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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요일'의 어원을 아시나요?


갱상도 지역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의 쥬디들에서 이창수 샘을 모셨습니다.


이창수 샘은 배달말지기로서 '사단법인 토박이 말바라기'에서 두루빛(총무)를 맡고 계십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기도 합니다. 이창수 샘을 모시고 잘못 쓰이고 있는 우리말에 대해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요일'의 어원은 듣고는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요일은 일본에서 영어의 먼데이, 투스데이, 왠즈데이 라는 것을 저거 식으로 바꾼 단어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요일'을 뜻하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는 일곱날이라 해서 '이래'라는 말을 썼다고 합니다. 즉 아이 태어 난 후 삼칠일=21일, 셋이래날.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그러니 월요일, 화요일...등의 요일은 일본에서 만든 말입니다. 해석을 해보면 기가 찹니다.


우선 '요'의 한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해석해보면 일요일 = 해가 해를 빛나게 하는 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앞의 해는 말그대로 해이고, 요일의 '일'은 '날일'이 아니라 '해 일', 즉 일본 천황을 뜻하는 한자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한자를 보면 해의 근본이라는 뜻이지요. 일본 국기도 해를 뜻합니다. 


즉 '요일'의 뜻은 '천황을 빛나게 한다.'는 뜻입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즉 결론은, 

일요일 = 해가 천황을 빛나게 비추는 날,

월요일 = 달이 천황을 빛나게 비추는 날.

수요일 = 물이 천황을 빛나게 비추는 날.


허...


일본 사람들은 당연히 일요일, 월요일을 쓰고 있지요. 자기들이 만들었으니까요.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왜 '요일'을 쓰는겁니까? 한국식 표현이라고 아는걸까요?


 아무리 EXO니, 방탄소년단이니, 한류니 하면 뭐합니까? 일본 사람들이, '요일'이라는 단어를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창수샘이 연구하시는 '사단법인 토박이 말바라기'에서는 외래어를 없애자! 가 아니라 우리의 말, 토박이말을 찾아 사용하자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샘의 말씀으로는 우리의 배움책(교과서)에 있는 단어들 조차 한자어, 일제 잔재가 많아 아이들이 단어뜻을 몰라 학습 부진아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단한 예로, '약분'은 할 수 있는데 시험칠 때 '약분'이라는 수학용어 뜻을 몰라 틀리는 아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약분'을 토박이말로 바꾸면 '분모와 분자의 수를 맞줄인다.'고 하네요. 즉 '맞줄임'을 기억하면 아이들은 '약분'을 쉽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학문제인 '약분'을 틀리면 수학을 몰라서 틀리는 것일까요? 국어를 몰라서 틀리는 것일까요?


'포유류'는 알고 계시나요? 본래 토박이말은 '포유류'가 아니라 포유 즉 '젖을 먹이는 동물', '젖빨이짐승'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포유류'와 '젖빨이짐승' 중 어느 것으로 설명할 때 아이들의 이해도가 좋을까요?


이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현재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배움책에는 이미 어려운 단어가 너무 많습니다. 


토박이말을 찾아야 합니다. 토박이말을 알려야 합니다. 


이 날,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 방송을 들어보시면 이런 놀라운 사실들을 아실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외계어를 쓰니, 말을 너무 줄이니, 한글을 사랑하지 않니, 라고 탓할 게 못됩니다. 아이들은 토박이말을 접한적도 배운 적도 없습니다. 광복 후(해방 이라는 말을 쓰는 곳도 있는데 해방이라는 뜻은 일본이 놓아줬다는 뜻입니다. 수동적 뜻이지요. 광복이 맞습니다.) 이 땅의 지식인과 정치인들은 정치, 경제, 사회 분야 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일제잔재를 내몰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남학생들이 머리를 스포츠로 미는 학교도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어른들이 먼저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토박이말의 좋은 점은 들으면 바로 이해가 된다는 점입니다.


지우개 = 지우는 물건


그럼 연필은요? 


연필의 토박이 말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쓰개(글씨르 쓰는 물건)라고 한답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제가 다니는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는 학생회 아이들과 학교 용어를 토박이말로 바꾸는 일을 시작합니다.


우선 '축제'는 '큰잔치'로, '신입생맞이주간'=새내기어울림한마당(줄여서 새울림), '간부'=일꾼. 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을 링크 합니다. 꼭 들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들어보시고 감동을 받으시면, 공감하트와 구독 좀 눌러주시고요.^^;


이창수샘께서 매일 토박이말을 하나씩 페북에 올리고 계십니다. 페북에서 이창수샘을 친구추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부끄러웠지만 지금이라도 토박이말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앞으로 매달 첫째주 방송에 이창수샘께서 고정으로 출연하시기로 하셨습니다.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을 통해서 앞으로 이창수샘을 계속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일본말이라서 쓰지 말자가 아니라, 본래 우리말이었던 토박이말을 잊지 말고 찾아 쓰자가 참뜻입니다.


참고로 '감사합니다.'는 한자어로 '고마움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보다는 '고맙습니다.'가 훨씬 정중하고 좋은 뜻입니다. 한자로 쓰는 게 배운 사람, 한자가 정중하다는 잘못된 선입견을 없앨 때가 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박이말, 우리가 계속 이어가야할, 소중한 우리말입니다.


'요일'을 대신할 수 있는 토박이말 찾기, 이런 내용으로 아이들과 수업시간에 만나는 것도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토박이말, 널리 널리 알려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는 것, 그러다보면 세상은 바뀝니다. 적어도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토박이말에 관심 가지시고, '요일'이라는 말의 뜻을 알고 사용했으면 합니다.


과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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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18.03.20 05: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국민학교라는 말이 황국신민화의 준말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요일이 그런 뜻이라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2. 솔픠 2018.03.20 09: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일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다. 우리말 사업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춘 사람 하나 못찾겠더니.
    https://ko.wikipedia.org/wiki/%EC%B9%A0%EC%9A%94
    칠요에 대해서나 공부하고 와라.

  3. 부사장 2018.03.20 1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일을 그렇게 해석한다 칩시다
    그러면 월요일을 어케 부르죠 ? 저도 친일파 무지 시러하고 직이뿌고 싶지만 그건 그거고 비판을 햇으면 대체안도 얘기해주는게 맞는거 아닌지요 ?
    이 기자는 대체 생각을 하고 글을 쓰는자인지 심히 궁금하네요

  4. 한찬욱 2018.03.20 20: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는 일본 천황이 아니라 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미 중국 일본 한국에선 서양에서 들어온 일주일=7일 을 천문학자들이 쓰고 있었읍니다
    "서양 달력의 채택
    서양 달력이 도입됨에 따라 일주일의 이름도 채택되었다. 그것들은 부분적으로 라틴어 시스템에서 파생되었다. 로마인들은 고전 천문학의 7 개 행성의 이름을 사용하고 일요일부터 시작하여 날짜를 매겼다. 주일의 동아시아 명명 시스템은 라틴어 시스템과 매우 비슷하며 태양, 달 및 육안으로 보이는 다섯 개의 행성으로 구성된 "일곱 발광체"(七曜 shichiyō)를 기반으로 한다.

    다섯 개의 행성은 전통적인 동아시아의 5대 원소:불화성), 물(수성), 나무(목성 ),금속(금성), 흙(토성)의 다섯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행성계의 중국 음역은 곧 일본 승려 일본 헤이안[平安] 시대의 불교 승려인 구카이 [空海(공해 Kobo Daishi (弘法 大師))에 의해 일본에 전해졌다. 헤이안 시대의 권력자 후지와라노 미치나가(藤原道966-1027長)의 일기는 헤이안 (Heian) 시대에 사용된 칠일 체계를 보여준다. 그것은 메이지 시대에 서양식 달력으로 승격될 때까지 점성술 용도로 사용되었다."
    https://www.jref.com/articles/japanese-weekdays.83/

갱상도 지역 진일보 팟캐스트인 우리가 남이가! 

그 속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말이 많은 쥬디들!

ㅋㅋㅋㅋㅋ

의기투합하여 첫번째 녹음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난 2월 14일, 31회 녹음을 했습니다.


쥬디들이 31회까지 진행되어 오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고마웠던 것은 청취자 분들의 응원과 격려였습니다.

<애기똥풀 황지연 대표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쥬디들이 새겨진 머그컵>


저희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의 컨셉은 편안함입니다. 

대부분의 메이져 팟캐들이 서울에 있는 현실에서 지역에서 3년이나 진행하고 있는 팟캐는 우선 드뭅니다. 

게다가 다운로드 수도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름 대안언론임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공중파 방송에서 다루지 못하는 부분들, 

사람들이 알면 좋지만 다루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과감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나름 팬층도 두텁습니다.^^;


그런 쥬디들이 2018년 3월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집니다.


우선, 녹음장소가 바뀝니다.

이전에는 창원시 남양동에 위치한 MC한율 벙크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녹음했지만, 

2018년 3월 1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창동에 위치한 창원 유일의 독립서점인 '산책'에서 녹음을 시작합니다.  

<마산 창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산책' 입구>


'산책'은 제가 평소 자주 들리는 곳으로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산책'은 오랜만에 들렸는데 역시나 아름답고, 편안하고, 훌륭했습니다. 책방도 좋지만 사장님과 팀장님이 너무 좋으십니다.^^

이번 31회에는 특별한 게스트분을 모셨습니다.

위 사진의 오른편에 앉으신 분이 주인공입니다. 아시겠는지요?

2014년 6.4 지방선거 창원시 마산 합포구  '아'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신 '이옥선'시의원 이십니다. 

그 옆에서 메모지를 꺼내고 진지하게 듣고 있는 이는 인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시지요. 

전홍표박사입니다.

이옥선 이원은 저도 먼 발치에서 지나치다 뵌 적은 있었지만 

이날처럼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이야기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근 2시간 정도 털었습니다.

이 날의 컨셉은 '정치인 이옥선'이 아니라 '인간 이옥선은?' 이었습니다.

2시간에 걸친 녹음 후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팀과 이옥선 의원이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표정들이 좋아보이나요?^^


음...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시 녹음 때 쥬디들 멤버들이 상당히 격앙(?)되어 있었습니다. 

시의원님도 처음 뵙고, 정치인을 상대로 토크를 이어가는 것은 어떻든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송 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옥선 시의원은 3선째인, 시의원으로서는 정말 프로였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시정활동상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이옥선 시의원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갱상도 지역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의 쥬디들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주저마시고, 아래 링크를 눌러 방송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재밌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하트' 꾸~욱! 눌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는 어떤 광고나 후원없이 철저하게 멤버들이 

사비와 개인 시간을 들여가며 녹음하고 함께 노는 방송입니다. 

그렇다고 내용도 없이 우리끼리 노는 방송은 아닙니다.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초대해 이야기 듣고,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몰랐던 알짜베기 정보를 공유하고, 

게다가 지역의 맛집도 메뉴별로 매주 소개하는 알짜베기 방송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릴까요?


쥬디들에서 다룬 주제는 꼭 그 다음 주, 전국 메인 뉴스에서 다룹니다. 

우리 쥬디들을 서울의 특급 언론사들도 듣는다는 것을 저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겸손할 뿐입니다. 

그런 사례가 여럿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이전 사례를 보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쥬디들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갱상도 지역 팟캐스트 쥬디들의 방청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3월 1일 이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창동 '산책'(가베소극장 3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참가비가 있습니다. 

참가비는 '산책' 에서 책을 한권씩 사 주시고 가져가서 직접 읽으시면 됩니다.^^


책도 사고 생방도 듣고, 지역의 유명 연예인급인 쥬디들도 만나서 친해지는 1석 3조의 특별한 기회!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쥬디들, 많은 응원 바랍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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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지역, 그 중에서도 마산, 창원, 김해 지역이 뭉쳤다! 

말 많고 탈 많은 6명이 뭉쳤다!

매주 수요일 벙크에서 세상을 위한 거침없는 입담이 쏟아진다!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시즌 3! 쥬디들"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4회? 까지만 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던 방송이 어느 새 16회까지 녹음했습니다. 


모두가 청취자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모자를 쓰고 있는 마산 청보리, 센터에 김기자, 편집을 맡고 있는 김PD


앞 줄 왼쪽부터, 음향을 맡고 계식 박PD님, 가운데 오리를 잡고 있는 전박사, MC한율.


이제 갖출 건 다 갖춰졌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창원 남양동(?), 남산동(?) 정확히 모르겠습니다.ㅠㅠ.


MC 한율의 벙크에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주 코너로는 마산, 창원, 김해, 경남 지역의 맛집을 소개하는 '세상맛보기'

환경과 세상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전박사의 '팔때까지 파보자!'

한 주 동안 경남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김기자의 '경남늬우스'

한 주 동안 세상이야기 중 우리가 함께 다룰 만한 이야기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세상핥기'


크게 4개의 파트로 진행됩니다.

MC한율입니다. 쥬디들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죠. 방송을 듣고 섭외 들어온 행사도 있고, 아무튼 현재 지역에서 잘 나가는 MC입니다. 실제로 그런 능력도 있습니다. 행사문의, 신청은 MC한율. 010 9870 0953 입니다. 쥬디들 듣고 전화했다 하시면 확실한 DC를 약속했습니다.^^

샛별 엄마. 김해뉴스의 김기자님이십니다. 곧 엄마가 되실 분이예요. 김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시지요. 사실 김해지역 소식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해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어 말씀을 들으며 우리가 팩트체크를 꼭 하게하는 습관을 가지게 해 주셨습니다.

전박사, 환경과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삐끼면 면도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지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왠지 숙연해지고 순수해 집니다.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 날이 오기를 우리모두 바라고 있습니다.


김PD님, 현업이 너무 바쁨에도 불구하고 우리 방송하고 나면 몇 번을 들으시며 최상의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는 편집PD님 입니다. 김PD님 덕분에 우리 방송이 세련되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영상촬영일을 했던 이력이 있는 분입니다. 한마디로 진짜 능력자!!!


박PD님, 현재 방송국에서 실제 일하고 계신 분입니다. 단지 쥬디맨의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오시다가 은근슬쩍 음향 PD로 자리를 박게 해 버렸지요. 본인도 좋아라하시고,^^. 우리 방송을 통해 느끼는 게 많다고 하시는 쥬디들의 진짜 광팬이십니다.


쥬디들에 임하는 저희들은 수익을 위해 방송하지 않습니다. 모두 자기돈, 자기시간 내어가며 일부러 모여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저희 방송을 들어주시고 피드백을 하시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방송이 되면 좋겠다라는 소망입니다.


우리 '쥬디들'은 카테고리가 '지역'입니다. 우리는 '코미디'로 시작했는데 '시사'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급히 '지역'으로 옮겼지요. '지역'으로 옮긴 이유는 애청자님께서 '지역'으로 가면 순위관리가 수월할 것이라는 조언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팟빵에서 카테고리를 '지역'으로 옮긴 후 방송 업로드 후 전국 1위를 했던 적이 2번 정도 있습니다. 허접한 방송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순위는 다운로드 수와 재생 수로 하기 때문에 애청자 여러분들의 관심 때문이라는 것! 100% 사실입니다.^^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모두 본업에 바쁘지만 수요일 쥬디들, 2시간 녹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쥬디들을 계속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희들 본인들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6명이 만나 웃으며 농담하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즐거워야 청취자분들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방송에 임하는 저희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녹음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경상남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저희 방송을 팟캐스트 들으시는 분들께 소개좀 해주시고 많이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에 대한 평가, 조언들은 '팟빵' '우리가 남이가 시즌 3' 게시판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청취자분들과의 소통을 간절히 원하고 있고 소통을 해야만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소통의 한 방법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창원 벙크로 놀러 오시면 언제든 저희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에 대한 소개는 페이스북 공개그룹에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를 검색하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갱상도 지역에서 작은 균열을 꿈꿉니다. 공정한 세상,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 꼭 알아야 할 진실에 대해 여과없이 말씀드립니다. 팟캐스트 쥬디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래 문장을 클릭하시면 지역의, 지역을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쥬디들!!을 다시듣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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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클릭하시면 방송을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어른들도 놀이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놀이가 있지요. 저희들은 말을 하며 놉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 우리 이야기, 동네 이야기, 세상이야기를 하며 놉니다.


경상남도에는 '우리가 남이가' 라고 하는 자칭 진일보 팟캐스트가 있습니다. 많은 꼭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면 '똑바로 서라, 나도 노동자다, 흙장난의 책이야기, 대략난감한 흑역사, 정경유착, 보카치오, 쥬디들', 총 7개의 꼭지가 진행 중입니다. 매주 녹음하는 것은 '쥬디들'입니다. 나머지 꼭지들은 2주에서 한달에 한번, 분기별로 녹음하는 꼭지도 있습니다. 계속 녹음한다는 것 자체만 해도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쥬디들은 8월 24일, 10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처음에 5회만 하고 그만두자라고 기획했던 방송인데 상상외로 청취자 분들의 호응이 좋아 벌써 10회째를 녹음했습니다. 10회때는 MC한율의 사무실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자체 오디오 믹스와 마이크, 녹음기를 대여해서 녹음했습니다. 


점점 식구가 늘어갑니다. 코너도 자리잡아 가는 느낌입니다. "근황토크, 댓글 피드백, 세상핥기, 맛집탐방, 경남뉴스, 팔때 까지 파보자." 총 6개의 코너로 진행합니다. 어찌나 말들이 많은지 시간이 금방 갑니다.

8월 23일에는 '우리가 남이가(이하 우남)'의 전체 회식이 있었습니다. 흩어진 진행자와 PD, 관계자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쥬디들은 녹음을 마치고 늦게 참석했습니다. 저는 사실 술을 잘 먹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 과음을 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의 주량을 들으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저는 어제 자그마치 칭타오 맥주 3병 정도를 혼자 마셨습니다. 집에 가는 데 어지럽고 구토가 나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최근 5년간 제일 취한 날이었습니다.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ㅠㅠ. 그래도 집에는 잘 들어갔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우남 멤버들입니다. 어제는 말그대로 잡담을 했습니다. 근황토크만 한 것 같네요.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우남은 이제 우리들만의 방송이 아닙니다. 어느 새 함께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지역의 대안언론이 되었습니다.

우남 2주년때 대동잔치때 내 걸었던 현수막입니다. 당시에도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다니...3주년 대동잔치도 해야 안 되겠습니까?^^


다운로드 수는 우리들의 경쟁 방송인 '수다맨들'보다 조금, 아주 쪼금 모자르지만, 애정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우리 팬님들 처럼, 좋은 팬분들 세상에 안계십니다. 팟빵 게시판에 보면 항상 칭찬일색, 격려일색입니다. 자리를 빌어 우남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애청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쥬디들'에서는 특급!!! 이벤트 두개를 추진중입니다.


첫번째 이벤트!  MC한율의 몸무게 맞추기!! 다음 주 8월 30일 녹음 때 MC한율의 3주간의 다이어트 결과인 몸무게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가장 근사치로 맞추신 분께 풀무원에서 나온 정가 30,000 상당의 치약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두번째 이벤트!! 댓글 이벤트 입니다. 8월 29일까지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 저희들이 방송에서 읽어며 마음이 가장 가는 댓글을 남기신 청취자 한 분을 선정하여 치약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방송을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이 감사해서 없는 살림에(?) 협찬을 받아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시작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새 지역에서는 우남이 나름 인지도 있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운전하실 때 들으시면 재미있습니다.


저는 우남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얻은 것 중 가장 감사한 것은 '사람'입니다. 


지역에서는 뭐든지 어렵다고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지역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경상남도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우남을 통해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감히 추천드립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들어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팟빵 게시판에 쌍욕을 적어주십시오!!! 충분히 피드백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는 같이 성장하는 우리들의 방송입니다.^^

<클릭하시면 방송을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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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만 꼭 알려드릴 사항이 있어 글을 씁니다.^^


경남 지역에 좀 괜찮은 팟캐스트인 '우리가 남이가'팀이 지난 12월 8일 경남꿈키움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송정훈 음향감독님께서 아드님과 직접 녹음 장비를 들고 학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 날 녹음에 참가한 아이들은 학생회 회장부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양한 아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못할까봐 방송 참여에 대해 망설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산청보리'의 부드러운 진행(?)에 힘입어 아이들도 입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 시국에 대한 이야기, 중딩이 보는 세상, 중딩으로서의 애로점과 하고 싶은 말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된 녹음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의 참여는 진지해졌습니다.

부모님 이야기를 나눌 때는 많은 아이들이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많이 울어서 녹음이 힘든 상황까지 갈 뻔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안아주고 위로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마음을 다해 들었습니다.

중학생들은 어리다구요?

중학생들은 철이 없다구요?

방송이 모두 끝난 뒤 아이들은 '선생님, 다음에 또 녹음 언제해요?' 라며 강한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송정훈 음향감독님은 완전 스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사진찍고.^^


중학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어 방송을 직접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통이란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것 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애가 말을 너무 않들어요.' 라고 하시기 전 아이들의 생각을 엿듣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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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지역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깡통라디오'팀을 만났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방송 함 들어보시구요.^^



지역의 일꾼, 이미소라 샘과 함께 한 방송이었습니다.


이미소라샘은 창원시 진해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시며 자조모임으로 깡통라디오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깡통라디오는 지역에서 여러 사정으로 집에만 계셨던 부모님들의 모임으로 아이들과 함께 모여 배우고 만드는 자조모임, 즉 스스로 자립하는 모임입니다.


이 분들을 모시고 방송을 했었습니다.



방송을 하는 내내 유쾌했습니다.


어머님들의 입담과 이미소라샘의 진심어린 이야기는 방송을 풍성하게 하는 데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방송 중 제가 제품을 소개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오늘 이미소라샘께서 깡통라디오 팀에서 직접 만든 제품들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방향제 입니다. 저도 그 날 선물을 받아서 제 차에 비치했는데 은은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거 몸에 안 좋은거 아닙니까?'라고 그 날 물었더니 크게 노하시며!


'사람이 맡는 건데 어찌 함부로 할 수 있습니까? 저희는 최고의 재료를 사서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제품을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라며 답하시더군요. 일단 제품은 확!실!히! 믿음이 갑니다.^^


석고 방향제로서 개당 3,000원 입니다. 방송에서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용담'님이 가격 때문에 가장 노하셨던 제품입니다.



아래 제품은 엽서입니다. 장당 2,000원입니다.



아래 액자 제품들은 8,000원, 10,000원이라고 합니다. 캘리그라피는 직접 원하는 글귀도 적어드린다고 하네요.



깡통라디오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집에만 갇혀 있었던 과거에서 이제 당당히 현실로 나와 마을의 행복한 도전을 꿈꾸며 노력하는 모임입니다.


제품의 가격은 비싸지 않으나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자립을 꿈꾸는 모임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창원시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이미소라 055) 540-0161 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몇 천원이 그리 큰 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은 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마을이 살아야 합니다.


마을의 아이들이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공사례가 있어야 합니다.


진해의 마을 공동체, 깡통라디오의 도전은 그래서 의미있습니다.


고마우신 지인분들께 꽃 엽서나 꽃 방향제, 꽃 액자를 선물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팟캐스트의 매력 중엔 이런 매력적인 분들을 알게 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부분입니다.


진해의 마을 공동체, 깡통 라디오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사회는 함께 사는 곳이어야 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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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에서 조용하지만 재미있는 변화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지역 팟캐스트의 성장입니다.


어느 새 매 회별 청취자가 300~500명이고 매 달 청취자가 3,000~5,000명 정도 됩니다.


팟캐스트 전국 TOP 에 드는 순위는 아니지만 지역에선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방송입니다.


저는 '마산청보리의 야발라바히기야'라는 꼭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매 회 게스트분과의 만남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어느 순간 부터 그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해 드리니 꼭! 한번씩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살자.' 더불어 살기 위한 첫 걸음은 상대를 알아가는 것 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이은경님>

<청년유니온팀>

<아빠없는 하늘아래>

<리좀의 하효선대표님>

<레드 툼의 구자환 감독님>

<세월호 2주기 특별방송>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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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2016.06.04 00: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앗 청년 유니온이 여기서 방송까지 했나요?
    다시들어보기를 꼭 해야겠군요~

지난 3월 30일 인기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지역의 청년을 모시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 청년들은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는 청년들이었습니다.


이미 그 전에 우남에 참여한 적이 있었고 자신들의 또 하나의 목표였던 계간지인 '경청'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경청'이라는 잡지도 궁금했고 그간의 이야기도 궁금하여 방송을 함께 했습니다.



2월 6일날 방송을 다시 들어보니 그 간, 이 청년들이 어떤 일을 했는 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경청이라는 잡지를 출간 한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는 배진영씨가 출연했습니다.


배진영씨는 이 후 경남도민일보에도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잡지 경청에 대한 깊은 이야기와 대한민국의, 그리고 지역의 청년살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날 청년의 삶이 모두 청년들의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한 현실입니다.


다행히 청년 관련 조례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각 정당에서도 청년관련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방송중에도 언급되지만 청년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노인연금도 결국 청년들의 세 부담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20대의 말?


기성세대에서는 얼마나 이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을까요?


뭘 가르치려 하지 말고 닥치고! 들어주라고 방송에선 말합니다.


꼰대짓 하지말고 청년들의 말부터 들어주라고 방송에선 말합니다. 


이 땅의 청년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더이상 어른들이 뻘짓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일 것입니다. 아니 올바른 정책도 바라지 않습니다. 청년들의 성장을 방해만 하지 않아도 감지덕지라고 합니다.


청년들의 건강한 취업을 방해하는 행위들, 청년들의 창의성을 방해하는 행위들, 청년들이 꿈을 꾸는 시간을 빼앗는 행위들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청년들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청년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청년들은 꿈이 있습니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어쩌면 이 사회일지도 모릅니다.


청년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해 나갈 때, 이 사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청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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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2016.04.09 18: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청년들의 삶과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저도 같은 청년으로서 동일하게 꿈을 쫓아 갑니다~^^

지난 3월 18일 지역의 유명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여기동씨와 찰스씨입니다.


이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경남도민일보를 통해 접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이분들은 성소수자들입니다. 더 간단히 말하면 동성애자들입니다.


지금 어떤 생각이 떠오르십니까? 혐오감? 이해? 


지금 떠오른 그 생각은 당신 스스로가 한 생각입니까? 성장하면서 주입된 생각입니까?


여기동님은 방송 중 말씀하십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모든 의무는 다했습니다. 하지만 동성을 좋아하는 이유로 너무나 많은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왜 국가에서 개인의 침실까지 간섭하려 하나요. 이것은 인권의 문제입니다."


저는 이 방송을 하며 제 스스로 많은 변화를 느꼈습니다.


동성애가 무엇인가? 실제로 동성애가 에이즈와 상관관계가 있는가? 동성애자가 사회에서 차별받아야 할 마땅한 명분은 무엇인가?


실제 에이즈 환자는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뜻합니다.


하지만 모든 HIV감염 환자가 에이즈 환자는 아닙니다. 에이즈란 우리말로 '후천성면역결핍증'을 뜻하며 HIV가 증식하여 각종 감염과 종양등이 나타난 상태를 뜻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성행위를 통한 HIV바이러스 감염은 생각보다 훨씬 낮습니다. 1%정도니까요.


결국 성행위를 통한 HIV바이러스 감염이 전체 에이즈 환자의 99%를 차지하나 성행위를 1번한다고 해서 바로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즉 HIV바이러스 감염은 동성애가 주 원인이 아니라 성행위 자체입니다.


일반인들은 아직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의 사랑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 분들은 사랑도 다를 바 없어 보였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이 날 방송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강자만이 사는 곳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소수가 차별받기 시작하면 또 다른 소수도 차별받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영원히 다수에 설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세상은 모두가, 함께 살아야 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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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서 현 경상남도 교육감이신 박종훈 교육감을 만났습니다.

사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남에 첫 출연이 아니십니다.


지난 해 1월 14일 제 12회에서 무상급식 관련 출연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방송을 들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다음에 또 출연하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하신 겁니다.



출연하신 내용만 봐도 약간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날 패널은 임기자님, 류샘, 청보리였고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박교육감에게 현안과 대책에 대한, 그리고 여러 경남 교육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묻고 확인했습니다.


다양성학교에 관한 이야기, 행복학교에 관한 내용, 무상급식 관련 대책, 교육정책 홍보에 관한 내용, 교육계 비리 근절 현황, 고입시험 폐지의 속내 및 달라진 것들, 올해 만들어진 대입정보센터란?, 신축예정인 안전체험관 등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저희만 아니라 경남도민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에 관심이 있으시고 경남교육의 나아갈 방향이 궁금하신 분은 모두 들으시고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공격적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시간이 가며 점차 이해의 폭이 커졌습니다.


아직 그의 임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평가에 앞서 우리가 한 것은 무엇인지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이 박교육감 뿐만 아니라 경남 도민 여러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의 방송듣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간만에 힐링방송, 희망을 주는 방송을 했던 것 같습니다. 


교육은 단기간에 변할 수 있는 것도,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철학이 중요하다고 할 때, 박교육감의 철학은 믿고 기다려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남도 교육청의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실천을 지지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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