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꿈키움중학교는 한달에 한번씩 산행을 갑니다. 5월달에는 지역의 명산, 사천 와룡산에 다녀왔습니다.출발 전, 안전교육은 필수입니다. 교실에서 담임샘께서 장비도 챙기시고, 안전에 대한 주의점을 다시한번 설명하셨습니다.버스타고 출발! 한시간 정도 가니 도착했습니다. 처음 길은 무난한, 좋은 길이었습니다.^^아이들의 표정이 밝습니다.입구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지급한 가방에 생수 2통과 간식꺼리, 주먹밥을 챙겨서 올라갔습니다.좁은 길이 나왔습니다. 이 날 햋빛이 따가웠는데 산 속이라 시원한 그늘 속을 걸었습니다. 상쾌하더군요.돌이 등장했습니다.위험한 길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속도 내지 않고, 천천히, 조심조심 올랐습니다.중간 휴식시간, 친구들과 나눠먹는 물과 간식꺼리는 최고로 맛입니다.생태계 복원길이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