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간입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근하며 고민했습니다.'오늘은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하지?' 마침 집 앞에 있던 경남도민일보를 봤습니다. 저는 경남도민일보를 받아 봅니다.1면을 보고 결정했습니다.'그래! 오늘은 바로 이거다!!'오늘의 토론주제는 이었습니다. 우선 경남학생인권조례가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화면에 띄우고 아이들과 내용을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조를 나눴습니다. 반대측과 찬성측, 처음에 아이들은 대부분 찬성측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검토하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보인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토론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와 인터넷 검색 찬스를 주었습니다.찬성쪽 준비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진지했습니다.반대하는 아이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