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불법주정차와 인도없음이 안타까운 함양 수동초등학교

지난 7월 17일, 함양 수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수동초등학교는 6학급 6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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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차도로 걸어서 귀가하고 있습니다. 이 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모서리부분에, 그것도 횡단보도를 물고 주차된 차량...

바닥에 지그재그선이 표시되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지만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아이들은 차도로 걸어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수동초는 수동중학교와 붙어 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교문은 수동중학교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수동중학교 오른편에 수동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차도로 귀가하고 있습니다. 수동초도 스쿨버스가 있으나 걸어서 다니는 아이들도 제법 있어 보입니다.

왼편은 주차장으로 보이고 오른편은 유치원입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아쉽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오른편이 수동초등학교 입니다. 왼편건물은 연화관이라고 하는 건물입니다. 체육관인지 급식소인지는 알 수 없으나 수동초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불법주정차량들이 횡단보도 옆에 있어 시야를 가립니다.

아이들의 이동이 많다면 횡단보도 근처는 특별한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우선 횡단보도 먼저 험프식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인도는 없으며 차도가 넓습니다. 과속하기 좋은 길입니다.

왼편이 학교입니다. 학교는 참 예뻤습니다. 

정문으로 보입니다. 학교 앞 터가 상당히 넓습니다. 차량들의 U턴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인도가 없기에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은 보장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정문으로 나오면 골목들이 많습니다.

모든 길에 인도확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도 만들기가 어렵다고 해도 최소한 경계석이나 탄력봉, 볼라드를 설치하여 인도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내려와 보니 하천 근처에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수동초등학교는 시골학교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내려오면 번화가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차량 이동량도 많은 곳입니다. 불법주정차 문제가 가장 심각했고 인도 확보에 대한 의지가 약해 보였습니다. 함양군에서도 수동초의 스쿨존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하교 하는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차도 옆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스쿨존 안, 아이들의 이동이 많아 보이는 연화관 옆에 주정차된 차량들을 보며 씁쓸한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다니는 학교 가는 길입니다. 귀찮을 수도 있지만 어른들의 동참과 실천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동초, 다음에 방문했을 때에는 보다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함양 수동초등학교였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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