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일기&교육이야기

마산청보리TV에서 다뤘습니다. 사춘기 자녀, 아빠의 양육법은?

마산 청보리 2020. 7. 28. 21:03

사진 현태섭

질풍노도의 시기, 주변인, 제2차 성징기....

 

사춘기를 뜻하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주로 가정에서 어머님들이 자녀 교육에 시간을 많이 들이십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엄마, 아빠 말을 잘 듣습니다. 귀엽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면 엄마말을 점점 안 듣고 반항하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아이가 엄마보다 키가 더 크게 되면, 엄마 말을 안 듣는 순간이 오면 아빠 찬스를 쓰게 됩니다.

 

"여보! 애가 말을 알들어. 당신이 좀 어떻게 해봐."

 

아이가 어릴 때 친숙한 관계를 맺지 못했던 아빠가 이 때 갑자기 등장해서 아이에게 말해봤자 별로 먹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역할은 없는 걸까요?

 

물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2020년 현재 밀양의 모 초등학교에 근무중이신 대마왕 "차승민"샘을 만났습니다. 자타공인, 초등학생 전문가시며 이 시대에 몇 안되는 솔직 과감, 직설적인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차승민 선생님과 사춘기 자녀를 둔 아빠의 역할은?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아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이 부모에서 친구, 주변으로 확장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릴 때는 말도 잘 듣고 귀여웠는데, 아이가 변했어요."

 

아이가 변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자란 것입니다.

 

아이가 자람으로써 부모의 역할도 보육에서 존중으로 달라져야 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빠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마산청보리TV, 사춘기 자녀 아빠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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