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30
반 아이들과 진해 벚꽃죽제에 왔다. 올해는 남녀 합반이라 반 단합 체육대회를 대신하여 꽃놀이를
온 것이다.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했다. 별 이벤트 없이 단지 사진찍고 구경만 하고 다녔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너무 좋았다. 이 아이들을 교실과 독서실..학원에만 내 모는 것은 너무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숨을 쉬어야 하고 자연을 느껴야 한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해 진다는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 오늘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지낟. 이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난..행복한 교사다.^-^
Jinhae Cherry Blossom Festival (진해 벚꽃 축제) by hojusa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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