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마산 회원구, 한다면 한다. 달라진 삼계초등학교 스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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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초등학교는 내서의 큰 대로변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학교 바로 옆에 삼계파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파출소와 학교 사이 길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아 왔습니다. 이 길에 2017년 초 마산 회원구에서 32개의 차선규제블록(탄력봉)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주정차 문제를 깔끔히 해결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지요.

<중간광고>

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취재방송 "이PD가 간다." 고정출연 중

정말 깔끔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차선 한쪽으로 차량들이 즐비하게 서 있어 아이들의 시야를 가렸고, 운전자들의 시야도 가려서 위험에 노출된 길이었습니다. 길에 불법주정차량만 없어져도 시야가 확보되고 그럼 보행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운전자분들도 미리 조심할 수 있습니다. 삼계초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최소한 학교 측면길은 확실히 안전해졌습니다.

삼계초 뒷길 입니다. 2017년 3월 2일자 경남신문 보도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총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삼계초 뒷길로도 통학로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4월 21일에 방문했을 적에 뒷길 통학로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뒷길에는 여전히 길 양편으로 주정차량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의 차들은 불법주정차는 아닙니다. 바닥에 선은 흰색 실선이기 때문입니다. 흰색 실선은 주정차가 가능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즉 학교 측면임에도 불구하고 주정차가 가능하다고 지정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의아했습니다.

정문입니다. 바닥에 횡단보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과속 방지턱도 양쪽으로 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안전에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문 앞 길에 불법주정차량이 없습니다. 차량은 분명히 많이 다니는 곳이지만 불법주정차량이 없기에 보행자들의 시야는 확보될 수 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잔여시간표시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길 건너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조금 옆에 떨어진 횡단보도입니다. 이 곳에도 신호등이 없습니다. 의아했습니다. 똑같은 대로인데 신호등이 없다니요. 신호등 설치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 확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잘 되어 있다는 뜻은 폭이 충분히 넓다는 뜻입니다.


예전에 제가 방문했을 때에 비해 내서 삼계초는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해당 지자체인 마산 회원구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곳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 사회가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 해 나갈 때,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매력적인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마산 회원구도 이번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어르신분들과 아이들, 상대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와 정책 예산 확보가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바른 복지라고 생각됩니다.


마산 회원구청을 지지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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