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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지역 진일보 팟캐스트인 우리가 남이가! 

그 속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말이 많은 쥬디들!

ㅋㅋㅋㅋㅋ

의기투합하여 첫번째 녹음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난 2월 14일, 31회 녹음을 했습니다.


쥬디들이 31회까지 진행되어 오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고마웠던 것은 청취자 분들의 응원과 격려였습니다.

<애기똥풀 황지연 대표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쥬디들이 새겨진 머그컵>


저희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의 컨셉은 편안함입니다. 

대부분의 메이져 팟캐들이 서울에 있는 현실에서 지역에서 3년이나 진행하고 있는 팟캐는 우선 드뭅니다. 

게다가 다운로드 수도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름 대안언론임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공중파 방송에서 다루지 못하는 부분들, 

사람들이 알면 좋지만 다루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과감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나름 팬층도 두텁습니다.^^;


그런 쥬디들이 2018년 3월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집니다.


우선, 녹음장소가 바뀝니다.

이전에는 창원시 남양동에 위치한 MC한율 벙크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녹음했지만, 

2018년 3월 1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창동에 위치한 창원 유일의 독립서점인 '산책'에서 녹음을 시작합니다.  

<마산 창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산책' 입구>


'산책'은 제가 평소 자주 들리는 곳으로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산책'은 오랜만에 들렸는데 역시나 아름답고, 편안하고, 훌륭했습니다. 책방도 좋지만 사장님과 팀장님이 너무 좋으십니다.^^

이번 31회에는 특별한 게스트분을 모셨습니다.

위 사진의 오른편에 앉으신 분이 주인공입니다. 아시겠는지요?

2014년 6.4 지방선거 창원시 마산 합포구  '아'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신 '이옥선'시의원 이십니다. 

그 옆에서 메모지를 꺼내고 진지하게 듣고 있는 이는 인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시지요. 

전홍표박사입니다.

이옥선 이원은 저도 먼 발치에서 지나치다 뵌 적은 있었지만 

이날처럼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이야기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근 2시간 정도 털었습니다.

이 날의 컨셉은 '정치인 이옥선'이 아니라 '인간 이옥선은?' 이었습니다.

2시간에 걸친 녹음 후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팀과 이옥선 의원이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표정들이 좋아보이나요?^^


음...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시 녹음 때 쥬디들 멤버들이 상당히 격앙(?)되어 있었습니다. 

시의원님도 처음 뵙고, 정치인을 상대로 토크를 이어가는 것은 어떻든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송 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옥선 시의원은 3선째인, 시의원으로서는 정말 프로였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시정활동상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이옥선 시의원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갱상도 지역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의 쥬디들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주저마시고, 아래 링크를 눌러 방송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재밌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하트' 꾸~욱! 눌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는 어떤 광고나 후원없이 철저하게 멤버들이 

사비와 개인 시간을 들여가며 녹음하고 함께 노는 방송입니다. 

그렇다고 내용도 없이 우리끼리 노는 방송은 아닙니다.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초대해 이야기 듣고,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몰랐던 알짜베기 정보를 공유하고, 

게다가 지역의 맛집도 메뉴별로 매주 소개하는 알짜베기 방송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릴까요?


쥬디들에서 다룬 주제는 꼭 그 다음 주, 전국 메인 뉴스에서 다룹니다. 

우리 쥬디들을 서울의 특급 언론사들도 듣는다는 것을 저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겸손할 뿐입니다. 

그런 사례가 여럿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이전 사례를 보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쥬디들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갱상도 지역 팟캐스트 쥬디들의 방청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3월 1일 이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창동 '산책'(가베소극장 3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참가비가 있습니다. 

참가비는 '산책' 에서 책을 한권씩 사 주시고 가져가서 직접 읽으시면 됩니다.^^


책도 사고 생방도 듣고, 지역의 유명 연예인급인 쥬디들도 만나서 친해지는 1석 3조의 특별한 기회!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쥬디들, 많은 응원 바랍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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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지역, 그 중에서도 마산, 창원, 김해 지역이 뭉쳤다! 

말 많고 탈 많은 6명이 뭉쳤다!

매주 수요일 벙크에서 세상을 위한 거침없는 입담이 쏟아진다!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시즌 3! 쥬디들"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4회? 까지만 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던 방송이 어느 새 16회까지 녹음했습니다. 


모두가 청취자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모자를 쓰고 있는 마산 청보리, 센터에 김기자, 편집을 맡고 있는 김PD


앞 줄 왼쪽부터, 음향을 맡고 계식 박PD님, 가운데 오리를 잡고 있는 전박사, MC한율.


이제 갖출 건 다 갖춰졌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창원 남양동(?), 남산동(?) 정확히 모르겠습니다.ㅠㅠ.


MC 한율의 벙크에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주 코너로는 마산, 창원, 김해, 경남 지역의 맛집을 소개하는 '세상맛보기'

환경과 세상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전박사의 '팔때까지 파보자!'

한 주 동안 경남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김기자의 '경남늬우스'

한 주 동안 세상이야기 중 우리가 함께 다룰 만한 이야기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세상핥기'


크게 4개의 파트로 진행됩니다.

MC한율입니다. 쥬디들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죠. 방송을 듣고 섭외 들어온 행사도 있고, 아무튼 현재 지역에서 잘 나가는 MC입니다. 실제로 그런 능력도 있습니다. 행사문의, 신청은 MC한율. 010 9870 0953 입니다. 쥬디들 듣고 전화했다 하시면 확실한 DC를 약속했습니다.^^

샛별 엄마. 김해뉴스의 김기자님이십니다. 곧 엄마가 되실 분이예요. 김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시지요. 사실 김해지역 소식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해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어 말씀을 들으며 우리가 팩트체크를 꼭 하게하는 습관을 가지게 해 주셨습니다.

전박사, 환경과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삐끼면 면도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지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왠지 숙연해지고 순수해 집니다.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 날이 오기를 우리모두 바라고 있습니다.


김PD님, 현업이 너무 바쁨에도 불구하고 우리 방송하고 나면 몇 번을 들으시며 최상의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는 편집PD님 입니다. 김PD님 덕분에 우리 방송이 세련되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영상촬영일을 했던 이력이 있는 분입니다. 한마디로 진짜 능력자!!!


박PD님, 현재 방송국에서 실제 일하고 계신 분입니다. 단지 쥬디맨의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오시다가 은근슬쩍 음향 PD로 자리를 박게 해 버렸지요. 본인도 좋아라하시고,^^. 우리 방송을 통해 느끼는 게 많다고 하시는 쥬디들의 진짜 광팬이십니다.


쥬디들에 임하는 저희들은 수익을 위해 방송하지 않습니다. 모두 자기돈, 자기시간 내어가며 일부러 모여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저희 방송을 들어주시고 피드백을 하시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방송이 되면 좋겠다라는 소망입니다.


우리 '쥬디들'은 카테고리가 '지역'입니다. 우리는 '코미디'로 시작했는데 '시사'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급히 '지역'으로 옮겼지요. '지역'으로 옮긴 이유는 애청자님께서 '지역'으로 가면 순위관리가 수월할 것이라는 조언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팟빵에서 카테고리를 '지역'으로 옮긴 후 방송 업로드 후 전국 1위를 했던 적이 2번 정도 있습니다. 허접한 방송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순위는 다운로드 수와 재생 수로 하기 때문에 애청자 여러분들의 관심 때문이라는 것! 100% 사실입니다.^^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모두 본업에 바쁘지만 수요일 쥬디들, 2시간 녹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쥬디들을 계속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희들 본인들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6명이 만나 웃으며 농담하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즐거워야 청취자분들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방송에 임하는 저희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녹음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경상남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저희 방송을 팟캐스트 들으시는 분들께 소개좀 해주시고 많이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에 대한 평가, 조언들은 '팟빵' '우리가 남이가 시즌 3' 게시판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청취자분들과의 소통을 간절히 원하고 있고 소통을 해야만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소통의 한 방법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창원 벙크로 놀러 오시면 언제든 저희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에 대한 소개는 페이스북 공개그룹에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를 검색하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갱상도 지역에서 작은 균열을 꿈꿉니다. 공정한 세상,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 꼭 알아야 할 진실에 대해 여과없이 말씀드립니다. 팟캐스트 쥬디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래 문장을 클릭하시면 지역의, 지역을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쥬디들!!을 다시듣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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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만 꼭 알려드릴 사항이 있어 글을 씁니다.^^


경남 지역에 좀 괜찮은 팟캐스트인 '우리가 남이가'팀이 지난 12월 8일 경남꿈키움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송정훈 음향감독님께서 아드님과 직접 녹음 장비를 들고 학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 날 녹음에 참가한 아이들은 학생회 회장부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양한 아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못할까봐 방송 참여에 대해 망설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산청보리'의 부드러운 진행(?)에 힘입어 아이들도 입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 시국에 대한 이야기, 중딩이 보는 세상, 중딩으로서의 애로점과 하고 싶은 말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된 녹음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의 참여는 진지해졌습니다.

부모님 이야기를 나눌 때는 많은 아이들이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많이 울어서 녹음이 힘든 상황까지 갈 뻔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안아주고 위로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마음을 다해 들었습니다.

중학생들은 어리다구요?

중학생들은 철이 없다구요?

방송이 모두 끝난 뒤 아이들은 '선생님, 다음에 또 녹음 언제해요?' 라며 강한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송정훈 음향감독님은 완전 스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사진찍고.^^


중학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어 방송을 직접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통이란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것 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애가 말을 너무 않들어요.' 라고 하시기 전 아이들의 생각을 엿듣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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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에서 조용하지만 재미있는 변화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지역 팟캐스트의 성장입니다.


어느 새 매 회별 청취자가 300~500명이고 매 달 청취자가 3,000~5,000명 정도 됩니다.


팟캐스트 전국 TOP 에 드는 순위는 아니지만 지역에선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방송입니다.


저는 '마산청보리의 야발라바히기야'라는 꼭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매 회 게스트분과의 만남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어느 순간 부터 그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해 드리니 꼭! 한번씩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살자.' 더불어 살기 위한 첫 걸음은 상대를 알아가는 것 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이은경님>

<청년유니온팀>

<아빠없는 하늘아래>

<리좀의 하효선대표님>

<레드 툼의 구자환 감독님>

<세월호 2주기 특별방송>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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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2016.06.04 00: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앗 청년 유니온이 여기서 방송까지 했나요?
    다시들어보기를 꼭 해야겠군요~

경남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서 최초 공개방송을 합니다.


최초라는 것은 뭐든지 의미있습니다.


'우남'의 최초 공개방송이 저품격 흙장난의 책이야기라는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저자 임종금기자와의 만남으로 아쉬움을 달렙니다.


저도 이 책을 읽었고 서평을 썼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를 패널로 초청해주셔서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우리가 남이가'를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 대한민국 악인열전을 읽고 분노를 느끼신 모든 분들, 대체 이게 뭐야? 하며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좌석이 200석 밖에 되지 않습니다. 늦게 오시면 서서 보실수도 있으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우남'팀의 거의 모든 패널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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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종만 2016.03.17 08: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마산 청보리 2016.03.17 08: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지난 2월 19일 오후 경남도민일보와 우리가 남이가팀이 한 달에 한번씩 만나서 녹음하는 보카치오, 그 두번째 녹음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녹음때 럭셔리했던 스튜디오에서, 두번째 녹음은 원래의 장소였던, 약간은 너저분하지만 정감있는 목공소에서 진행했습니다.


두번째라 그런지 첫시간 보다는 긴장도 덜 되고 실수도 덜하며 깊이도 얕은 재미있는 녹음이었습니다.


보카치오는 영단어 교육방송 입니다. 다만 선정되는 영단어는 애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것들과 저희들이 시대에 맞다고 판단되는 것 중에 선정됩니다.


이번 달 선정된 3개의 단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eager(형) ~을 갈망하는, 절실한

broker(명) 중개업자, 중개소

variety(명) 변화, 다양성


eager - 창원 성산구를 짚어 봤습니다. 단! 출마자의 입장이 아닌, 유권자의 입장으로


broker - 예비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약을 짚어봤습니다. 단! 공약이 아닌, 현실적으로


variety - 총선과 관련된 수 많은 정당들을 짚어봤습니다. 단! 당선 가능성이 아닌, 정당명의 뜻해석으로,


그렇게 깊진 않지만, 분명 의미있는 방송이었다고 자평합니다.


개인적으로 1회때보다는 2회가 더 신났습니다. 2회보다는 3회가 더 신날 것이라고 자신! 합니다. 


우리는 멤버가 좋기 때문입니다.


공동진행자, 이승환기자와 흙장난에게 공을 바칩니다.


<다시듣기 : 우리가 남이가 52회, 보카치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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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경남도민일보


지난 1월 15일, 역사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경남의 자존심! 약한자의 힘! 인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가 만난 일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만나기로 했고 그 달의 주요 이슈 중 영어 키워드를 뽑아 청취자분들께 영어 단어에 대한 교육과 경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송입니다.


첫방송에서는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을 대필로 했던 장소, 대호 산악회 즉 빅 타이거(big tiger),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사에서 나왔던 '나는 똑똑하다.' 즉 스마트(smart), 총선을 앞두고 지역에서도 술렁이는 정치인들의 이동 즉 마이그래이션(migration) 세개의 단어를 공부했습니다.


이 단어의 정확한 발음과 더불어 키워드를 지역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봤습니다.


첫방송이라 미흡한 점도 많습니다. 사실 가장 큰 실수는 제가 교육방송이라는 것을 잠시 망각했다는 것인데요. 다음 방송부터는 확실한! 교육방송을 표방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지역에서 지역의 일을 가지고 지역의 신문사와 지역의 팟캐스트가 함께 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 같습니다.


많이 들어 주시고 좋은 키워드 들은 페이스북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에 올려주시면 저희들이 잘 읽어보고 마음대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은 방송에서 직접 소개를 할 작정입니다.


첫 술에 배 부를 수는 없겠지만 첫 술을 떳다는 것은 분명 배가 부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역이라는 컨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려는 경남도민일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언론과 함께 팟캐스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보려는 '우남'팀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면 뭐합니까? 듣는 사람이 없다면.ㅠㅠ..


많이들 들어주시고 많은 격려와 질책 바랍니다.


'우리가 남이가'의 질주는 계속됩니다.


<방송듣기 : 39회 보카치오 - 1월 대호가 똑똑, 어슬렁>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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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


경남대 사학과 교수.


1952년 충남 부여군 출생


1982년 경남대학교 사학과 임용 ~ 2015년까지 재직


2016년 2월 28일, 정년 퇴임하시며 명예교수가 되실 예정.


경남대학교 사학과 재직 시절,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학부생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심.


학부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역사에 대해 알리기 위해 '도시탐방대'를 조직하여 운영하였고, '마산에서 띄우는 동아시아 역사 통신'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여 파워블로거에 선정되기도 하셨음.


지금은 고성으로의 귀촌을 준비 중이시며 그 곳에 가시더라도 기웃거리며 그곳의 역사를 관찰하시는 삶을 사실 것 같음.



'마산청보리의 야발라바히기야' 엄연히 교육방송입니다.


이 전에는 충분한 교육적 꺼리를 찾지 못해서 다양한 분들을 모셨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있었던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15일, 드디어 우리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시는 분을 모셨습니다. 바로 유 장 근 교수님이십니다.


교수님께서 보내셨던 암울했던 어린 시절, 정신없었던 청소년 시절, 대학을 가고자 했던 이유, 대학원으로 바로 진학한 사연, 경남대에서 정년을 맞이하게 된 필연, 야구와 함께 하신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내용 보다 압권이었던 것은 "경남 마산"에 대한 애정이셨습니다.


찬란했던 과거 마산의 역사, 안타까운 마산의 현실, 살기 싫은 동네로 변해가는 마산의 걱정스러움 등, 지역에 대한 이야기가 깊이 있으면서도 애잔했습니다.


유교수님은 태어나서 살아오시면서 마산에서 산 기간이 가장 길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산의 일부 사람들이 마산 사람으로 인정을 하지 않아 속상하다고 하셨습니다.(저는 그 일부 사람들이 누군지 압니다.ㅋㅋㅋ)


"아니 나는 마산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나를 외지 사람으로 봐요. 그게 제일 속상해~"


웃으시며 하신 말씀이지만 그만큼 마산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야만 고향일까요? 


유장근 교수님을 뵈며 제 2의 고향이 더욱 의미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는 따분하다. 교수는 재미없다. 특히 역사 교수는 따분하고 재미없다."는 통념을 깨기에 완벽한 방송이었습니다.


역사는 꼭! 알아야 하며 노력하시는 교수님은 정말 재미있으십니다.


유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과거와 변화된 모습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지역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인문학적 기준이 서게 되었습니다.


지역에서 유장근 교수님은 이미 유명하십니다. 


유명해지시기 위하여 살아오신 삶은 아닙니다. 


당신이 원하셔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오셨던 삶입니다. 


자연스레 지역에선 덕망있는 역사학자로 자리매김하셨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끝까지 한 것이 없다며 손사래를 치셨습니다.


책을 4권 출간하셨으며 앞으로도 3~4권 정도 출간 계획이 있다고 하십니다.


출간 하신 책들은 주로 중국에 관한 책이었고, 출간계획중인 책들은 대부분 지역에 관한 책들입니다. 


기록의 중요함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신 분입니다.


교수 유장근이 아닌 인간 유장근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방송을 권합니다.


유장근 교수님의 지역 사랑의 정도가 궁금하신 분들께도 이 방송을 권합니다.


역사는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그것이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시간 내어 주신 교수님께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고성으로의 초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남의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는 모든 분들께 열려있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를 응원합니다.


<방송 다시 듣기 :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유장근 교수님편">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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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혜택 누리면 종교인도 세금을 내야 한다."


"진주 의료원을 재개원해야 합니다." 


홍준표 도지사에게 고발당한 종교인, 백남해 신부님입니다.


경남 유일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지난 12월 29일 백남해 신부님을 모시고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모르고 언론을 통해서만 뵈었을 때는 과격하고 까칠한 분이신지 알았는데 막상 뵈니 한없이 인자하시고 위트넘치시는 분이셨습니다.


신부님의 성장과정, 장영자씨로 인해 종교인이 된 사연, 당신이 생각하는 사회정의,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면 행복할 것이라는 말씀까지, 1시간 30여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사진출처 : 경남도민일보>


당신의 삶이 그리 위대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빛이 났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 오셨고 용기있는 삶을 사셨으며, 약한자들의 편에서 살아오셨기 때문입니다.



말씀도 어찌나 재미있게 하시던지, 제가 너무 크게 웃어서 방송 사고 날 뻔한 적도 여럿 있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우신 분이셨습니다.


생각이 천진한 분이셨습니다.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방송에 임하며 많은 득을 보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방송을 통해 세상의 나 아닌 다른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나이지만 모두가 그 중심으로만 살아간다면 세상은 인색할 것입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때, 세상의 풍요로움은 넘쳐날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거절하지 못하시고 방송에 임해주신 백남해 신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직 방송을 듣지 못하신 분들은 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가진 것이 많이 없어도, 힘들게 사는 것 처럼 보여도, 너무나 힘이 약해 보여도, 그 흐름을 관통하는 큰 깨우침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이 방송과 함께 모든 분이 힘을 내시고 2016년 병신년 한해, 적당히 즐기시며 적당히 꾀부리시며 적당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씀 올리는지, 방송을 들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까운 방송이라 그럽니다.


생물학적으로 한살만 더 먹는 것이 아니라 인간학적으로도 한살을 더 먹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전해라."^^


<방송듣기 :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백남해 신부님편>-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참! 이번 편 부터는 유투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듣기 : 유트브>-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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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는 자칭 진일보 팟캐스트가 있습니다. 이름하야 '우리가 남이가'


이름만 보시고 분노를 느끼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는 반어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는 현재 시즌 2가 진행중입니다.


그 중 제가 '마산청보리의 야발라바히기야'라는 꼭지를 맡아 진행중입니다.


'야발라바히기야'는 가수 이승환의 덩크슛이라는 노래에 나오는 주문으로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주 타이틀은 교육에 관한 꼭지이고 다양한 사람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3부작으로 진행해봤습니다.


우선 1탄으로 경남청소년네트워크 청소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방송듣기> 1탄 : 국정화를 반대하는 경남청소년 네트워크 아이들을 만나다.

2탄으로는 경남도민일보의 임기자님을 모시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책 구성상 새로 나올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방송듣기> 2탄 : 국정화 교과서, 임기자와 함께 파헤치다.

마지막 3탄은 태봉고등학교 역사 교사 오도화 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방송듣기> 3탄 : 국정화 교과서, 현직 교사에게 듣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가지는 의의와 교과서 정책의 변천과정, 역사학도로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반대인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단지 정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야당 대표시절, 역사는 역사학도에게 맡겨야 하는 것이지 정부가 개입하여 손을 댈려는 순간 정치적 의도가 개입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한 적도 있었습니다.(유감스럽게도 본인의 발언을 기억 못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팟캐스트가 별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향해 바른 소리, 자신의 소리를 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훌륭한 소통의 도구임에는 분명합니다.


마산 청보리의 '야발라바히기야',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듣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문이 열려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페이스 북 그룹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 가입하시어 자유롭게 글을 남겨 주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비효과를 믿으시나요?


전 미비한 힘이겠지만 나비효과를 믿습니다. 마산 창동의 허름한 장소에서의 녹음 방송이지만 세상을 향한 변화의 작은 몸짓임에는 분명합니다.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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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15.12.04 10: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많이 좀 알려야 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피해자가 아닌 사람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