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8.05 내일이면 끝이다. 컴퓨터 조립연수.. 이번주는 이놈으로 한주를 보낸다. 다음주 부터 시작되는 상담연수..다음주에는 울산으로 가야한다. 피곤한 듯 하면서도 즐겁다. 방학도 반 정도 지났다. 나의 머리속과 경험은 점차 쌓이고 있다. 뿌듯하다.^-^* 이번 방학또한 알차게 보내고 있어서 뿌듯하다. 내가 배운 좋은 내용들...분명히 득이 될 것이다. 내일 컴퓨터 연수가 끝나고..친구랑 남해로 떠날 것이다. 정말 친한 .. 불알 친구다. 단 둘이 떠날 것이다. 어디로 갈지 .. 정해진 것은 없다. 그냥 . 그냥 떠나기로 했다. 나의 방학은 내일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