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 열린 대안교육협의체

경남에는 여러개의 대안 중,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2015년부터 인가받은 경남의 대안학교들이 모여 대안교육협의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달에 한번씩 학교를 돌아가며 모여 회의를 합니다.


올해 6월달의 모임장소는 경남꿈키움중학교였습니다.

참여학교로는 경남꿈키움중, 남해상주중, 원경고, 간디고, 태봉고, 지리산고, 지리산중학교입니다. 


각 학교의 교장샘, 교사대표, 학부모대표님이 참가하십니다.

이 모임은 2014년 꿈키움중학교의 일이 있은 후 꿈키움중학교 학부모님들의 요구로 만들어졌습니다. 교육청과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솔직히 교육청의 의지있는 참여가 부족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 모임은 대안학교의 상황들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사실 작년 한해에는 각 학교를 돌며 학교들의 상황을 보고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공부주제, 논의 주제를 가지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작이 미약합니다. 하지만 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지성을 통해 경남교육의 질높은 성장을 위해 이 모임은 계속 될 것입니다.


다른 단체에 의존하는 모임이 아닌 자립적으로 서서 건강한 모임이 되기 위해 해당학교 관계자분들이 모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이들만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들도 공부해야 하고 부모님들도 공부해야 합니다.


건강한 교육을 위한 어른들의 참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남대안교육협의체의 의미있는 성장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세상에서 어른들만 행복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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