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207

학교 앞은 안전한 대암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오후 4시경 대암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대암초등학교는 20학급이고 490여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 대암초등학교는 안남중학교와 인접해 있고 근처의 아파트 단지로는 대동디지털황토아파트, 대방그린빌아파트, 대방덕신타운2차아파트, 대방동성아파트가 있습니다. 대암산쪽으로 가면 주택가도 위치해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기에는 학생들의 통학로가 상당히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걸어서 다닐 것으로 예상됩니다.대암초등학교 바로 곁으로 대방천이 흐릅니다. 하천 옆은 주차하기 좋은 곳입니다. 대방천 ..

신호등이 필요한 창원 대방초등학교와 대방중학교

지난 5월 17일 오후 2시 30분 경 창원에 있는 대방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대방초등학교는 36학급에 학생수가 840여명이 되는 큰 학교입니다. 대방중학교와 붙어 있고 안남초등학교와 가까운 학교 입니다. 이 곳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마침 하교길이라 아이들이 많았습니다.대방초등학교도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시간은 저녁 7시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였습니다. 교내 10km 서행 운전도 당부하고 있습니다.대방초등학교는 학교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교내 주차장도 상당히 컸습니다. 교내 안전 운전에 더욱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학교 정문을 나오..

학교 앞 길이 "S"자라 저속이 가능한 내서 중리초등학교

내서에 많은 학교들을 조사했습니다. 내서 지역의 초등학교에는 제가 보기에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학교별로 불법주정차 근절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자체에만 의존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교 스스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대책을 강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교의 적극적인 모습, 널리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중리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입구입니다. 양옆으로 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한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코너부분의 주정차는 더욱 위험합니다. 아이들도 차가 보이지 않고 차들도 아이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는 것..

토월초등학교 스쿨존, 방법은 없는 걸까요?

토월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토월초등학교는 주택가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방문하기 전부터 불법주정차에 대한 우려가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도착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스쿨존 표지판이 있지만 불법주정차된 차량이 즐비합니다. 아이들은, 보행자들은 차와 차사이, 차도로 이동해야 합니다. 차들의 안전한 주차를 위해 보행자들이 위험하게 다니는 꼴입니다. 스쿨존 주정차는 모두 불법입니다.라는 표지가 무색합니다. 단속은 거의 이뤄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불법투기물까지...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에 대한 인식에 한숨이 나왔습니다.마침 아이들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교문 밖으로 쏟아..

신호등이 필요한 내서 상일초등학교

지난 4월 21일, 내서 상일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길도 예뻤고, 아담한 학교였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불법주정차량이 한대도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등교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속도탐지기가 있었으나 화면은 꺼져 있었습니다. 5월 10일 오후에 상일초등학교에 전화해 보니 고장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당일 오전에도 작동이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상일초등학교 후문에는 바로 옆으로 횡단보도가 두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신호등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정문이 아닌 후문을 이용하여 등하교를 합니다. 등교때는 등교지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괜찮을 지 몰라도 하교때까..

이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 명서초 스쿨존.

지난 5월 10일 창원 명서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그 전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훌륭해서 TBN방송에 우수사례로 소개하기 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마침 날씨도 좋았습니다. 명서초등학교는 21(2)학급, 학생수 493명의 학교입니다.명서초등학교는 주택가와 아파트에 인접한 학교지만 제가 방문한 스쿨존 중 아주 우수한 사례였습니다.학교 측면입니다. 양 옆으로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인도폭도 넓습니다. 차도에 불법주정차량이 한대도 없습니다.학교 정문입니다. 양 옆으로 볼라드가 설치되어 아이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했습니다.학교 앞 하천 옆 길에는 200~300m 정도 주..

마산 회원구, 한다면 한다. 달라진 삼계초등학교 스쿨존.

삼계초등학교는 내서의 큰 대로변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학교 바로 옆에 삼계파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파출소와 학교 사이 길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아 왔습니다. 이 길에 2017년 초 마산 회원구에서 32개의 차선규제블록(탄력봉)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주정차 문제를 깔끔히 해결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지요.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정말 깔끔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차선 한쪽으로 차량들이 즐비하게 서 있어 아이들의 시야를 가렸고, 운전자들의 시야도 가려서 위험에 노출된 길이었습니다. 길에 불법주정차량만 없어져도 시야가 확보되고 그럼 보행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운전자분들도 미리 조..

불법 주정차가 너무 위험한 내서 호계초등학교.

호계초로 가는 길입니다. 헉! 이건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인도를 이렇게까지 점유해서야...안타까운 마음에 사진 올립니다. 주차도 소중하지만 이런 행태는 정말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차 한대가 인도를 막음으로서 보행자들이 얼마나 피해를 봐야 합니까!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호계초로 가는 길입니다. 붉은 원 안의 장치가 제가 지나갈 때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고장난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호계초 앞입니다. 바로 앞에 상가가 있고 길이 좁습니다. 왕복2차선입니다. 문제는 이곳에 불법주정차를 하는 차량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대라도 주정차를 해 버리면 완전 꼼짝마라입니..

세상에 이런 학교가? 조금 부러웠던 내서 전안초등학교

전안초등학교는 2007년 개교한 초등학교입니다. 개교 당시에는 통학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학부모님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관련 사진 아래) 하지만 그 후 예산을 확보하여 지금의 전안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사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걸어서 학교를 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등교시간이어서 아이들이 학교 오는 모습을 여과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동네 친구들, 형, 누나들과 같이 학교를 걸어서 다녔었습니다. 그 때는 차도 많이 없었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린아이들이 걸어서 학교를 다닌 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학교 앞 도색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불법주..

진주교육지원청 바로 옆 진주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4월 20일, 진주교육지원청 바로 옆에 위치한 진주 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방문하는 학교가 많아서 소개학교가 늦춰지고 있네요.^^;진주초등학교는 진주교육지원청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해서 그런지 몰라도 스쿨존 환경이 아주 쾌적했습니다. 불법 주정차량이 한대도 없었고 지나다니는 차량도 저속이었습니다. 여러 안전 시설물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보행을 방해하는 쓰레기 투기 등은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바로 옆 골목은 주차가 되어 있지만 일반통행이라 그마마 안전해 보였습니다."주차죽시단속" 바로 뒤에 실제로 감시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진주시의 강력한 의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어린이 보호구역에는 단 한대의 불법주정차량이 없었습니다.인도도 넓게 확보되어 있었습니다.사진의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