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부패를 끊어내는 것, 청렴교육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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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0월 1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4시간 동안 용호 문화의 거리(정우상가 뒷편)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FUN FUN한 청렴 클린UP 경남교육 - 경남 교육청렴 문화제가 바로 그것인데요. 


경남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행사였습니다.


▲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 재미있는 마술공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도 많았습니다.


주 대상은 시민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청렴한 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의 행사였습니다. 단순 캠페인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렴관련 게임이 많아 많은 분들이 즐거이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청렴 교육 나무꾸미기, 청렴 가족 선언 인증샷, 청렴블록 만들기, 청렴 골든벨, 청렴 표어 경진대회 등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레 청렴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도 이번 행사 참여로 인해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요 활동으로 공직부패 예방 및 척결, 고충민원해결, 행정심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부패, 공침해신고 전화번호가 '1398(일상고발)'이고, 정부민원대표전화가 '110'번이라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공익에 관련된 부패신고를 하면 비밀보장, 신분보장, 신변보호는 물론이고 포상금이 최고 20억이라고 합니다.


▲ 국민권익위원회 상징물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가 경제력에 비해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해 있어서 정부에서도 상당히 신경쓰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사실 행사 내용은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한동안 잊고 지냈던 청렴이라는 것과 부패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되었으니까요. 

공무원은 그 어떤 금품도 수수해서는 안되며, 알선, 청탁은 더더욱 불법입니다. 대가를 수수하지 않아도 유죄며, 사적 이익을 위해 직위를 공표, 게시하는 것도 금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무원을 욕합니다. 그 중 공무원으로부터 직접적인 피해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앞으로는 욕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억울하게 당하셨고, 공무원의 잘못이 분명하다면, 1398번으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단체니까요. 

설마 이 단체도 밀양송전탑 철거 때의 국가인권위처럼, 유령(?)단체는 아니겠죠?

공무에 임하는 분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는 순간, 그 순간 이미 부패는 시작됩니다.

부패하지 않는 대한민국,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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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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