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경남의 청소년들도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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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경남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남이가' 에서는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국정교과서 반대 경남청소년 네트워크'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학생들을 초청하여 한 시간 동안 짧지만 굵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국정교과서 반대 경남청소년 네트워크 페이스북 페이지>


현재 이 학생들은 다가오는 11월 22일(일) 오후 3시에 마산 구암동에 위치한 3.15국립묘지에 집결하여 마산역까지 걸으며 거리선전전과 자유발언 등을 준비중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국정교과서 반대 경남청소년 네트워크"에 들어가시면 더 많은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선전물입니다.


내용을 저도 여러 차례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학생들이 지역에 있다는 것이,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어찌나 대견하던지요. 사실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1시간여 동안 학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마 11월 20일 오늘 중으로 업데이트될 것 같습니다.


꼭 들어보시길 바라며, 11월 22일, 오후 3시 이후에 학생들이 합성동을 지나갈 때 무심하게 보지 마시고 주의깊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학생들이 전달하는 사항입니다.


집회 참여시 준비해오면 좋을 것!

1.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담은 피켓을 만들어오면 좋다. 종이에 간단히 써와도 되요~

2. 마산역에 도착하면 자유발언 시간이 주어집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비롯해 자신이 정부나, 시민들이나, 학생, 부모님, 선생님 등 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자유발언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3. 교복은 입어도 되고 안입어도 됩니다. 가슴에 세월호 리본을 착용하는 것, 환영합니다.

4. 바위처럼/ 임을위한 행진곡 이라는 두 노래를 익혀오시면 더 좋습니다! 같이불러요~


대한민국의 사회교과 교육과정의 목표는 '바람직한 민주시민 육성'입니다. 바람직한 민주시민은 '가만히 있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가만히 있는 것'이 최선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11월 22일, 학생들의 행사가 안전하고 의미있게 치뤄지길 바랍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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