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진석 작가의 사는 법, 하루48시간을 읽었습니다. [하루 48시간]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쓰신 장진석 작가님을 알고 있습니다. 책을 내셨다기에 알고만 있다가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받자 마자 바로 읽었습니다.음, 색다른 책이었습니다. 에세이 형태의 책인데, 시, 동화, 수필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이런형태의 책을 저는 접했던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게 뭐야, 정신 사납잖아.'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읽고 나니 참신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장진석 작가는, 본인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글을 더 잘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만족할 수 있도록, 꼼수(?)를 부리지 않은, 작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