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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통한 자유

국토순례 셋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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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몸이 많이 뭉쳤습니다. 의료진 말씀들으니 자전거에 오래타고 있으면 결리는 곳이 많다고 하더군요. 어제 잘 때 파스를 6군데 붙이고 잤습니다. 다행히 일어나니 괜찮아졌습니다. 날은 밝았고 3일째 라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88km를 달렸고 총 254km를 달렸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수월했습니다. 고개가 별로 없었거든요. 금강자전거로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녹조가 심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오늘 숙소는 시설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였습니다. 저녁엔 지역별 대항 미니 올림픽을 했어요. 마산. 시흥팀은 발야구 에서 투아웃 만루에서 만루홈런이 나와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목청터지는 응원과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라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내일이 최고의 코스입니다. 주행거리도 가장 긴 100km에 고개도 7개 정도 된다네요. 아이들도 걱정을 하지만 신나게 놀고 있네요. 이 놈들에게 거리는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합니다. 보고 있자니 절로 행복해집니다.^^ 아무튼!! 우리아이들의 신나는 도전은 계속됩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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