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훌륭하지만 어른들이 부끄러웠던 진주 무지개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12월 13일,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무지개 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계획적으로 조성된 곳이었습니다. 특이점은 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고 차도가 좁았습니다.왕복2차선입니다. 불법 주정차를 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차도가 좁으니 자연스레 서행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곳은 아파트가 아닌 주택지역으로 보였습니다. 곳곳에 공사 중인 건물이 있었습니다.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보이고 안전펜스와 인도가 보입니다.'불법 주정차 연중 단속 현수막' 진주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오른편이 학교입니다. 차도는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내리막길 중간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안전펜스도 튼튼합니다. 내리막길 과속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충분히 되.. 더보기 불법주정차가 너무 심한 진주 신진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12월 6일, 진주 신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상가지역 바로 옆에 학교가 있었습니다. 즉 학교 바로 옆에 식당, 술집 등이 많았다는 뜻입니다.학교로 오는 길입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바닥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양 옆으로 불법주정차량들이 버젓히 있습니다. 사람들은 차들 가운데로 다닙니다. 양 쪽에서 차가 온다면 보행자는 어디로 다녀야 하나요?학교 측면길입니다. 인도가 있고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분명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는 모두 불법입니다.골목골목마다, 길이 있는 곳에는 불법주정차량들 뿐입니다. 이럴바에 주차를 길 가운데 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양옆으로 보행자들이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학교 앞 입니다. 인도확보가 되어 .. 더보기 너무 위험한 진주 망경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12월 6일, 진주 망경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충분히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로 보였는데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험프식도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생각한다면 개선되어야 할 점입니다.학교로 가는 인도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폭이 좁은지 느껴지시죠? 성인 한명이 지나갈 수 있는 폭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우산을 쓴다면 한명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폭은 최소한 우산을 쓴 아이들 두명이 동시에 지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오고갈 때 친구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하며 가는 재미도 소중합니다.인도입니다. 차도와 비교해서 인도는 상당히 열악합니다. 차도는 평평하게 포장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사진에 .. 더보기 진해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도천초등학교는 1945년에 개교한 학교로 9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비교적 큰 학교입니다.첫 인상은 좋았습니다. 한적한 길, 험프식 횡단보도, 스쿨존 안내판도 눈에 잘 띄었습니다.학교 입구에 이런 길이 있더군요., 사진의 1시방향이 학교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삼거리인데요. 횡단보도는 평평하고 가운데 부분을 볼록하게 조성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어떤 것이 차량의 속도를 늦추는 데 더 효과적인지 모르겠습니다. 횡단보도만 솟게 만드는 험프식 횡단보도 조성보다 사진처럼 더 넓은 지역을 볼록하게 만드는 것이 어찌보면 차량속도저하에는 더 효과적인 것 같기도 합니다.방금 보셨던 삼거리에 설치된 반사경입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학교 .. 더보기 창원시 창동 도시정책, 너무 아쉽다. 지난 10월 27일, 개인적인 일이 있어 창동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안되는.덧붙여 차도와 인도의 높이 차가 나지 않는, 이상한 길을 봤습니다. 이 말은 상대적으로 인도를 걷는 보행자가 더 위험해진다는 뜻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인도와 차도의 높이가 뒤로 갈수록 없어집니다. 즉 평평해 진다는 뜻입니다.결국 높이가 거의 같아집니다. 이런 길은 보행자가 절대적으로 위험해 진다는 뜻입니다. 차가 인도를 쉽게 침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닥에 분명 두 줄의 노란 실선이 그어진 곳입니다. 바닥 두줄의 노란실선은 주정차가 원천적으로 금지된 곳이라는 뜻입니다.하지만 여전한 불법 주정차들... 경남도민일보 10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안상수 창원시장도 창동의 공사현장을 보고 .. 더보기 인도와 험프식 횡단보도가 우수한 합천초등학교 지난 8월 18일, 합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합천초등학교는 26(1)학급, 618(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합천에서 가장 큰 초등학교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어이없는 차량을 봤네요. 첫 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주차는 모두를 위험하게 합니다.학교 정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상당히 자연스러운 골목풍경입니다. 차량이 다니지 않는다면 평화로운 길인데 차량이 다니기에 위험한 길입니다. 할머니가 위험해 보였습니다.마침 학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앞 횡단보도가 이상했습니다. 교문에서 나오는 횡단보도가 다른 횡단보도로 연결됩니다. 이런 구조입니다. 저는 이런 횡단보도를 처음 봤습니다. 좀 더 안전하게 할 순 없는건가요?학교에서 차도로 연결되는 횡단보도입니다.. 더보기 인도확보가 필요한 거창 샛별초등학교 지난 8월 7일, 거창 샛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학교가 좀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샛별초등학교 바로 옆에 거창여고, 거창여중, 거창고, 샛별중학교가 연속해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단지였습니다. 아이들 안전이 특히 중요한 곳이었습니다.학교 올라 가는 길입니다. 골목안 4거리입니다. 네방향 모두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도도 없었고, 횡단보도도 없었습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사진의 왼편에 보시면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정도의 폭이면 인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도 아니고...가운데 부분만 볼록하게 솟아있더군요. 이왕 조성하는 것, 험프식으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더보기 학교 주변길이 위험한 거창 아림초 스쿨존. 지난 8월 7일, 거창 아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오자마자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학 기간이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때는 이러시지 않겠지요?인도부분입니다. 인도와 차도의 높이차가 없습니다 이런 곳은 차들이 쉽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차들이 쉽게 올라온다는 말은 보행자가 위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차들이 진입하지 못하게 경계석이나 볼라드가 있어야 합니다.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차들이 달리기 쉬운 길입니다. 즉 30km이상 과속하기 좋은 곳입니다. 비록 인도가 없더라도 차량들이 서행만 한다면 보행자들은 안전할 수 있습니다.아림초 인근에는 학원들도 많고 주택들도 많아 차량들의 통행량이 아주 많았습니다. 최소한의.. 더보기 신호등과 험프식 횡단보도가 절실한 함안 가야초등학교 지난 7월 27일, 함안 가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가야읍에 위치한 큰 학교였습니다. 35(2)학급, 822(8)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읍에 위치했기에 차량이동량도 많았습니다.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학교 뒷편,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지점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횡단보도가 있고, 신호등은 없습니다. 횡단보도의 길이는 긴 편입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무단횡단 많아요? 횡단보도가 필요한 곳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뜻 아닌가요? 보행자의 잘못으로 모는 듯한 문구가 불편했습니다. 이미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습니다. 과속방지턱도 없습니다.. 더보기 보행환경이 너무 안 좋은 창원 도계초등학교 7월 26일, 창원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이 너무 위험하다는 학부모님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보자마자 한숨이 나왔습니다. 주차장인지 스쿨존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도계초등학교는 35(2)학급, 856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큰 학교입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오른 편에 학교가 있습니다. 분명 스쿨존이지만 불법주정차들이 많습니다. 오른편에 보시면 횡단보도가 있으나 의미가 없습니다.헐...붉은 색 표시만큼 안전펜스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길을 건널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더보기 환경은 쾌적하나 불법주정차가 심한 진해 동부초등학교 지난 7월 19일, 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동부초등학교는 32(2)학급, 748(1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한적한 분위기 였습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학교 가는 길입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눈에 띕니다. 신호등이 없을 시 최소한 횡단보도라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면 그만큼 보행자의 안전은 확보될 수 있습니다. 오른편에 견인지역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차량들은 주정차하고 있습니다. 견인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진해구의 의지가 필요합니다.코너 부분에 탄력봉이 설치.. 더보기 후문쪽 시설이 너무 아쉬운 함양 위림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7월 17일, 함양 위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위림초등학교는 7(1)학급, 51(2)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은 학교입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학교 가는 입구입니다. 우선 횡단보도는 두군데 설치되어 있으나 신호등은 없습니다.바닥 지그재그선은 잘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도 상당히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도로 양 옆으로 인도는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바닥 표시도 훌륭합니다. 학교 근처로 가니 안전펜스도 보입니다.위림조 교문 앞입니다. 차량 두대가 사이좋게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런 차량.. 더보기 불법주정차와 인도없음이 안타까운 함양 수동초등학교 지난 7월 17일, 함양 수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수동초등학교는 6학급 6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아이들이 차도로 걸어서 귀가하고 있습니다. 이 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모서리부분에, 그것도 횡단보도를 물고 주차된 차량...바닥에 지그재그선이 표시되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지만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아이들은 차도로 걸어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수동초는 수동중학교와 붙어 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교문은 수동중학교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수동중학교 오른편에.. 더보기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충렬초 스쿨존 지난 7월 10일 통영에 위치한 충렬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충렬초는 8(1)학급, 141(4)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첫 인상은? 차들이 아주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주차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어린이 보호 표지판이 선명합니다. 내리막길입니다. 학교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고 이 곳은 법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다니는 길임엔 분명한 곳입니다.학교는 저 뒤쪽 신호등 있는 곳 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습니다. 오른편 왕복 4차로는 분명 어린이 보호구역.. 더보기 인도가 너무 이뻤던 통영 광도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7월 10일, 통영 광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습니다. 이 비는 얼마 후 소나기로 바꿨습니다. 다행히 비를 피할 곳이 있더군요.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왼편의 인도가 보이시는지요. 오른쪽 붉은 원을 보시다시피 어린이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구간입니다. 하지만 인도는 상당히 먼 곳까지 연속되고 있습니다.길이 이뻐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헉!!인도를 확보하기 위해 바깥쪽으로 길을 더 내었더군요.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노력까지...통영시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의지만 있으면 뭐든 가능.. 더보기 진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겁니까? 사천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6월 30일, 사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지나는 길부터 이곳이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그냥 차도 입니다...오른편 바닥에 노란 점선이 있습니다. 노란 점선의 뜻은 주차는 금지, 정차는 5분 가능입니다.오른쪽 학교입니다. 학교 벽면 까지가 스쿨존이라니요. 스쿨존 법적 거리가 주출입문으로부터 300m이기에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사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있는 곳이 정문으로 300m이내도 아니고요. 제가 눈짐작으로 봐도 200m되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너무나 슬펐던, 양산 서창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6월 27일 양산 지역 스쿨존을 돌아봤습니다. 마지막 학교는 서창초등학교였습니다. 서창초등학교 스쿨존을 보고 든 생각...이게 무슨 스쿨존이야??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학교 입구입니다. 길은 잘 되어 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도에 볼라드도 설치되어 있고 바닥 도색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횡단보도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서창초등학교 바로 옆에는 시장이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장날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혼잡했습니다. 지역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장날이 되면 너무 복잡하여 아이들이 더 위험해진다고 하더군요.바닥.. 더보기 뭐 이런 인도가? 양산 웅산초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6월 27일, 양산 웅상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학교 오른편으로 멋진 인도가 확보되어 있었습니다.학교 정문입니다.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과속방지턱입니다. 노후해 보이나 높이는 만족할 정도로 높았습니다.인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아주 예뻤고 안전해보였습니다.그런데 이 인도는 학교벽면을 따라 약 100m 정도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인도를 나오면바로 위와 같이 인도가 없는 길들이 연속됩니다. 즉 인도는 정문 옆 100m정도만 확보되어 있습니다.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아이들은 학교 벽면쪽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먼 거리에서 걸어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학교 벽에서부터 안전해 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까지 오는 길이 안전해야 합니다.어린이 보호구역 .. 더보기 인도가 없어 너무 위험한 김해 화정초등학교 지난 6월 23일 김해 화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눈에 띕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횡단보도에 신호등은 없었으나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김해시에는 많은 스쿨존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바람직해 보입니다.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와우!! 불법 주정차량이 한 대도 없었습니다. 왼편의 건물은 화정글샘 도서관입니다. 이 때까지는 감동했습니다.'역시 김해야!!' 그런데...길을 꺾자 마자. 바로 '헉!!'인도가 없는 차도가..그래도 안쪽 면에만 주차되어 있는 것은 양반입니다.양쪽으로 주차된 차량들, 하물며 인도를.. 더보기 봉림초등학교에 이것을 설치해 주십시오. 페이스북에서 봉림초 학부모님께서 비오는 날 아이들 등교 상황을 올리신 영상을 봤습니다. 봉림초 스쿨존이 너무 위험하다는 내용이었지요. 영상을 본 후 이틀 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첫 인상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횡단보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봉림초는 봉림중과 바로 인접해 있었습니다. 봉림초 주변으로 인도 확보는 잘 되어 있습니다.횡단보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들.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등이 있던 없던, 우선 정지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디서 나올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곳은 특히 주택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방어운전, 안전 운전 하셔야 합니다.다행히 학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