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산청 단성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단성초등학교는 7(1)학급, 79(3)명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쪽으로 가는 입구 차도입니다. "30 학교앞 천천히"라는 글이 희미합니다. 학교 앞입니다. 바닥이 정말 선명하더군요. 도색작업을 한 지 얼마되지 않아 보였습니다.안전펜스도 설치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횡단보도가 험프식이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안전펜스가 좀 빨리 끊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방문해서 그런지 앞의 횡단보도도 잘 보이지 않더군요. 비오는 날 잘 보이는 특수 재질이 없을까요? 보행자도 운전자도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위험합니다.이곳의 횡단보도는 선명합니다. 제가 보기엔 산청군에서 분명 최근에 도색작업을 했는데 한 곳과 안 한곳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