었습니다. 봉림초 주변으로 인도 확보는 잘 되어 있습니다.횡단보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들.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등이 있던 없던, 우선 정지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디서 나올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곳은 특히 주택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방어운전, 안전 운전 하셔야 합니다.다행히 학교.. 더보기
뭔가 특별한 창원 삼정자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5월 17일 오후 4시 30분 경 창원 삼정자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삼정자 초등학교는 39학급 학생수 1,000여명이 넘는 큰 학교입니다. 주변에는 주택가와 창원 성주 한림 푸르지오 단지와 접해 있습니다. 아이들 하교가 거의 끝난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사진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학교입니다. 보이시는 차도는 학교 윗길인데요. 불법 주정차량이 한대도 없습니다. 속이 시원했습니다.길 가운데 있었던 플랜카드입니다. 안내 때문에 주정차량이 없었던 것일까요? 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주정차량이 없기를 바래봅니다.솟대공원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안전.. 더보기
신호등이 필요한 창원 대방초등학교와 대방중학교 지난 5월 17일 오후 2시 30분 경 창원에 있는 대방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대방초등학교는 36학급에 학생수가 840여명이 되는 큰 학교입니다. 대방중학교와 붙어 있고 안남초등학교와 가까운 학교 입니다. 이 곳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마침 하교길이라 아이들이 많았습니다.대방초등학교도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시간은 저녁 7시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였습니다. 교내 10km 서행 운전도 당부하고 있습니다.대방초등학교는 학교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교내 주차장도 상당히 컸습니다. 교내 안전 운전에 더욱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학교 정문을 나오.. 더보기
봉덕초등학교 스쿨존, 횡단보도가 필요합니다. 지난 4월 17일, 구) 마산교육청 옆에 있는 봉덕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2014/06/16 - [스쿨존] - 봉덕초등학교 스쿨존 현황!이 곳은 예전부터 위험하다고 강조했던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정문 앞 길가가 위험하고 골목안에 인도가 없습니다. 큰 길쪽으로 가면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한군데가 생겼더군요. 길의 크기에 비하면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차 위주로 되어 있는 시설이라 아이들을 포함한 보행자들에게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죠.봉덕초등학교 정문입니다.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저 곳까지는 차가 올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 바로 앞길입니다. 횡단보도가 있고 과속방지턱에 서행표시, 붉은 바닥표시까지 되어 있습니다. 한계가 있는 것은 알지.. 더보기
신호등이 당장 필요한 안골포 초등학교 지난 3월 8일 안골포 초등학교 스쿨존에 다녀왔습니다. 이 학교는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골포 초등학교는 진해에 있으며 53학급, 1,43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도시의 큰 학교입니다.뒤에 보이는 건물이 학교고 바로 앞 횡단보도입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신호등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좁은 길입니다. 위 사진은 오후에 보행자들이 없을 때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학생들의 등굣길 사진입니다. 양쪽에서 등교지도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계십니다. 인도에 계시지 않고 차도에 나와 계십니다. 신호등이 없기에 몸으로 차들을 막고 계십니다. 길을 건너는 학생들은 인근의 부영아파트와 해안로즈빌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로 2,2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니다. 얼마나 많은 학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