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가면성 우울'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작가는 현재 구독자 19.6만명 (2024. 11월 11일 기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웃음을 주는 따뜻한 심리상담사'라는 모토로 늘 환한 미소로 사람들을 맞아준다고 합니다.이 책은 그가 유튜브 영상과 상담을 통해 들려주었던 다양한 심리적 문제에 대한 조언들 중 특히 대인관계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해서 그런지 읽기 쉬웠습니다. 상담사께서 옆에서 직접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이 책은 여러분이 처한 지금의 고민과 위기가 기회로 바뀔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책입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을 받아들이도록 반복적으로 응원하며, 마침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할 지 안내해드리는 책입니다. 그런데 그냥 참고만 하세요. 책 좀 썼다고 해서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