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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통한 자유

국토순례 둘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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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서 출발하여 우금치를 지나 김제시 금산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88km탔네요.

출발 하기 전 아이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비가 안오길 바랬죠. 아침에 약간 날이 꾸무리해서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안와서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날이 좋이니 너무 덥더군요. 쉴 때마다 썬크림 바르고 난리를 쳤습니다. 아스팔트의 뜨거운 김이 정말 뜨겁더군요. 쉴 때마다 기진맥진 했습니다.

하루 일정을 끝내고 숙소에 왔습니다. 마지막 1.5km가 산이라길래 엄청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길이 너무 이뻐 달리는 내내 행복했습니다.도착해보니 왼쪽 허리가 아파 의료진에 가 봤더니 근육통이라며 파스를 주더군요. 오늘 숙소는 완전 천국입니다. 샤워실에 물도 콸콸. 따신 물도 콸콸. 방에 에어컨도 빵빵. 저녁 밥도 정말 맛났습니다.

저 끝없는 행렬이 보이시나요? 400여명의 사람들이 라이딩을 하니 정말 장관입니다.

아이들은 낮에는 라이딩하고 밤에는 또 다른 실내 행사를 합니다. 오늘은 '세월호 추모' 리본을 만들고 묵념을 했습니다.


내일은 90km정도 타고 부여까지 갑니다. 배우며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딩은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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