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207

인도가 없어 너무 위험한 김해 화정초등학교

지난 6월 23일 김해 화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눈에 띕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횡단보도에 신호등은 없었으나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김해시에는 많은 스쿨존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바람직해 보입니다.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와우!! 불법 주정차량이 한 대도 없었습니다. 왼편의 건물은 화정글샘 도서관입니다. 이 때까지는 감동했습니다.'역시 김해야!!' 그런데...길을 꺾자 마자. 바로 '헉!!'인도가 없는 차도가..그래도 안쪽 면에만 주차되어 있는 것은 양반입니다.양쪽으로 주차된 차량들, 하물며 인도를..

학교 앞 4거리가 아주 위험한 김해 삼계초등학교

지난 6월 23일 김해 삼계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삼계초등학교는 정문 입구가 위험하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당시에는 등하교 시간이 아니라 차들이 많지 않았지만 등하교 시간이 되면 많은 차량들이 몰리며 아이들이 위험하다고 하는군요.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우선 학교 첫 인상은 좋았습니다.인도가 양 옆으로 넓게 확보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도 설치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횡단보도입니다. 일부러 엎드려서 찍었습니다. 주변 차도 높이보다 높다는 것이 보이시는지요? 이것이 험프식 횡단보도입니다. 횡단보도 자체를 높여서 과속방지턱의 효과를 보는 것이지요.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면 ..

과속이 걱정되는 김해 삼문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6월 23일 김해 삼문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삼문초등학교 스쿨존은 위험하다는 민원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지나치다가 '어린이 보호구역'표지판이 있길래 '어 이곳에도 학교가 있네. 한번 가볼까?'해서 우연히 들른 학교입니다. 젤미마을1단지와 바로 접한 학교였습니다. 학교 양 옆으로는 넓은 차도가 지나고 있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횡단보도가 아주 넓습니다.다행히 잔여시간표시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어린이 보호구역에 속한 횡단보도는 모두 험프식으로 설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험프식이란 횡단보도를 약간 높게 설치하여 그 자체로 ..

인도확보가 시급한 김해 능동초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6월 23일, 김해 능동초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능동초는 위험하다고 민원이 많았던 곳입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학교 앞에 공원이 있더군요.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 길도 분명히 등하굣길에는 차들이 많이 몰릴텐데, 걱정이 됩니다.신호등이 없습니다. 학교 바로 옆쪽입니다. 이 길로 많은 아이들이 등하교를 합니다. 불법주정차로 아이들이 차도로 다닌다고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아이들이 다닌다고 합니다. 반대편에 인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가 너무 부실합니다. 보통 학교측면에 인도가 확보되어 있는 데 이곳은 좀 특별했습니다. 음밀히 말하면 안전 통학로가 확보되..

공사에 노출되어 위험한 남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6월 21일 창원 남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민원이 있었습니다. 남정초 근처가 많이 위험하다는...도착했더니 첫 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온 천지 공사중이더군요.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인도도 파헤쳐져 있고, 아니 파헤쳐진 것인지 새로 까는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남정초 어린이 보호구역에 도착했습니다. 인도확보는 되어 있습니다. 남정초등학교를 방문해서 안 것인데 남정초 바로 옆에 천광학교가 있었습니다. 천광학교는 특수학교입니다. 천광학교와 인접해 있기에 이 곳의 어린이 보호역 안전확보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공사현장은 솔..

학교안 교통공원이 있는 외동초등학교

지난 6월 21일, 스쿨존 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하는 창원 외동초를 찾았습니다. 첫 인상부터 좋았습니다. 토월천을 끼고 있는 학교인데 하천 위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5거리인가요? 많은 길이 모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볼라드 설치가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주정차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붉은 원에 보시는 것 처럼 신호등에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었습니다.외동초등학교에는 옐로카펫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옐로카펫은 코너 부분에 설치가 되어야 그 효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옐로..

위험한 환경이지만 안전한 신월초등학교

지난 6월 14일 아침 8시, 창원 신월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 날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에서 아이들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한 '안전덮개'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행사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하여 신월초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학교 옆으로 하천이 있었고 하천 측면에는 주차된 차량들로 길의 폭이 상당히 좁았습니다.차들 사이로 신월초등학교 학생 뿐 아니라 인근에 있는 신월고등학교 학생들도 위태롭게 지나다녔습니다.다행히 일방통행이었습니다만 차가 올때는 옆으로 바짝 붙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신월초등학교 스쿨존이 ..

개인 재산권보다 아이 안전이 먼저다! 북면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공사로 인해 아이들의 보행로가 훼손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북면초등학교에 갔습니다. 첫 인상부터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불법주정차된 차량들. 학교에서 휴먼빌로 걸어오는 보행로는 이미 주차장이었습니다.문제의 공사현장,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로를 끊고 공사하고 있었습니다. 붉은 원안이 지하주차장 입구로 보입니다. 공사가 완공된 후 차들이 올라오면 바로 인도와 마주칩니다. 차들도, 아이들도 서로 위험한 상황이 불보듯 뻔합니다.이 곳의 폭은 어림잡아 10m는 넘었습니다.공사중인 복합테마상가바로 옆의 우리마트.붉은 네모는 마트 공사장입니다. 그리 ..

초등학생 위한 국내최초 '안전덮개' 친환경으로 제작했습니다.

지난 14일 경남 지역 6개 초등학교 등굣길이 소란스러웠습니다. 기분 나쁜 소란이 아니었습니다. 신기해하며 가방을 덮는 아이들, 친구들끼리 예쁘다고 웃는 아이들, 아이들의 등굣길을 환영하는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에서는 전국 최초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방안으로 '아이좋아 안전덮개'를 제작하여 배포했습니다. 우선 6개교(창원 신월초등학교, 창원 해운초등학교, 진주 진주초등학교, 하동 하동초등학교, 김해 어방초등학교, 양산 상북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배포했습니다. '아이좋아 안전덮개'란 학생들의 가방 덮개인데, 단순히 덮는 기능..

걷기에 잘 되어 있는 김해 대청초등학교

김해 대청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지판 미흡과 도색이 미비하다는 민원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대청초등학교는 2005년 개교한 학교로서 40학급 1,000여명의 학생이 다니는 비교적 큰 학교입니다. 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관련 방송TBN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학교 도착해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걸으면서 둘러보았습니다. 대청초등학교는 대청중학교와 대청고등학교와 인접해 있습니다. 사실상 어린이 보호구역에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길이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인도가 넓고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청초등학교는 벽이 따로 없고 언덕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마침 하교 하는 아이들이 언덕을 걸어오는데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