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동에 괜찮은 사케집(일본술)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사실 전 이날 음식을 맛보진 못했습니다. 워낙 주위의 고매하신 분들이(?) 괜찮다고 하셔서 위치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석전동에 있더군요. 그럼 외관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 간판입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사장님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보통땐 저녁부터 영업하시나 저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점심때 초밥 코스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억해두세요.^^ 예약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하네요.▲ 사실 저는 술을 즐겨하지는 않는 편이라 상당히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맛이 궁금한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가게에 있는 방입니다. 물론 손님용이구요.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것을 세프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겁니다. 벽이며 바닥이며, 식탁까지!! 이 방안의 나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