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경남꿈키움중학교 동아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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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꿈키움중학교에는 자율동아리가 많습니다. 동아리의 등록은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입니다. 동아리 중 다른 친구들을 위한 동아리들도 있습니다. 봉사 동아리라고 할까요? 대표적인 동아리는 '퍼드림'입니다. 간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동아리지요. 지금은 3학년 아이들이 주로 요리하고, 전교생을 상대로 판매를 합니다. 금액은 주로 한 컵에 300원 정도입니다. 가성비 최고지요.^^

저녁에 문을 엽니다.^^ 아이들은 줄을 서 있습니다.

이 날의 메뉴는 시리얼과 식빵이었군요.

학교와 기숙사 사이 공터에서 자유로이 간식을 먹습니다. 진산에서 키우는 강아지 '진이'도 아이들과 잘 놉니다.

지난 주 학교에 또 새로운 동아리가 탄생했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록 동아리인데요. 아직 정식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대장은 2학년 여학생이 맡았습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캐릭터를 개발하는 연구를 합니다. 잘 그리는 친구는 이미 움짤까지 완성했습니다. 추후 카톡이모티콘 샾에 등록을 할 것이고 심사 후 샾에 등록되면 다시 홍보하겠습니다.^^

컴퓨터 실에는 게임기가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이지요. 스트리트 파이터 2!!!! 저도 했는데...졌습니다.ㅠㅠ

산책동아리 아이들은 지도샘과 함께 동네 마실을 나갑니다.

야구 동아리입니다. 아직 실력은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던지고 받고, 치고, 달리는 기본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학교 건물 2층에는 탁구대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샘들이 탁구를 자주 칩니다.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동물농장 아이들이 토끼장 청로를 했습니다. 토끼똥이 많아 날파리가 많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의 정성 덕분인지, 새끼 토끼 3마리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요과반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기본적인 자세 연습 중입니다.

사진찍기 반입니다. 학교 근처가 논 밭이라, 자연속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뭘 찍어도 이쁠 것 같습니다.^^

꽃을 찍는 아이.^^

노작과 자연반 아이들입니다. 학교 앞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기릅니다. 주로 담당샘께서 수고를 많이 하시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작물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만 해도 배움이 클 것입니다.

쉬는 시간 2학년 여학생들이 자전거 타는 법을 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고 있더군요. 날이 더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면 뭐든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교육과정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전한 분위기, 허용적인 분위기, 신뢰하는 분위기, 친절한 분위기가 아이들을 절로 잘 자라게 합니다.


완벽한 학교는 아니지만 즐거운 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번 주는 산행과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꿈중은 체육대회를 1박 2일합니다. 전날 오후부터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19일(토요일) 체육대회를 합니다. 구경오고 싶으신 분은 누구든 환영합니다. 18일 전야제도 구경꺼리, 체험꺼리가 풍성합니다. 중학생들이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하지만 부족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하는 신나고 유쾌한 운동회, 꿈중 체육대회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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