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금곡고는 2024년 현재 11개 동아리가 활동 중입니다. 선생님들이 만드신 동아리도 있고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도 있습니다. 소개하자면 '글적글적, 쏘잉, 2차 창작, 쥬디, 개미핥기, 신문당, 책과 그림, 헬스, 쿠킹, 작사작곡, 죽동'이 입니다. 동아리명만 보면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죠.^^ 그 중 이번에 소개할 동아리는 제가 지도교사인 '신문당'입니다.'신문당'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 4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입니다. 말 그대로 '학교 신문을 만들자.'가 주 목적인 동아리입니다. 3월~4월간 기획, 준비했고 5월부터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4명의 학생은 민주적 회의를 거쳐 역할을 맡습니다. 돌아가며 편집을 하고 기자 역할을 각자 합니다. 6월 신문 주제는 '연극수행평가' 였습니다.연극수행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