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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인형뽑기 고수되는 법 대공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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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행성(?)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손해본다고 확신하기 때문이지요. 간단히 말해,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1,000원으로 인형을 뽑을 수 있다? 완전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헉!!! 지난 10월 19일, 제가 인형을 뽑아버렸어요. 그것도 1,000원으로!! ㅜㅜ. 이 때 그만뒀어야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소위말하는 랜덤에 걸렸던 것 같아요. 랜덤은 대략 30회에 1번씩 기계가 최고의 힘으로 잡는 타이밍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기계는 잡다가 놓거든요. 하필! 운 좋게! 랜덤일 때 인형을 제가 뽑아버린 거죠. 이 날부터, 인형뽑기의 마력에...

지나다 한번씩 하게 되었지요. 첫 주는 6개? 아마 투입 금액은 하나당 평균 2~3만원 정도? 어떤 날은 3만원 해도 하나도 못 뽑은 날도 있었습니다.ㅠㅠ. 이 때까지는 순전히 운으로 인형을 뽑았지요.

어느 순간부터 인형뽑기 관련 유투브 채널을 보고 고수들의 방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인형뽑는 노하우가 쌓여가기 시작했지요.

10월 30일 현재. 뽑은 인형들입니다. 근 2주간 뽑은 인형들입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거의 매일 갔습니다. 갈 때마다 최소 1만원에서 3만원씩, 잘 될 때는 5만원까지 쓴 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가면 보통 만원에 두개 정도는 뽑고 옵니다. 운이 좋을 때는 2만원에 6개 정도 뽑습니다.


인형뽑기가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인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년에 학교가면 아이들에게 이벤트 선물로 줄 생각이고, 딸아이 친구들 생일때마다 인형을 선물해 주기로 했습니다. 제 딸래미도 저와 같이 공부(?)하다 보니 이제는 거의 준 고수급? 오늘도 4,000원에 인형을 한개 뽑더군요.ㅠㅠ.


인형이 통에 떨어지는 순간의 짜릿함! 뽑기 기계를 약간씩 컨트롤하며 내가 원하는 형태로 인형들을 움직여 뽑을 때의 쾌락은 특별합니다. 집안일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저에게는 마약과 같은 중독입니다. 누구는 이것을 탕진잼이라고도 하던데, 맞는 말 같아요.ㅠㅠ.


이제는 인형뽑기를 더 이상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방법을 거의 마스터 했기 때문입니다. 딸아이랑 재미로 "우리도 인형뽑기로 유투브 크리에이터 해 볼까? 아빠와 인형뽑기로?"라고 말해보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


누구나 인형을 뽑을 수 있습니다. 단지 방법을 모르고 눈 앞의 이익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인형을 못 뽑는 것입니다. 앞으로 2탄, 3탄으로 제가 경험한 인형뽑기의 허와 실, 그리고 인형을 뽑는 현실적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인형뽑기를 원하시는 분들! 이번 포스팅 시리즈를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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