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후문' 태그의 글 목록

지난 11월 20일,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도천초등학교는 1945년에 개교한 학교로 9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비교적 큰 학교입니다.

첫 인상은 좋았습니다. 한적한 길, 험프식 횡단보도, 스쿨존 안내판도 눈에 잘 띄었습니다.

학교 입구에 이런 길이 있더군요., 사진의 1시방향이 학교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삼거리인데요. 횡단보도는 평평하고 가운데 부분을 볼록하게 조성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어떤 것이 차량의 속도를 늦추는 데 더 효과적인지 모르겠습니다. 횡단보도만 솟게 만드는 험프식 횡단보도 조성보다 사진처럼 더 넓은 지역을 볼록하게 만드는 것이 어찌보면 차량속도저하에는 더 효과적인 것 같기도 합니다.

방금 보셨던 삼거리에 설치된 반사경입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학교 바로 앞 차도입니다. 법상 이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므로 주정차가 안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사진처럼 차량들은 주차를 하고 있었고, 바닥선은 하얀 실선으로 그어져 있습니다 하얀 실선은 주정차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주정차가 안되는 곳은 노란 두줄의 실선이 그어져야 합니다. 이 곳은 왜 이런지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학교 후문 앞입니다. 아이가 자전거 거치소에 서 있고 그 뒷쪽으로 주정차된 차량들이 보입니다.

제가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보며 가장 심각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로 이 곳 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은 자전거 보관대가 있는 곳입니다. 왼쪽의 붉은 화살표 안이 학교 후문입니다. 즉 자전거를 타고오는 아이들은 이곳에 자전거를 보관하고 교문으로 걸어와야 합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왼편의 인도는 아주 잘 되어 있고 인도 옆에는 끝까지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즉 교문 앞으로만 아이들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행자가 건너는 지점에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이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나면 보행자는 무단횡단아닌가요? 보행자 과실이라고 인정되는 부분아닌가요? 길을 건널 수 밖는 구조에서 보행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시설입니다. 게다가 제가 이 곳을 조사하는 당시! 뒤에서 오던 차량 두대가 중앙선을 넘어 교문쪽으로 정차를 했습니다. 아이를 데리러 오신 학부모님의 차량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일이 이곳에선 흔한 일일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내 아이를 태우기 위해 다른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조치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바닥도 재 도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방안전덮개를 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뭉클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덮개를 하고 다니면 뭘합니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면요. 학부모님들이 위험하게 운전을 하신다면 말입니다.

학교 뒷쪽에 있던 넓은 차도, 그리고 신호등입니다. 잔여시간표시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록불이 되었을 때 일부러 건너봤습니다. 아이들의 보폭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건너봤습니다. 다행히 이 횡단보도는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제가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간까지도 확보되더군요. 학부모님들도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잔여시간 표시기가 설치된 신호등이 있다면 실제로 건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확인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시간이 짧은 곳들이 있습니다.

인도는 완벽했습니다.

이쁘고 안전한 인도, 스쿨존입니다.

아이들이 하교하는 시간대라 그런지, 정문쪽에는 주정차량들이 많았습니다.

횡단보도를 점령한 학원차량...눈살을 찌뿌리게 했습니다.

정문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었고 교통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잘 되어 있는 스쿨존이었습니다.

험프식 횡단보도입니다.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의 경우, 기능을 못하는 반사경과 바닥 도색, 후문 앞 자전거 보관대 가는 길의 횡단보도 미 설치를 제외하고는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습니다. 솔직히 같은 창원시인데 어찌 이리 스쿨존의 안전상황이 차이가 나는지 의아스러울 지경이었습니다. 


'설마 이 학교에 군인 자녀들이 많이 다녀서 특별히 이 곳은 안전한 것인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곳의 스쿨존은 환경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창원시의 우수한 스쿨존을 꼽으라 하면 도천초등학교를 꼽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창원시 뿐 아니라 전국 어느 스쿨존을 가더라도 도천초등학교 처럼, 험프식 횡단보도와 건너가기에 충분한 횡단보도 신호 시간, 넓은 인도, 인도마다 설치된 안전펜스가 구비되면 좋겠습니다.


원활한 교통흐름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참!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에서 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학교 뒤, 군대 정문쪽 차도에 스쿨존 표시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눈으로 학교가 보이지만 스쿨존이라는 표시가 있고 없고는 운전자들의 마음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도천초는 아쉬운 점이 이정도이지만 어떤 학교는 좋은 점을 찾기가 더 힘든 곳이 많습니다.


간만에 만족스러운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후문 횡단보도 설치, 학교 뒤 군대 입구 차도에 스쿨존 표시, 불법주정차, 역주행 안하기, 바닥 도색, 반사경 재 위치 정도만 개선하면 실로 완벽한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걷기에도 좋았던 때였습니다.


마치고 집으로 즐겁게 뛰어가던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마음 놓고 뛰어가도 위험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광 고>

경남 지역,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 공개방송 안내

12월 6일(수) 저녁 7시쯤, 창동 소굴,

준비물 : 쥬디들과 즐겁게 만나 신나게 놀 마음가짐, 셀카용 카메라, 

더치페이용 소정의 금액^^;


목소리만 듣던 MC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많이 많이들 놀러오세요~~~^^.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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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창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창녕초등학교는 24(2)학급, 503(11)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창녕초등학교는 정문 앞에 왕복 2차선이 있고 후문쪽은 창녕도서관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한 학교였습니다.

정문쪽 길입니다. 인도 확보도 잘 되어 있고 안전펜스 설치도 훌륭합니다. 안전펜스의 역할에 대해, 단순히 보행자가 차도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 더하기 차가 인도를 침범하는 것을 막는 기능, 보행자가 차도로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펜스가 있으면 아이들을 차에서 길에 아무때나 내려 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학교 바로 앞에 아이들을 내려주시는 학부모 차량들로 인해 사실 사고가 많이 납니다. 부탁드립니다. 부득이 자녀분을 학교에 실어주셔야 한다면 혼잡하고 다른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는 교문 근처에 내려주시 마시고 학교에서 거리가 있더라도 한적하고 안전한 곳에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내 아이가 소중하면 내 아이의 친구도 소중합니다.

길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과속방지턱 설치도 잘 되어 있습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아쉽습니다.

정문 앞에 이동식 탄력봉이 있더군요. 양 옆으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시설물이 상당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일반 학교에서도 이동식 탄력봉을 구비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주정차가 위험한 곳에서는 등하교시간 만이라도 설치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버려진 것일까요? 깨진 유리창 법칙이 생각났습니다.

학교에서 왼편으로 가보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제대로된 신호체계가 없습니다. 주황색 경고등만 깜빡였습니다. 횡단보도 신호등도 없었습니다. 건너편에 서있는 아이가 위험해 보입니다. 화살표된 바닥에 보시면 사고 흔적도 많았습니다. 차들이 과속을 할 수 없는 물리적인 시설을 설치하든지, 아니면 보행자 중심 신호등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는데 신호등이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다가 보행자가 와서 버튼을 누르면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파란색으로 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창원시 양곡동 근처에 이런 신호등이 있습니다. 최소한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이런 신호등이 필요합니다.

이건 뭔가요? 횡단보도에 차들이 주차를 많이 한다는 뜻인가요? 건너편 횡단보도에 주차된 차량이 있습니다. 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

사고 흔적 입니다.

학교 후문입니다. 학교 앞 주정차를 금지해 달라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후문쪽에는 인도가 없었고 불법주정차량이 많았습니다. 창녕초등학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스쿨존은 정문쪽만 잘 되어 있고 후문, 측문쪽은 허술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해서 스쿨존의 범위가 재설정되어야 합니다. 


현행처럼 '학교의 주 출입문으로부터 300m'가 아니라 학교 자체를 중심으로 놓고 500m 둘레 전체를 스쿨존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큰 학교의 경우는 후문쪽은 스쿨존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법과 현실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학교 후문입니다.

후문에서 왼쪽으로 난 길이 창녕도서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차량의 이동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길입니다. 후문으로 나오는 차도, 아이들도 위험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교통구조 자체를 차량 위주가 아니라 보행자 중심으로 바꿔야 합니다. 창녕초등학교는 정문쪽은 횡단보도를 제외하곤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옆 사거리와 후문쪽을 보면 위험하기 그지없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다는 것은 안전해서가 아니라 운이 좋아서입니다.


더 이상 아이들의 안전을 운에 맡겨서는 안됩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이 책임져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기 전에 어른들이, 역할을 해 주어야 합니다.


아직도 아이들은 위험합니다. 창녕초등학교 스쿨존도 보다 더 안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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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창녕에 위치한 남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남지초등학교는 17(1)학급, 344(6)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남지초등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건너편이 스쿨존입니다. 보다시피 사거리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신호체계가 아니었습니다. 붉은색 점멸등으로 기억합니다. 차량 이동량도 적지 않았습니다. 신호등도 일반 신호등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는 잔여시간표시기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학교 앞입니다. 오른편에 보시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판이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내판이 많으면 뭐합니까? 이렇게 버젓이 불법주정차량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단속이 필요합니다.

마침 남지도서관이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잡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학교 앞은 깨끗했습니다.

교문 앞 횡단보도는 험프식 횡단보도입니다. 다행입니다. 신호등에 잔여시간표시기는 없었습니다.

인도에 여러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안내를 했으니 할 일은 다했다.'가 아니라 '안내를 했으니 단속은 당연하다.'가 되어야 합니다.

불법 주정차 강력 단속 현수막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안전펜스가 끝나는 길에 딱! 불법주정차가 서 있습니다. 정말 얄밉더군요.

바로 인근의 신호등입니다. 붉은 원안에 신호등과 화살표 신호등의 차이점을 보셨나요? 잔여시간표시기 설치 여부입니다. 이왕 설치하는 것, 모두 설치하면 아이들이 더 안전해 지지 않을까요?

이 길의 인도는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문 쪽 안내판은 훌륭합니다.

측문으로 보입니다. 남지초등학교 후문도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측문으로 나오니 아파트 단지가 있었습니다. 차도가 상당히 넓습니다. 횡단보도 표시는 되어 있지만 이 넓은 길에 신호등은 없었습니다.

후문 쪽으로 가보니, 스쿨존이 끝나는 지점쯤, 생활도로구역이 연속되더군요. '오! 생활도로가 연속되니 더 안전하겠는걸?' 생활도로에도 불법주정차량은 있었고 횡단보도에도 특별한 안전 시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단지 생활도로로 지정된 곳! 이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생활도로기에 더욱 보행이 편안한, 안전한 곳이라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학교 후문쪽입니다. 오른편이 학교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대충 보기에 차량들이 진출입하는 길로 보였습니다. 이 곳에도 학교 바로 옆인데도 불구하고 바닥 등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그 어떤 표식도 없었습니다.

정문쪽에 붙어 있던 현수막입니다. 학교에서 불법 주, 정차 금지 현수막을 설치한 것만 해도 대단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은 학교에서 설치한 현수막을 그리 겁내지 않습니다. 최소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발견시 즉시 신고, 생활불편신고앱 활용' 이라고 적고 실제로 생활불편신고앱을 이용해 즉시 민원을 넣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단지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해서 학교에서의 역할을 다 한 것처럼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는 뜻입니다.


남지초등학교 정문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측문과 후문을 보며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사실 스쿨존 시설 설치 및 관리는 해당 지자체에서 하는 것이지 학교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요구는 할 수 있습니다만 시설 설치나 개선을 안해준다고 해서 직접 할 수도 없습니다. 경찰서의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즉 지자체에서 스쿨존 관련 예산을 집행하기에 해당 지역의 스쿨존은 최소한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점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학교에 가서 스쿨존을 한바퀴 둘러 보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며 그리 힘든 일도 아닙니다. 현장을 보셔야 대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남지초등학교 스쿨존은 현실적으로 훌륭하지는 않았습니다. 생색만 낸 곳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실제로 후문과 측문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통학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교로 통하는 문입니다. 학교가 있다는 표시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잔여시간표시기 설치가 거의 되어 있지 않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거리는 분명 위험합니다. 아이들은 초록불이 깜빡일 때 뛰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잔여시간 표시기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횡단보도가 연속되어 있는 곳이나 아이들이 많아 다니는 횡단보도는 험프식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아니면 횡단보도 주위로 과속방지턱을 많이 설치하여 보행자가 있던 없던 그쪽 길에서는 차량들이 속도를 낼 수 없게 해야 합니다.


덧붙여, 창녕 경찰서에서 스쿨존 불법주정차 강력 단속 현수막을 설치했다면! 실제로 강력 단속을 해야 합니다. 매일 오셔서 10분씩만 단속해도 딱! 1주일만 해도 불법주정차량은 금방 근절됩니다. 


보이기 위한 행정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행정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창녕군에서 아이들 배려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 부분에 대한 하소연입니다. 기본적인 시설설치는 잘 되어 있으니 조금만 더 디테일한 곳까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제도 많고 맞춤형복지 서비스도 잘해내는 창녕군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조금 더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지초등학교, 추후 다시 방문했을 때 어떻게 변해 있을 지 기대됩니다. 


2017년 8월 17일, 남지초등학교를 방문했음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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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함안 법수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법수초등학교는 6학급, 3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근처에 아파트에 있었고 학교 뒤에도 아파트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중간광고>

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

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

바닥책이 바래졌습니다. 재도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닥 훼손이 심합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학교가 나옵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학교입니다. 학교 바로 앞에 오니 화살표 처럼 안전펜스와 인도가 보입니다. 고마운 시설이지만 그렇다면 아이들이 학교 앞에까지 오는 길은 안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인지. 항상 의문스럽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바로 옆 담쪽에 살지 않습니다. 학교까지는 아무리 위험해도 잘 와라, 학교 벽까지만 오면 안전펜스가 있으니 안전하다. 이 뜻 아닌가요? 어린이 보호구역은 학교를 중심으로 설정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실제 동선이 보호구역이 되어야 합니다. 


횡단보도가 있으나 험프식이 아닙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학교 옆 차도입니다. 이 길에도 횡단보도가 있어야 합니다. 바닥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나 안내판이 있어야 합니다. 속도제한 표시도 없습니다. 이 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인지 모르고 지나칠 차량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오니 안전펜스가 설치된 인도가 나옵니다.

가운 데 쯤, 바닥이 꺼져 있습니다. 수선이 필요합니다.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잘 보십시오. 이쪽은 안전펜스에 인도가 있으나 건너면 인도가 없습니다. 바로 차도입니다. 즉 인도에서 차도로 건너라. 차도로 걸어와서 인도로 건너와라는 뜻입니다. 차도로 걷는 것을 조장하는 구조입니다. 아니면 반대편에도 인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차도를 조성할때는 엄청난 비용을 투입하면서 공사를 해도 왜 인도는 같이 조성하지 않는 것입니까? 차도를 만들때 인도 확보도 의무가 되어야 합니다. 차들만 편한 길은 사람은 위험한 길입니다.

인도가 있지만 너무 좁습니다. 아이들은 줄을 서서 길을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걸어서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길로 아이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것은 당연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즉 이 길은 형식상 만들어 둔 길입니다. 이왕 인도를 만들려면 넓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대형 트럭들도 지나다닙니다. 오른편이 학교 담입니다. 이제 인도는 없습니다.

길을 건넜습니다. 헉!!! 깜짝 놀랬습니다. 붉은 색 화살표 방향으로 갑자기 차량이 튀어 나왔습니다.

저쪽에 길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갑자기 빠른 속도로 차량이 나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인도가 없는 길입니다. 최소한 차량이 오는 지 볼 수 있게 반사경이라도 설치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다닐 땐 정말 위험한 길입니다.

군민들을 위한 행정력이 강한 함안군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넓고 시원한 차도! 인도는 없습니다.

학교바로 앞 길을 건너오면 국도로 보이는 시원한 길이 있습니다.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이 길에서 학교 교문까지 100m도 되지 않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시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습니다.  과속방지턱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량들은 마음놓고 쌩쌩!! 달리더군요.

제가 카메라를 들고 서 있으니 차량들이 왠지 몰라도 급히 속도를 줄였습니다. 아이들이 이 길을 건너려고 서 있는 것을 상상하니 너무 갑갑했습니다. 위험한 곳입니다.

학교 앞길입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학교 측면에 작은 문이 있었습니다. 이 곳으로도 아이들이 다닐 수 있습니다. 이 문을 나오면 인도도, 횡단보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로 앞에는 큰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학교 뒷편입니다. 아파트 신축현장이었습니다. 공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큰 공사차량들이 다니겠지요. 사진 왼편이 바로 학교 뒷벽입니다. 즉 학교 바로 뒤에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 쪽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학교 바로 뒷길인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닌가요? 


법수 초등학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은 학교 앞 양쪽 200m만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학교 옆, 뒤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전혀 없었습니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만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 학교 근처 아이들이 다니는 모든 길이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학교에서 오른편으로 오다보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네 곳 모두 횡단보도가 있었고 신호등도 있습니다. 하지만 잔여시간표시기는 없었습니다. 시골 동네에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많이 거주하십니다. 잔여시간표시기는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이곳에 잔여시간표시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법수초등학교 스쿨존을 점검하며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은 시설에, 너무 속상했습니다. 아이들의 존재를 무시하듯, 학교 앞에서 과속하며 지나다니는 차량들을 보며 화가 났습니다. 신호등도 없는 위험한 길, 차량이 갑자기 나올 수 있는 길에 인도도 없고 반사경도 설치되어 있지 않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법수초등학교에 제가 요구하는 시설들은 인도를 제외하곤 그리 큰 예산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안전할까?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까? 를 걱정하며 길을 조성했다면 이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수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은 설치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설치한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것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이들을 배려하는 함안군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평소 함안군이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안군의 스쿨존 개선도 충분히 기대합니다.


실천해 주십시오. 함안군의 아이들을 보호해 주십시오.


함안군을 믿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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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함양 위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위림초등학교는 7(1)학급, 51(2)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은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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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

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

학교 가는 입구입니다. 우선 횡단보도는 두군데 설치되어 있으나 신호등은 없습니다.

바닥 지그재그선은 잘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도 상당히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도로 양 옆으로 인도는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 표시도 훌륭합니다. 학교 근처로 가니 안전펜스도 보입니다.

위림조 교문 앞입니다. 차량 두대가 사이좋게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바로 견인해야 합니다.

헉! 학교 바로 옆 인도입니다. 어찌 이곳에 주차했을까요? 기술이 더 궁금합니다. 

학교 옆 인도입니다.

횡단보도가 자리를 옮긴 흔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깔끔하지 않습니다.

학교 옆길입니다. 차량들이 다니는 길입니다.

학교 뒷길입니다.

이곳으로 차량들이 주로 다니는 것 같습니다. 후문으로 보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학교 정문 앞 대로를 제외하고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식이 없었습니다.

바닥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안내판이 없습니다.

오른편이 학교 건물입니다. 후문으로는 아이들이 전혀 다니지 않는 걸까요? 최소한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인도는 있으나 학교로 연결되는 곳에 횡단보도는 없었습니다.

징검다리가 이쁩니다.

하천쪽으로 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후문으로 걸어나왔더니 길이 끝나는 곳 쯤에 여기서 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420m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 후문부터 걸어왔는데 후문쪽 길이 끝나는 곳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니요. 즉 학교 후문쪽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는 뜻이니까요. 바닥 표식도 거의 지워졌습니다.


위림초 스쿨존은 전형적인 설치형 스쿨존입니다. 즉 스쿨존이라고 지정은 해야 하니까 눈에 잘 띄는 정문쪽만 표식에 신경쓰고 학교 옆, 뒤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바닥 도색만 봐도 관리가 안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쿨존 지정과 설치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학교마다 다른 상황에서 일괄적인 스쿨존 범위 설정과 시설 설치는 예산 낭비일 수 있습니다. 모든 스쿨존에 모든 시설을 똑같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소한 위림초는 학교 측면 골목과 학교 후문쪽에 스쿨존 표식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바닥 옅어진 도색은 다시 칠해야 하며, 인도와 스쿨존 내 주정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해야 합니다. 


위림초도 함양군청으로부터 거리가 멀지 않았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점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안전은 사무실에서, 공문을 통해 보장되지 않습니다. 현장을 가 봐야 하고, 학부모님들,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합니다. 군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행정은 반쪽짜리 행정입니다.


저의 글이 특별한 힘이 있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함양군 관계자분께서 보신다면 10분만 시간을 내시어 위림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학생 수가 50여명으로 적기에 안전에 소흘하지 않다는 것을 함양군에서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위림초등학교 스쿨존은 위험해 보입니다.


위림초등학교 스쿨존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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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림 2017.07.27 0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일을 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니 감동먹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우선 공무원의 탁상행정을, 군행정의 어린이,청소년 인권의식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그러나 각 학교들의
    행정도 다를바는 아니라 봅니다 학생들의 교통안전 위험이 이 지경인데 지금껏 어떤 샘들도 지적도 시정신고도 하질 않았으니 말입니다 교장,교감 연수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 데리고 교통안전 교육장 가서 체험교육만 시킬 일이 아니었네요 스스로 차 조심하라는 교육만 시키는 꼴이니까요.. 저는 학교측의 무관심이 더 아쉽습니다

    • 마산 청보리 2017.07.27 14: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안전확보는 모든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량에 대해서는 <생활불편신고>앱을 통해 신고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5월 25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위치한 우암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우암초등학교는 6학급 124명의 학생이 재학중입니다. 듣기로는 한때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까지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현재는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 유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학생 수에 비해 실이 부족하다는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우암초등학교를 방문한 이유는 녹색어머니회 회장님께서 위험하다고 제보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중간광고>

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TBN 취재방송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

방문 당시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에 들지마자 발견한 이상한 점 한가지. 바닥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과속방지턱 다음에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글이 과속방지턱 앞쪽에 있어야 시인성이 좋을 것 같은데, 의아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이 길은 동네의 생활도로입니다. 차량들도 다니지만 동네분들이 걸어서 다니시는 길입니다. 하지만 완벽히 차량들의 편의를 위해 조성된 길입니다.

과속방지턱의 높이도 낮을 뿐더러 색이 바랬습니다. 의창구에서는 면에 있는 학교라도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도시지역이 아니라 해서 차별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동네 길입니다. 이 길로는 사람들만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순간 했습니다. 동네에 차가 들어오지 않으면 저 골목길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겠지요. 위험하지 않으니까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만 확보되어도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

학교 앞 과속방지턱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종윤 교장선생님께서 부임 하신 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어 그나마 정문 앞 과속방지턱이 많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교장선생님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교장선생님에게 꼭 필요한 마음 일 순위는, 아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좋은 학교를 진학하느냐가 아니라 우리학교 아이들이 얼마나 학교를 즐겁게 다닐 수 있느냐, 우리 아이들이 성장에 맞게 잘자라고 있느냐.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아이들만을 닥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어떤 행정적인 일을 할 수 있느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해서 최소한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님들께서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해야 합니다.

바닥 색이 다 벗겨졌습니다.

정문입니다. 과속방지턱 설치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헉! 학교 정문 바로 앞으로 대형 농기계가 지나갑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길로 아이들이 다닙니다.

비포장길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진흙탕길이 된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 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이 길로 흙탕물을 맞으며 다닌다고 합니다. 학교를 가는 길이 안전하지도, 유쾌하지도 않습니다.

사용되지 않는 전봇대가 있습니다. 원안에 있는 것처럼 전선으로 보이는 선 하나만 걸려 있습니다. 이 전봇대라도 없으면 아이들이 걸어 다닐 공간이 확보됩니다. 학부모님 말씀으로는 전봇대를 뽑아달라고 민원을 내어도 뚜렷한 대책이 없어 너무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닥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적혀 있지만 이 길에는 어떤 보행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인도도 없고 펜스도 없습니다. 게다가 이 길은 양방향 통행길입니다. 최소한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일방통행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 앞에 주차된 차량들. 아이들은 차도로 걸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은 시스템 상의 보호가 아니라 운에 맡긴 형국입니다.

후문입니다. 제가 지금껏 봤던 학교 후문 중 가장 이뻤습니다. 하지만 후문을 나와보니...

바로 이런 길이.

이 길로 걸어다니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어린이를 보호한다는 것입니까? 더욱이 이 길에는 과속방지턱도 없었습니다. 제가 머문 짧은 시간에도 차량들이 무서운 속도로 지나갔습니다.

방범용 카메라가 있지만 이 카메라로 차들의 속도를 제어할 수 없습니다.

뒤편 왼쪽에 있는 것이 후문입니다.

후문에서 나오면 코너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행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운전자의 눈에도 나오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후문에는 차들의 속도를 제어하는 시설물도 없었으며 빠른 속도로 차들이 지나다녔습니다. 위험천만합니다.

후문에서 동네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동네 연결 부분에 과속방지턱이 있으나 높이가 낮아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이 길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다니십니다. 불가능한 생각인지 모르나 제 생각에는 이 길로 차들이 다녀서는 안됩니다. 차들은 동네 바깥쪽에 주차하고 이 길로는 사람들만 다니면 좋겠습니다. 

학교 전경입니다. 너무 이쁜 학교였습니다.

소나무도 너무 멋졌습니다.

인조 잔디가 아니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입니다. 학교 안은 너무 즐겁고 재미있지만 학교를 나서는 순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찌 이런 것을 알면서도 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대체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우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님을 만나 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것은 간단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 방안을 학부모가 제안해야 합니까? 


행정은 안되는 것을 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라고 한다면 행정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의창구에서 발벗고 나서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자리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돈을 버는 일자리가 필요한 이유도 결국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예산은 부족해서는 안됩니다.


일자리만 많아지고 월급만 많아진다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70년대에 비하면 국민총소득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총소득이 증가했다고 해서 행복도 그만큼 증가했을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기업중심, 성장중심, 개발중심의 정책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더 많이' 가 아니라 '더 행복하게'가 되어야 합니다. 


우암초등학교를 둘러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촌에 있는 학교든, 도시에 있는 학교든, 학생수가 많든, 적든, 의무교육인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장소를 막론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녀야 합니다. 평균 점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에 맞춘 행복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학교가 필요합니다. 행복한 등하굣길이 필요합니다.


제발, 더 이상 기업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한 정책을 주장하지 맙시다. 소득이 늘어난 만큼 행복하지 않다면 더 소외받고 생계형 범죄, 생계형 자살자수가 증가한다면 분명 비정상적인 사회입니다.


스쿨존 안전을 점검하며 오만 소리를 다합니다. 모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하소연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꿈꿉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꿈꿉니다.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꿈이 아닙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세계의 유수한 나라가 해내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만 왜 안된다는 말입니까.


희망은 있습니다. 


분명 운전자분들의, 학부모님들의, 정책 결정자분들의 마인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확! 바뀔 수는 없지만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좀 더 빨리를 바라는 저의 조바심입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놀러가는 분들에게는 비가 여행을 방해하지만,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비가 자식들보다 반가울 수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누구든 보행자가 됩니다.


차가 불편한 마을, 보행자가 편안한 마을을 꿈꿉니다.


경남교육청의 아이들 교통 안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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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명골 2017.06.12 08: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필요한 것을, 잘 지적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운전을 하다보면 아이들 등하교길이 안전하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아 보입니다.
    왜 아직도 개선이 안되는지 정말 갑갑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의 인식이 모자란건지,
    행정이 잘못된건지 무엇이 문제일까요?

    • 마산 청보리 2017.06.12 17: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문제는 다양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실천해 간다면 분명! 개선될 것입니다. 우리라도 관심 가지고 스쿨존 내 서행! 아이들 안전 보호에 동참하시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해운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이 학교는 특이점이 교문 앞에 속도를 표시해 주는 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자신의 속도를 바로 알 수 있는 시설입니다. 저는 해운초등학교를 지나다닐때 마다 이 시설을 보고 '이야, 해운초는 특별하구나. 안전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문해 보니 실정은 달랐습니다.


▲ 속도를 표시해 주는 기기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27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해운초 앞길은 경사가 진 대로 입니다. 버스의 이동량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정문 양 옆으로는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는 등 시설이 안전해 보였습니다. 인도의 시설은 안전하나 차도가 아쉬웠습니다.


 ▲ 경사가 심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과속방지턱이 낮아 감속의 효과는 미비해 보입니다.


우선 양쪽으로 과속방지턱은 2개에서 3개 정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설치된 수는 적정히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높이가 정말 아쉬웠습니다. 차량들은 과속방지턱을 무시하고 지나다니고 있었으니까요.

 

▲ 인도는 잘 되어 있습니다. 안전펜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배움터 지키미 어른신의 말씀을 들어보았습니다.

"이곳은 아주 위험합니다. 차량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합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초록 보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어도 아이들 바로 뒤로 차들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CCTV요? 설치는 되어 있지만 도움은 안됩니다. 아니, 저렇게 불법 주정차량들이 많은 데 왜 단속은 나오지 않는겁니까? 저 차량들이 단속이 되어 과태료를 문다면 저렇게 매일 주차할 수 있을까요?"

 

배움터 지키미 어르신 께서는 차량들의 과속과 신호위반이 너무 빈번하여 아이들의 안전이 심히 위협받고 있다고 염려하셨습니다. 월, 화, 수요일은 노인회에서, 목, 금은 녹색어머니회에서 등교지도를 하신다고 합니다. 이곳도 하교지도는 오직 배움터 지키미 어르신 혼자서 하고 계셨습니다.

 

교문을 들어오면 바로 운동장입니다. 운동장에서 공을 차다 대로로 공이 튕겨 나갈 위험이 다분했습니다.

 

▲ 정문입니다. 그래도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교문의 보차분리를 신경안 쓰시는데, 차와 아이가 함께 들어온다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 교문으로 들어와서 오른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후문으로 가봤습니다. 후문은 말그대로 무법천지입니다. 아무런 안전시설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불법주정차량들은 길을 메우고 있었고 인도도 전혀 없습니다. 

▲ 후문쪽입니다. 위에 길이 버스들이 다니는 대로입니다. 월영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이 길로 등하교 할 수 있습니다.


▲ 학교에서 후문 나가는 길입니다. 왼편에 좁은문은 개폐가 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후문쪽에도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차량들은 분명히 이길로 다닙니다.


오래된 길이고 주민들의 주차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최소한 교문 근처, 아이들이 다니는 길만큼은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운전자의 눈높이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곳에서 아이가 뛰쳐나온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 화살표있는 곳이 후문입니다. 이 곳으로 아이들이 뛰어 나온다면, 운전자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인식, 아주 중요하다.

 

저도 이곳에서 10분 정도 차량들의 이동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안 지나다닐 때는 신호위반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초반에 말씀드렸던 속도 표시 시설도 별 효과가 없어 보였습니다. 운전자들이 무시하면 그만이니까요. 속도계에 50km라고 찍혀도 지나가면 그 뿐입니다. 속도계를 보고 30km에 맞춰 서행하는 차량은 많이 없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들을 보고 뛰어다니고 주의집중하지 않는 것을 문제시 삼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교통안전 교육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시기도 합니다. 반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운전자들에게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안전에 관한 교육은 실시되고 있습니까? 운전면허시험시 스쿨존에 대한 내용이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까요? 운전자들 재교육시 스쿨존 안전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나요?

 

아이들의 교육이 부족합니까. 운전자들의 교육이 부족합니까?

 

그 어떤 경우에도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어디서든 뛰쳐 나올 수 있습니다. 스쿨존에서든 아파트 단지에서든, 주택가에서든, 아이들은 언제든 뛰쳐나올 수 있습니다. 방어 운전은 필수입니다.

 

운전자들이 불편해야 보행자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어야 운전자도 안전하고 보행자도 안전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길이 서로를 위험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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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영동민 2014.11.24 16: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문은사용하지않는걸로알고있습니다.
    선생님분들이사용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정문입구보다아래쪽에버스차고지.그리고후문쪽에있는건널목이더위험합니다.
    건널목같은경우는아이들등하교때는학부모녹색회?와어르신들이도와주지만그외에는없거든요.게다가무사히건너도아래쪽에내려가는학생들같은경우는버스차고지가더위험하죠.
    4~5년전에는사고나서학생이죽는경우도있구요.아이들등교하교때는지켜주는어른이없어서
    차고지같은경우는더위험하죠...

    • 마산 청보리 2014.11.24 17: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랬군요..후문은 사용하지 않으면 다행인데 제가 갔을 땐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차들이 진출입하는 흔적은 있었구요. 고학년 아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이용가능한 상태였어요. 전반적으로 과속하는 차량이 많아 위험한 곳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안전한 스쿨존 TBN과 함께.

창원 등 동부경남 FM 95.5

진주 등 서부경남 FM 100.1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40분 경 방송


<스피커를 켜시면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감천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내서읍에 위치한 학교로서 아담한 학교입니다.


학생 수가 100여명이 채 안되는 학교입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이 학교는 


스쿨버스를 이용합니다. 등교 시 한 버스가 두 개의 큰 노선으로 두 번 운행 한다고 합니다.


사실 감천 초등학교 외에도 구산면, 진전면 등 외곽이 있는 학교들은 스쿨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학생들의 집들이 거리가 있기 때문인데요.


해서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스쿨버스의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서도 최근, 다행히 경미했지만 스쿨버스가 사고가 났었다고 합니다.


▲ 학교 입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앞의 길은 ┼ 자 길입니다. 보이진 않지만 9시 방향은 마산에서 내려오는 길이구요. 3시 방향은 내서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가운데 합류 지점 근처에서 사고가 났었다고 합니다.

▲ 용달차가 내서 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3시 방향 분홍색 옷을 입은 분옆이 마산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12시 방향으로 가면 학교가 바로 나옵니다. 그 어떤 과속방지 시설물이 없습니다.

▲ 마산쪽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내리막길입니다. CCTV도 과속방지시설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급하게 내려오던 차량이 스쿨버스를 늦게 볼 수도 있습니다. 과속 방지 시설이 시급합니다.

▲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학교가 나옵니다. 9시 방향에 나무 사이로 학교 건물이 보입니다. 양쪽에 인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배려는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학교 후문이며 이곳으로 차량들이 진출입합니다. 하지만 중앙선을 보십시오. 실선입니다. 즉 학교로 들어가려면 이곳에서 불법 좌회전을 해야 합니다. 관행적으로 해 오겠지만 혹시라도 사고가 났을 시 그 책임 소재에 있어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후문입니다.

▲ 차 한대만이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스쿨버스가 승용차도 아닐 텐데 참 위험해 보입니다.

▲ 후문을 지나 정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으로 큰 도로가 또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심히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횡단보도도 신호등도 단 하나도 없습니다. 보행자에 대한 배려? 전혀 없습니다.

▲ 정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갑자기 길이 좁아집니다.

▲ 9시방향으로 가면 정문입니다. 정문에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CCTV가 있습니다. 왜 CCTV는 정문에만 있는 걸까요? 사실 차량 진출입이 많은 곳은 후문입니다. 동네 분들은 이 길을 즉 도로도 아닌, 인도도 아닌 곳으로 사람과 차가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 정문을 지나 마을 쪽으로 차가 들어갑니다. 이것을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운전자의 입장으로 길을 봐서는 안됩니다. 보행자의 입장으로 봐 주십시오. 이 길은 분명히! 운전자만을 생각한 길입니다. 이 길에서 운전자와 보행자가 사고가 난다면? 보행자만 다칠 확률이 훨씬 많습니다.



최근 감천 초등학교 앞에서 경미한 사고가 난 후 학교 측에서 상당한 관심과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진 변화가 없습니다.


혹자들은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뭐시라꼬. 그 좁은 길에 무슨 횡단보도! 그 동네는 신호등 없어도 된다. 그 작은 동네에 무슨 신호등. 신호등 설치비용이 얼만지 아나? 인도? 지금 길도 충분하다. 아이들? 스쿨버스 기사만 조심하면 된다."


교통사고의 경우, 나만 잘하면 사고나지 않습니까? 나만 잘하면 평생 교통사고 나지 않습니까??


이런 생각들이 바로 안전 불감증입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이런 곳에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우리가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닙니까? 


대한민국 땅에 태어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고 행복하게 살게 해 달라고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인간답게 살게 해 달라고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닙니까????


이러한 내용의 세금이 아니라면! 제가 내는 세금이 엉뚱한 곳에만 쓰인다면!! 


전 세금 내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사고가 안 난 것은 안전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운이 좋아서 입니다. 오늘도 다른 초등학교를 조사하고 왔습니다. 1시쯤 가면 아이들 하교를 돕기 위해 아주 많은 학부모님들이 학교 정, 후문에 마중나와 계십니다.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얼굴을 보고 싶어서일까요? 


내 아이의 안전을 염려해서 일까요...


학교의 등하교시 많은 학부모님께서 나오실 수록 공교육 안전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각 학교의 관계 어른여러분. 귀 교의 등, 하교 때 얼마나 많은 학부모님께서 나오시는 지 관심 가져 보였습니까? 비오는 등교길을 나와서 보셨습니까? 아이들이 우산 들고 앞이 안 보이는 상태로 불법 주정차된 차들 옆 차도로 아슬아슬하게 걸어서 등교하는 것을 보셨습니까?


안전한 학교는 학부모님들께서 마음 놓고 아이들을 보내 실 수 있을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


제발 좀. 관심가져주십시오.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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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영희 2014.06.24 23: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작은애 유치원 운동회한다고 간적있는데 정말 그 때보다 나아졌어도 여전히 열악한 스쿨존입니다. 선생님같은 분들이 나날이 밝게 만들어주시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2. 마산 청보리 2014.06.25 08: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네. 계속 관심가지고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3. mongi76 2014.06.25 14: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학생수도 점차 늘고 있고 학부모차량도
    제법 있는터라 사고날 요인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책마련이 얼른 되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수 있었으몃 좋겠습니다
    애써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감사드리고
    학부모로서 같이 노력하겠습니다ᆞᆢ

  4. 마산 청보리 2014.06.25 14: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mongi76님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