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학교 앞 계단, 내리막길이 위험한 진주 봉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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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진주 봉래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봉래초등학교는 18학급에 학생수 385명 정도되는 학교입니다. 전반적인 상황은 3차선 대로가 있고 학교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 외형상 위험해 보이는 학교였습니다. 계단을 내려와도 좁은 길이지만 횡단보도를 두군데 지나야 합니다. 그나마 신호등 설치가 잘 되어 있고 잔여시간표시기도 구비되어 있는 등 시설물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학교 측면으로 인도 확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죠.

학교 정문 앞입니다. 차량들이 과속만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결국 과속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학교 앞 편도 1차선, 왕복 2차선의 길이지만 신호등 설치는 잘 되어 있습니다. 잔여시간표시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슈퍼 앞에 인도 확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일반 학교에서는 바닥에 선만 그어진 경우가 많은 데 봉래초등학교는 경계석을 두어 보행하는 아이들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신호등이 동시에 바뀝니다. 아이들이 달려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구간을 지나시는 운전자분들은 특히 조심해 주세요.

탄력봉을 설치하여 불법주정차량을 없게 했습니다. 시야확보가 잘 됩니다.

인도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구조 자체가 위험해 보이기는 합니다.

학교를 지나 측문으로 나가 봤습니다. 공사현장이 있더군요.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들이 그냥 들어갈 수 있습니다.

후문의 경관입니다.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차하지 마라고 탄력봉을 설치했으나 그 옆에 주차했습니다. 그것도 횡단보도 위에,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차량만 제하고는 불법 주정차량이 없습니다. 신호등도 없습니다.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후문쪽에도 인도 확보는 잘 되어 있습니다. 봉래초등학교 주변에는 불법 주정차량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불법주정차량을 막기 위한 시설물설치도 훌륭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볼 때 진주시는 스쿨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 내리막길에는 과속의 위험이 있습니다. 과속을 제어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오늘 출근하며 창원 TBN 라디오 방송을 들으니 노인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뿐 아니라, 평소 운전 시에도 보행자 안전을 신경써야 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노인 분들도 사고에 아주 취약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서행과 안전운전만이 답입니다. 걸어다니는 분들도, 운전하는 분들도 모두 안전 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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