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자 경남도민일보 1면에 난 기사입니다. "도내 지자체장 무상급식 견해" 18개 지자체장 중에 중단하겠다고 밝힌 곳 이창희 진주시장 송도근 사천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차정섭 함안군수 김충식 창녕군수 박영일 남해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허기도 산청군수 임창호 함양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고려하겠다고 밝힌 곳 김맹곤 김해시장 하학열 고성군수 하창환 합천군수 응답하지 않은 곳 안상수 창원시장 김동진 통영시장 오영호 의령군수 이미 홍준표 도지사는 지난 3일 시, 군이 학교급식 지원 예산을 편성할 경우 도에서 교부하는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지자체에서 급식비를 지원할 경우 도에선 해당 지자체에 돈을 안 주겠다는 말이지요. 자기 돈입니까... 누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