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함안맛집]쇠고기 국밥이 끝내주는 대구식당

스쿨존을 조사하느라 경남 각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더운 날, 땡볕 아래에서 계속 걸어다니는 것은 분명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점심 만큼은 잘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혼밥입니다. 하지만 지인이 있는 경우는 말이 달라집니다. 지인께서 일부러 와 주셔서 밥을 같이 먹어 주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지난 7월 27일, 함안을 방문했을 때에도 그런 경우였습니다. 함안의 초 울트라 슈퍼 스타 이신 이은경샘께서 만나기 전 물으셨습니다.


"용만샘, 국밥 좋아해요? 냉면 좋아해요?"


전 더웠기에 냉면을 선택했죠.

바로 은경샘의 말씀..


"국밥을 누가 먹고 싶어했는데 아직 못먹였는데..."

헉!!!


갑자기 청개구리 심뽀가.

"저..국밥 먹고 싶어요.^^"

약속한 날이 되었고 은경샘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대구식당으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대구식당'???? 

익히 들어서 알고 있던 식당이었습니다.

스쳐들었던 기억.

'대구식당에서 한우국밥과 돼지불고기 시켜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방에 있던 밥상입니다. 세월이 느껴지더군요. 왠지 정겨운 분위기.

암튼 전 돼지불고기와 한우국밥을, 은경샘께서는 한우국수를 시키셨습니다.

오오오!!! 바로 나온 돼지불고기!!! 불맛이 끝내주더군요. 야들야들, 정말 맛있었습니다.

곧이어 나온 한우국밥!!!

그릇조차 너무 정겨웠어요.ㅠㅠ

한우국수, 우와!!! 맛있어보이더군요.

선지와 함께 부드러운 한우국밥.

전 개인적으로 한우국밥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돼지국밥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이 날 점심은!!!

Clean!!!


돼지불고기와 함께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깨끗이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은경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날도 날은 더웠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점검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함안의 대구식당, 다음에 또, 꼭!! 다시 들리고 싶은 식당입니다.


단! 12시쯤 가니 줄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미리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우국밥하면 대구식당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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