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미디어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영상캠프"가 비대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참석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한시간동안 "미디어리터러시" 강의를 했습니다. 중1부터 고3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언론의 역할, 가짜뉴스 구별법, 미디어 활용하기 등 제가 경험하고 알고있는 미디어 교육을 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했고 간사님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강의 후 간사님들과 식사 같이 하고 시원한 커피 대접했습니다. 코로나시대에도 애쓰시는 분들이 많음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함에 뿌듯합니다. 오늘도 밥값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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