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6 두 아이가 있었다. 두 친구는 상당히 친한 친구였으나 2학기 들어 한번 크게 싸운뒤 생각이 많이 달라진 친구들이다. 한 친구는 당시 일방적으로 맞아서 상대친구에게 무서움을 가지고 있었고 .. 때린 아이는 아무런 뒤끝도 없이 지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때린 아이는 전과 같이 이 친구에게 놀러가자고 말을 하고 쉬는 시간에 장난도 쳤다. 하지만 맞은 아이는 .. 때린 아이의 한마디 한마디가 공포였다.. 쉬는 시간에 자신을 건딜까봐 무서워서 화장실에 숨어 있었고.. 마치고 자신을 데리고 가서 때릴까바 항상 늦게나 아니면 일찍 학교를 나서야만 했다... 오늘 두 친구와 함께..아니 두 친구와 친한 각자의 친구들과 함께.. 모두 4명의 친구들과 앉아 이야기를 했다. 지금은 시험기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