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육아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그 후 이 글이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DAUM 의 블로그 메인에도 노출이 되었으며 티스토리 메인에도 노출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많은 주부님들께서 특히 응원해 주셨습니다.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남자가 집에서 애를 보고 있자니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터넷과 독서 뿐입니다. 단, 아이가 잠자는 순간만 가능한 일이지요. 사실 아이가 잘 땐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설거지 등 약간의 소소한 집안일을 합니다. 그 외의 시간에 포스팅이나 독서를 합니다. 이런 얄팍한 포스팅에 과한 격려를 해주시니 저의 어설픈 육아에 더욱 힘이 납니다.^^;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