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말경인가 부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빠가 만드는 초보요리를 컨셉으로 잡았고, 후에는 제가 한참 집중했던 경남지역 초등학교 스쿨존 조사 결과를 블로그에 연재했습니다. 그 후에는 서평을 주로 실었고 지금은 육아 관련, 대안교육 관련 글들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개학 하고 나니 글을 쓸 시간과 여유가 생각보다 나지 않더군요. 해서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간만에 들어와 보니 우와!!!! 방문자 백만!!!
백만이라는 숫자를 보니 다시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는군요.
과연 제 블로그를 방문했던 백만명의 사람들은 어떤 것들을 느꼈을런지, 제 글들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블로그는 제 삶의 단편을 보여 줍니다.
글쓰기는 어느 새 저에겐 취미가 되었고 삶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100만명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글을 쓴 제 자신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글쓰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블로그, 글쓰기, 분명 매력적인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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