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사람인지라 아이가 싫어질 때,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왜 짜증이 났는지, 아이의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이게 대부분 아이 탓이라고 생각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나의 마음 상태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보통 때는 화가 날 일이 아니지만 유독 화가 난다면 나의 마음 상태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어떻해야 하나!!!
저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는 겁니다.
병원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아이가 왔다는 것을 확인한 그 순간...
부모님들은 대부분 아이의 건강을 걱정합니다.
손가락이 5개인지, 발가락이 5개인지, 건강하게 태어날 것인지..
당시를 떠올리면 건강히 자라 장난치는 아이의 모습이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 어른들은 이 때를 잊곤합니다. 더 나은 성적, 옆 집아이 보다 못한 운동신경, 구구단을 늦게 외우는 것, 한글을 읽지 못하는 것, 명확한 꿈이 없는 것 같이 하루하루 빈둥거리는 아이..
이 모든 것은 어쩌면 아이의 존재위에 나의 욕심, 걱정이 보태져서 생긴 결과물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을 보셨나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겁니다.^^
이번 주도 건강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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