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207

신호등과 과속방지시설이 필요한 통영 인평초등학교

지난 7월 10일 통영에 위치한 인평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인평초등학교는 14(1)학급, 275(6)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바로 인근에 충무중, 충무여중이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단지더군요.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충무중학교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입니다. 반대쪽 차선에서는 내리막길이라는 뜻입니다.인도조성은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 가운데 붉은색 표시는 자전거도로로 보입니다. 충무중에서 인평초등학교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버스정류장이었구요. 윗 부분까지 덮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시민들은..

통영 죽림초와 제석초등학교 스쿨존 방문기

지난 7월 10일, 통영의 죽림초등학교와 제석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죽림초와 제석초등학교는 붙어 있었습니다. 저도 한 곳에 초등학교가 붙어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근래들어 학생수가 급증하며 중학교 였던 곳이 초등학교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두 학교 학생수를 보니 2,000여명에 달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이 많은 학교였습니다.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학교 옆길입니다. 차량 통행량은 많지 않았지만 신호등이 없더군요. 학교 맞은 편엔 마트가 있었습니다.학교 측면엔 차량이 다니지 않는 넓은 인도가 있었습니다. 통영에서 스쿨존 안전에 관심이 많..

점검하며 너무 흐뭇했던 통영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7월 10일, 통영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통영초등학교는 44학급, 12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큰 학교입니다.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학교 옆 인도입니다. 너무 이쁩니다.학교 앞 차도입니다. 왕복 2차선이고 바닥 도색과 과속방지턱 설치도 훌륭합니다.제가 방문한 당시엔 차량이동량도 많지 않았고 차량들도 서행하고 있었습니다.학교 안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아이들 노는 소리를 들으면 절로 미소가 생깁니다. 그런데 축구 골대가 학교 담벼락 바로 앞에 있습니다. 담벼락 뒤에 차도가 있습니다. 혹시 아이들이 공을 차다가..

인도가 너무 이뻤던 통영 광도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7월 10일, 통영 광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습니다. 이 비는 얼마 후 소나기로 바꿨습니다. 다행히 비를 피할 곳이 있더군요.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왼편의 인도가 보이시는지요. 오른쪽 붉은 원을 보시다시피 어린이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구간입니다. 하지만 인도는 상당히 먼 곳까지 연속되고 있습니다.길이 이뻐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헉!!인도를 확보하기 위해 바깥쪽으로 길을 더 내었더군요.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노력까지...통영시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의지만 있으면 뭐든 가능..

교문 옆 주차장이 인상적이었던 고성 방산초등학교

지난 7월 6일, 고성 방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방상초등학교는 7학급 54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고 아담한 학교입니다.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학교 주변 도로입니다. 가운데 4거리가 있습니다. 차량 통행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학교 앞에만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학교 앞에만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안전펜스가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교 건너편 인도입니다. 인도 바로 옆 밭쪽으로 1m정도의 낙차가 있습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떨어지면 다칠 수 도 있는 높이 였습니다.학교 바로 앞 쪽에 있는 안전펜스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사천 용현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6월 30일, 사천 용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학교 오늘 길을 따라 조사했습니다.아파트에서 나와 보면 바로 횡단보도가 나옵니다. 잔여시간표시기가 없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신호등이 작동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등하교시간에만 작동하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잔여시간표시기는 설치되어 있지만 신호등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학교로 가는 다리입니다. 양쪽으로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다리 중간에 설치되어 있던 불법주정차 단속..

고성 시장 인근에 위치한 고성 대성초등학교

지난 7월 6일, 고성 대성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고성 대성초등학교는 24학급 550여명의 학생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미리 조사해보니 인근에 고성시장이 있더군요. 제 경험상 시장인근의 스쿨존은 아주 열악했습니다. 고성 대성초도 위험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그나마 왼편에 인도는 조성되어 있습니다.학교 앞입니다. 학교 앞 도로의 길이가 그리 길진 않았습니다. 바닥 도색은 잘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지그재그 선 위에 주차된 차량.오른편이 학교 건물입니다. 코너 부분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진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겁니까? 사천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6월 30일, 사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지나는 길부터 이곳이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그냥 차도 입니다...오른편 바닥에 노란 점선이 있습니다. 노란 점선의 뜻은 주차는 금지, 정차는 5분 가능입니다.오른쪽 학교입니다. 학교 벽면 까지가 스쿨존이라니요. 스쿨존 법적 거리가 주출입문으로부터 300m이기에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사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있는 곳이 정문으로 300m이내도 아니고요. 제가 눈짐작으로 봐도 200m되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안전하면서도 불안전한 사천 대성초 스쿨존

지난 6월 30일, 사천 대성초를 방문했습니다. 대성초등학교는 11학급, 18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큰 대로변에 있는 학교였는데 대로변부터 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표지판과 바닥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학교 입구변 인도도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대로에서 우측으로 들어가야 학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차들이 많이 다니는 길 바닥과 표지판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근처에 아이들이 다닌 다는 것을 운전자들이 알면 그만큼 조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로에 있는 횡단보도 ..

학교 앞은 안전하지만 불법주정차가 많은 고성초등학교

지난 7월 6일, 고성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고성초등학교는 1906년 12월 1일에 개교한 110년이 넘은 학교였습니다. 첫인상은 깔끔했습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표지판도 설치가 잘 되어있고 인도 확보도 훌륭합니다. 바닥 표시도 잘 붉은 색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붉은 원에 보시는 것처럼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바닥 글씨는 많이 옅어진 상태입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사실 정지 표지판이 별 의미가 없지만.(ㅜㅜ) 그나마 나무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