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꿈키움 중학교에서는 매달 전교생 산행을 갑니다. 학교에서만 생활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한달에 한번 친구들과 등산을 하는 것은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의 활동입니다.학교에서 차로 1시간 정도 이동했습니다. 이 날 미세먼지가 나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발 전 미세먼지에 대해 상당히 우려했지만 신기하게도 산은 미세먼지가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이동했습니다.알고보니 고성 연화산은 도립공원이더군요.중간 중간 쉬어가며, 친구들 부축해가며 같이 오릅니다.코스가 다양합니다. 저희가 올랐던 코스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약간의 급경사, 아이들도 힘겨워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등산의 매력이지요. 힘든 상황을 참고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상쾌함이란!!!캬!!!!!친구들과 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