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불법주정차' 태그의 글 목록

지난 12월 13일,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무지개 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계획적으로 조성된 곳이었습니다. 특이점은 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고 차도가 좁았습니다.

왕복2차선입니다. 불법 주정차를 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차도가 좁으니 자연스레 서행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곳은 아파트가 아닌 주택지역으로 보였습니다. 곳곳에 공사 중인 건물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보이고 안전펜스와 인도가 보입니다.

'불법 주정차 연중 단속 현수막' 진주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편이 학교입니다. 차도는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내리막길 중간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안전펜스도 튼튼합니다. 내리막길 과속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이곳도 진주갈전초등학교 처럼 인도가 아주 넓고 쾌적했습니다. 갈전초등학교도 무지개 초등학교와 같이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도 조성이 훌륭합니다.

코너 부분에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행자를 배려한 시설물입니다.

헉! 대체 이건 뭡니까? 인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들, 정말 보행자, 아이들을 하나도 배려하지 않는 지독시리 이기적인 어른들의 추할 꼴입니다. 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 당신의 편의보다 보행자의 안전이 훨씬 소중합니다. 운전자 여러분, 불법주정차를 하지 말고 좀 걸읍시다. 운동하는 셈 치면 되지 않습니까. 이 차들은 아마 지금도 저 자리에 똑같이 주차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 


무지개 초등학교는 갈전초등학교와는 달리 인근에 빌딩들이 있는 구조가 아니었습니다. 즉 차량의 이동량은 그만큼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도는 좁고 인도는 넓게 조성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도의 폭은 최소화하고 인도를 안전하게 조성한 것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진주시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혁신도시에 위치한 스쿨존들을 둘러보며 긍정적인 부분도 확인했습니다.


교통사고는 운전자들이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으며, 골목길 운전에서는 철저하게 보행자를 위한 방어운전을 해야 합니다. 


시설이 아무리 완벽해도 사용자들이 험하게 사용하면 바로 위험에 노출됩니다. 시간이 지나 무지개 초등학교 스쿨존을 다시 방문했을 때, 저 곳의 불법주정차량들이 없어졌기를 바래봅니다. 저 차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정의를 가르치는 건 무리입니다.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어른들을 보며 자랍니다. 제발 좀,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꼴을 보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두군데의 초등학교 스쿨존은 훌륭했습니다. 다만, 혁신도시가 상당히 규모가 있어 보였는데 초등학교 두개로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지 괜한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2018년 경남교통방송(TBN)의 특집 기획!! 진주지역 스쿨존 답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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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 진주 신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상가지역 바로 옆에 학교가 있었습니다. 즉 학교 바로 옆에 식당, 술집 등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학교로 오는 길입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바닥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양 옆으로 불법주정차량들이 버젓히 있습니다. 사람들은 차들 가운데로 다닙니다. 양 쪽에서 차가 온다면 보행자는 어디로 다녀야 하나요?

학교 측면길입니다. 인도가 있고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분명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는 모두 불법입니다.

골목골목마다, 길이 있는 곳에는 불법주정차량들 뿐입니다. 이럴바에 주차를 길 가운데 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양옆으로 보행자들이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학교 앞 입니다. 인도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건너편에 불법주정차량들은 여전합니다.

불법주정차량들...

횡단보도 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 뒤쪽 화살표 차량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어린이 탑승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길의 모퉁이 부분에 주차를 했습니다. 횡단보도 좌우 10m 정도와, 모퉁이 부분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과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아주 위험한 행위입니다. 어린이를 보호해야할 차량들이, 어린이를 보호해야할 어른들이 하는 행태가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자기 차만 안전하면 되는 것입니까?

어이 없습니다. 온 골목에 불법주정차량 뿐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바닥 표시가 무색합니다. 

진주시는 단속을 전혀 하지 않는가요?

하....인도도 없는 길이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합니다. 공사를 할 때,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하는 것은 기본아닌가요?

여전한 등굣길 쓰레기봉투들, 바닥에 있는 어젯밤의 흔적들, 뒤에 있는 '지식, 문화, 환경도시'라는 슬로건이 무색합니다.


신진초등학교는 비교적 주변 환경이 쾌적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도 있었고 길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행자, 아이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진주시도 아이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행사성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지도하기 위해선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진주 신진초등학교 스쿨존, 방문하고 나니 상당히 힘이 빠졌습니다. 

화도 많이 났구요. 힘없는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폭력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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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나은 2018.02.20 2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주시가 전혀 단속을 안 하는 것은 아님니다
    배영 초등 학교는 훌륭합니다

지난 12월 6일, 진주 망경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충분히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로 보였는데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험프식도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생각한다면 개선되어야 할 점입니다.

학교로 가는 인도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폭이 좁은지 느껴지시죠? 성인 한명이 지나갈 수 있는 폭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우산을 쓴다면 한명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폭은 최소한 우산을 쓴 아이들 두명이 동시에 지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오고갈 때 친구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하며 가는 재미도 소중합니다.

인도입니다. 차도와 비교해서 인도는 상당히 열악합니다. 차도는 평평하게 포장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사진에 보다시피 울퉁불퉁한 노면도 많고 기울어진 곳도 많습니다. 차량들이 진출입하는 인도는 대부분 이런 형태입니다. 결국 차를 위한 길이지요. 인도가 기울어져있고 울퉁불퉁하면 두 발이 아닌 다른 형태로 이동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훨체어, 전동훨체어, 유모차 등은 위험해집니다. 인도는 차들이 아예 올라 갈 수 없게 해야 하고, 훨체어가 이동하기 쉽게 되어야 합니다.

학교 앞 사거리입니다.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고 잔여시간표시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교 앞이다보니 최소한 험프식 횡단보도도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교문 바로 옆 골목입니다. 주차된 차가 보입니다.

오른편이 바로 학교입니다. 바닥에 지그재그선이 보입니다. 하지만 불법주정차량이 많았습니다. 바닥 글씨도 희미했습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이 일렬로 있습니다. 인도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아이들인 불법주정차되 차들 옆으로, 앞, 뒤에서 오는 차들을 피하며 걸어다녀야 합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 정문으로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차들 통행로, 왼편에 아이들이 다니는 길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보차분리는 훌륭했습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학교 담벼락에 불법주정차량들이 있었고 역시 인도는 없었습니다. 빌라들이 많았습니다. 빌라 1층이 주차장이라 이 곳으로 차량들 이동이 많다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시설은 없었습니다.

학교 뒤편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건물이 학교이고 뒤에 보이는 건물은 요양병원이었습니다. 즉 망경초등학교 바로 뒤에 요양병원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길은 어린이 뿐 아니라 노인분들도 다니는 길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행자들을 위한 보행안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요양병원이 저 뒤인데 노인보호구역 해제 표지판이 서 있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노인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양편에 주정차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노인보호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처럼 법적 강제력이 있는 곳은 아닙니다. 즉 30km를 넘겨도, 주정차를 해도, 벌점이나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운전자들이 자기 편한대로 주차하고 과속해서는 안됩니다. 해가 갈수록 어린이 교통사고 보다 노인분들 교통사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노인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학교 후문쪽입니다. 급식소가 있었습니다. 이 길로 배식용 차량이 다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도 이 길을 다닌다면 위험해 보입니다. 차가 왔을 때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왼편의 길에도 인도가 전혀 없습니다.

최소한 인도가 확보되면 불법주정차량들은 당연히 사라질 것입니다.


언제까지 차가 사람보다 우선인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위험하게 다녀야 하는 겁니까?

그저께 한 가게에서 우연히 어떤 아버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애들은 강하게 키워야 돼. 나는 우리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부터 걸어다니게 했어. 그래서 그런지 애가 얼마나 차를 잘 피해다니는 알아? 학교 마치면 애 데리러 가고, 그러면 안돼. 애는 강하게 키워야 돼."


제가 아는 분도 아니었고 동네에서 편하게 말씀하시는 데 굳이 반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속으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애들을 강하게 키우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강함이 위험한 환경 속에 노출시켜 차들을 피해가는 강함을 말한다면 저는 반대합니다. 

최소한 인도만 따라 걸으면 사고의 위험이 없는 곳을 걸어서 다니게 해야 합니다. 인도도 없고, 신호등도 없고, 불법주정차량들이 많아 뒤에 오는 차들도 안 보이고, 친구랑 둘이 함께 걸어 갈 수 없을 정도의 좁은 인도가 있는 곳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며 혼자 다니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합니다.


자녀분을 걸어서 학교 보내시고 싶으면 아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만들어 줘야 합니다. 본인 집 근처에 차를 주차하는 것이 더 중요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차보다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꿉니다.

운전자보다 보행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꿈꿉니다.

강자보다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를 꿈꿉니다.


분명 교통약자는 어린이와 노약자분들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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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도천초등학교는 1945년에 개교한 학교로 9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비교적 큰 학교입니다.

첫 인상은 좋았습니다. 한적한 길, 험프식 횡단보도, 스쿨존 안내판도 눈에 잘 띄었습니다.

학교 입구에 이런 길이 있더군요., 사진의 1시방향이 학교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삼거리인데요. 횡단보도는 평평하고 가운데 부분을 볼록하게 조성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어떤 것이 차량의 속도를 늦추는 데 더 효과적인지 모르겠습니다. 횡단보도만 솟게 만드는 험프식 횡단보도 조성보다 사진처럼 더 넓은 지역을 볼록하게 만드는 것이 어찌보면 차량속도저하에는 더 효과적인 것 같기도 합니다.

방금 보셨던 삼거리에 설치된 반사경입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학교 바로 앞 차도입니다. 법상 이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므로 주정차가 안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사진처럼 차량들은 주차를 하고 있었고, 바닥선은 하얀 실선으로 그어져 있습니다 하얀 실선은 주정차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주정차가 안되는 곳은 노란 두줄의 실선이 그어져야 합니다. 이 곳은 왜 이런지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학교 후문 앞입니다. 아이가 자전거 거치소에 서 있고 그 뒷쪽으로 주정차된 차량들이 보입니다.

제가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보며 가장 심각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로 이 곳 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은 자전거 보관대가 있는 곳입니다. 왼쪽의 붉은 화살표 안이 학교 후문입니다. 즉 자전거를 타고오는 아이들은 이곳에 자전거를 보관하고 교문으로 걸어와야 합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왼편의 인도는 아주 잘 되어 있고 인도 옆에는 끝까지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즉 교문 앞으로만 아이들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행자가 건너는 지점에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이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나면 보행자는 무단횡단아닌가요? 보행자 과실이라고 인정되는 부분아닌가요? 길을 건널 수 밖는 구조에서 보행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시설입니다. 게다가 제가 이 곳을 조사하는 당시! 뒤에서 오던 차량 두대가 중앙선을 넘어 교문쪽으로 정차를 했습니다. 아이를 데리러 오신 학부모님의 차량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일이 이곳에선 흔한 일일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내 아이를 태우기 위해 다른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조치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바닥도 재 도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방안전덮개를 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뭉클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덮개를 하고 다니면 뭘합니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면요. 학부모님들이 위험하게 운전을 하신다면 말입니다.

학교 뒷쪽에 있던 넓은 차도, 그리고 신호등입니다. 잔여시간표시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록불이 되었을 때 일부러 건너봤습니다. 아이들의 보폭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건너봤습니다. 다행히 이 횡단보도는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제가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간까지도 확보되더군요. 학부모님들도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잔여시간 표시기가 설치된 신호등이 있다면 실제로 건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확인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시간이 짧은 곳들이 있습니다.

인도는 완벽했습니다.

이쁘고 안전한 인도, 스쿨존입니다.

아이들이 하교하는 시간대라 그런지, 정문쪽에는 주정차량들이 많았습니다.

횡단보도를 점령한 학원차량...눈살을 찌뿌리게 했습니다.

정문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었고 교통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잘 되어 있는 스쿨존이었습니다.

험프식 횡단보도입니다.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의 경우, 기능을 못하는 반사경과 바닥 도색, 후문 앞 자전거 보관대 가는 길의 횡단보도 미 설치를 제외하고는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습니다. 솔직히 같은 창원시인데 어찌 이리 스쿨존의 안전상황이 차이가 나는지 의아스러울 지경이었습니다. 


'설마 이 학교에 군인 자녀들이 많이 다녀서 특별히 이 곳은 안전한 것인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곳의 스쿨존은 환경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창원시의 우수한 스쿨존을 꼽으라 하면 도천초등학교를 꼽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창원시 뿐 아니라 전국 어느 스쿨존을 가더라도 도천초등학교 처럼, 험프식 횡단보도와 건너가기에 충분한 횡단보도 신호 시간, 넓은 인도, 인도마다 설치된 안전펜스가 구비되면 좋겠습니다.


원활한 교통흐름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참! 도천초등학교 스쿨존에서 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학교 뒤, 군대 정문쪽 차도에 스쿨존 표시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눈으로 학교가 보이지만 스쿨존이라는 표시가 있고 없고는 운전자들의 마음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도천초는 아쉬운 점이 이정도이지만 어떤 학교는 좋은 점을 찾기가 더 힘든 곳이 많습니다.


간만에 만족스러운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후문 횡단보도 설치, 학교 뒤 군대 입구 차도에 스쿨존 표시, 불법주정차, 역주행 안하기, 바닥 도색, 반사경 재 위치 정도만 개선하면 실로 완벽한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걷기에도 좋았던 때였습니다.


마치고 집으로 즐겁게 뛰어가던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마음 놓고 뛰어가도 위험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광 고>

경남 지역,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 공개방송 안내

12월 6일(수) 저녁 7시쯤, 창동 소굴,

준비물 : 쥬디들과 즐겁게 만나 신나게 놀 마음가짐, 셀카용 카메라, 

더치페이용 소정의 금액^^;


목소리만 듣던 MC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많이 많이들 놀러오세요~~~^^.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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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개인적인 일이 있어 창동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안되는.

덧붙여 차도와 인도의 높이 차가 나지 않는, 이상한 길을 봤습니다. 이 말은 상대적으로 인도를 걷는 보행자가 더 위험해진다는 뜻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인도와 차도의 높이가 뒤로 갈수록 없어집니다. 즉 평평해 진다는 뜻입니다.

결국 높이가 거의 같아집니다. 이런 길은 보행자가 절대적으로 위험해 진다는 뜻입니다. 차가 인도를 쉽게 침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닥에 분명 두 줄의 노란 실선이 그어진 곳입니다. 바닥 두줄의 노란실선은 주정차가 원천적으로 금지된 곳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여전한 불법 주정차들...

<경남도민일보 김구연 기자>


경남도민일보 10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안상수 창원시장도 창동의 공사현장을 보고 격노했다고 합니다. 이 공사는 <불종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공사>였습니다. 즉 공사명으로만 보면 보행자를 위한 공사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된 현장을 가보면, '걷고 싶은 거리'가 아니라 이전에 비해 '차도 바닥재만 바뀐 거리' 공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보행자의 안전은 확보되지 못하고, 불법주정차와 과속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현수막인줄 알았는데 불법노점상 금지구역 현수막이더군요.

코아양과 양옆으로 횡단보도가 두개있습니다. 최소 횡단보도 양 옆 10m부분에는 주정차를 해선 안됩니다. 보행자의 시야도 가리고 운전자의 시야도 가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횡단보도 옆 불법주정차는 흔했습니다. 그리고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주위에 과속 방지턱을 조성하든지, 아니면 횡단보도 자체를 험프식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청주 완전도로처럼 차도를 'S'로 조성하고 차도 옆에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공사를 기획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불종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공사>는 실패작인 것 같습니다. 걷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안전하게 걸을 수도 없는 길입니다. 창원시는 왜 청주처럼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려면 차들이 불편한 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차들도 변함없이 다니고 사람들도 걷고 싶은 거리는 불가능한 주문입니다. 최소한 차들이 서행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가능하면 차들의 통행자체가 줄어들게 정책을 개편했어야 했습니다. 이 길에는 수 많은 택시와 버스가 다니는 길입니다.


게다가 경남도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일부 상인들은 불종거리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불법주정차를 계속 용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동 살리기?에 얼마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는지 저는 계산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돈이 너무 막 쓰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지요.

제가 이전에 썼던 창동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 글에 보면 사진속의 위치에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나 제가 알기엔 트릭아트 조성 사업에만 2,000만원 정도가 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가보니 트릭아트가 있던 자리의 바닥을 뜯어내고 다시 새로운 블록을 깔아두었더군요. 자신의 돈이면 이렇게 함부로 막 쓸 수 있을까요?

창동에는 차가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때, 사람들은 자연스레 모일 수 있습니다. 일부 상인분들? 왜 예산을 일부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나요? 왜 모두의 만족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자기 가게의 매출만을 생각해서 불법주정차까지 용인해 달라고 주장하는 상인들을 위해 구도심 살리기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나요? 창동에서 사람들이 떠난 것에 상인들의 책임은 전혀 없는 걸까요?


솔직히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창동을 살린다는 명분으로 대체 얼마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그 혜택을 보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지, 분명한 것은 시민들은 별 혜택을 보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창원시에서는 창동을 살리기 위해 주차장이 없다 하여 공영주차장을 두개나 갖추었고, 예술인들 월세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창동에서 장사하는 것이 특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곳에서도 수많은 영세 상인분들이 계십니다. 창동의 몇몇 상인들은 세월호 집회, 탄핵 집회 등 정치적 사안이 있을 때도 시민들과 충돌을 많이 했으며 이제는 불법주정차까지 용인해 달라고 합니다. 대체 왜 그들을 위해 시의 예산이 사용되어야 합니까?


창원시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법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주장하는 분들에게는 협상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같이 창동을 살리자는 분위기를 원합니다. 지자체, 시민단체, 시민들의 참여과 협치로 창동 뿐 아니라 창원시 전역이 걷기 좋은 길, 안전한 도시가 되기를 원합니다. 


불법주정차를 용인한다는 것은 보행자의 안전은 무시하겠다는 뜻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요구는 말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안전보다 돈이 더 소중하다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창동을 살리자는 것은 창동 상인을 살리자는 뜻이 아닐 것입니다. 창원시민을 위해, 추억이 깃든, 골목의 향수가 있는 모두의 공간을 살리자는 뜻일 것입니다.


<불종로 걷고 싶은 거리>사업이 실패한 이유는 제가 언급했습니다.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변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동 거리와 불종로에 차들이 다니지 않는다면 당장은 불편해 보이더라도 아마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살아있는 동네가 될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걸을 수 있는 공간을 원합니다. 도시에서는 마음 놓고 아이들과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창동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가게에 들어오는 분들뿐 아니라 창동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평화로운 미소를 띄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창동에 사람들이 모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야 합니다. 이래죠, 저래죠, 라며 칭얼대고 떼를 쓰는 것은 어린 아이들이 할 때 귀여운 행동일 수 있습니다.


덧붙여) 대부분의 창동에 계시는 분들은 창동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이익보단 모두의 공간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창동을 향하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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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 합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합천초등학교는 26(1)학급, 618(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합천에서 가장 큰 초등학교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어이없는 차량을 봤네요. 첫 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주차는 모두를 위험하게 합니다.

학교 정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상당히 자연스러운 골목풍경입니다. 차량이 다니지 않는다면 평화로운 길인데 차량이 다니기에 위험한 길입니다. 할머니가 위험해 보였습니다.

마침 학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앞 횡단보도가 이상했습니다. 교문에서 나오는 횡단보도가 다른 횡단보도로 연결됩니다. 

이런 구조입니다. 저는 이런 횡단보도를 처음 봤습니다. 좀 더 안전하게 할 순 없는건가요?

학교에서 차도로 연결되는 횡단보도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왼편으로 가면 큰 차도가 나오고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의 한쪽은 학교로 연결된 듯 보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입니다. 육교 가운데,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해 주세요.'등의 문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전자들이 근처에 학교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육교 차도 바닥에 씌인 '학교앞 천천히'입니다. 색이 많이 바랬습니다.   

학교 측문으로 보입니다. 평소에 개방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길은 인도로 연결되어 있어 안전해 보였습니다.

합포초등학교 근처의 횡단보도는 대부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합천군의 아이들 배려정책을 알 수 있었습니다. 큰 학교 뿐 아니라 작은 학교들도 충분히 배려하고 있겠지요?

학교 옆길입니다. 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문입니다. 인도도 확보되어 있고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내리막길입니다. 과속으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안전펜스가 설치된 인도와 과속방지턱, 험프식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시설이지만 이만큼 설치해 둔 것도 대단합니다.

합천초등학교는 학교 후문쪽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학교 후문쪽으로 넘어오니 '생활도로구역'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즉 스쿨존과 생활도로가 거의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 길을 보니 합천초등학교 아이들은 훨씬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일반학교보다 차량들 속도가 30km이하로 서행하는 거리가 훨씬 넓으며, 불법주정차량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불법주정차량은 많았습니다. 생활도로구역이라는 표지판은 있지만 그만큼 단속,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합천초등학교 근처의 인도와 험프식 횡단보도는 가히 모범적이었습니다. 길로만 다니만 아이들은 충분히 안전할 것 같았습니다. 


흠을 찾으라면, 역시 불법주정차와 정문쪽 횡단보도의 이상한 구조입니다. 정문쪽 횡단보도는 좀 더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구조가 변경되었으면 좋겠고, 스쿨존과 생활도로구역의 불법주정차량들은 기본적인 안전시설이 잘 갖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험하게 했습니다.


합천초등학교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있었습니다. 시내 가운데 있는 학교에서 이만큼의 보행환경을 조성한 것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스쿨존 조성에 많은 공을 들였으니 이제는 안전 유지를 위해 단속, 점검을 해야 합니다. 어른들이 추구해야 할 통학 환경은 잘 조성된 스쿨존이 아니라 사고가 나지 않는 스쿨존입니다.


합천초등학교 스쿨존을 점검하며 합천 지역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합천군에서는 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 듯 보입니다. 아무리 시설이 완벽해도 운전자가 과속하고, 불법주정차를 해서 아이들과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린다면 안전시설이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합천군민들의 협조입니다.


어른들의 노력으로 인해 합천초등학교 뿐 아니라 합천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 스쿨존이 안전해 지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합천이 아이들 자라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스쿨존은 실제로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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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거창 샛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학교가 좀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샛별초등학교 바로 옆에 거창여고, 거창여중, 거창고, 샛별중학교가 연속해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단지였습니다. 아이들 안전이 특히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학교 올라 가는 길입니다. 골목안 4거리입니다. 네방향 모두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도도 없었고, 횡단보도도 없었습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사진의 왼편에 보시면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정도의 폭이면 인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도 아니고...가운데 부분만 볼록하게 솟아있더군요. 이왕 조성하는 것, 험프식으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샛별초 앞, 거창고와 거창여중 삼거리 입니다. 길의 폭이 넓었습니다. 따로 인도는 없었습니다.

오른편이 거창고등학교, 왼편이 거창여중입니다. 오른편에 탄력봉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가면 인도가 없습니다.

샛별초등학교 아이들이 만든 안전지도가 있더군요. 참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거창은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사진과 같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불법투기! 자녀들이 따라 합니다.!" 안내판 덕분인지 불법투기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없는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등, 하교를 위하여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 07:00~08:30. 거창군수,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거창지역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다른 지자체에 비해 현실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학교 올라가는 길입니다. 일방통행이고 오른편에 인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학교 올라가는 길 상황입니다. 인도에 불법주정차된 차량. 오고가는 차량이 불법주정차량들로 인해 위태하게 지나갑니다. 제가 지나갈때에도 차량들로 인해 상당히 위협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어떨까요?


거창 샛별초등학교 스쿨존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입니다. 학교 앞 스쿨존은 나름 안전하나 학교 올라가는 길, 정문 외의 길은 상당히 열악했습니다. 하지만 골목 4거리에 사방으로 설치된 반사경, 거창군과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설치한 "차 없는 등굣길"안내판, 불법투기물 금지 안내판 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샛별초등학교는 학교 건물이 이쁘다고 유명한 학교였습니다. 거창군의 교육열이 높음도 이미 유명합니다. 덧붙여 아이들의 통학 안전까지 완벽하게 조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이 차를 피해다니는 것이 아니라 차가 아이들을 피해다녀야 합니다. 스쿨존 제한속도 30km, 꼭 지켜주시고, 제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를 하지 말아 주십시오.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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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거창 아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오자마자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학 기간이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때는 이러시지 않겠지요?

인도부분입니다. 인도와 차도의 높이차가 없습니다 이런 곳은 차들이 쉽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차들이 쉽게 올라온다는 말은 보행자가 위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차들이 진입하지 못하게 경계석이나 볼라드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차들이 달리기 쉬운 길입니다. 즉 30km이상 과속하기 좋은 곳입니다. 비록 인도가 없더라도 차량들이 서행만 한다면 보행자들은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아림초 인근에는 학원들도 많고 주택들도 많아 차량들의 통행량이 아주 많았습니다. 최소한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이 길을 아이들이 다닐 것입니다.

신호등입니다.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습니다. 

무단횡단금지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단횡단만 금지할 것이 아니라 차량들의 과속도 방지할 수 있는 시설에도 신경을 써 주십시오. 보행자들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차량들의 잘못에도 책임을 더 물어야 합니다.

학교 바로 옆 길은 아니지만 동네에 인도는 넓게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아파트들도 많더군요. 이 신호등에도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었습니다.

학교 옆에 한마음 도서관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학교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 것은 참 좋아 보입니다.

스쿨존이지만 불법주정차량이 아주 많습니다. 방학 중이니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아림초에도 차없는 등굣길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조성된 곳도 있었습니다. 바닥에 지그재그선이 표시되어 있지만 불법주정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주택들이 많았고 보행자들도 많았습니다. 차량도 많았습니다. 모두 많지만 보행자의 안전은 많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 보행자가 많은 곳에서는 차량들이 보행자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차도에서는 차량들이 마음놓고 운전하더라도 주택가 인근, 학교 인근 등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길에서는 무조건 서행해야 합니다.


거창은 "차 없는 등굣길" 안내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계몽적 안내판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안타깝게도 명확한 책임을 묻지 않으면 제도가 정착되기 어렵습니다.


"생활불편신고"앱을 추천합니다.


지자체와 경찰의 단속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생활불편신고"앱을 다운 받으셔서 첫 1회만 인증하시고 생활불편신고앱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불법주정차의 경우 5분의 시간차가 있어야 합니다.


즉 불법주정차량이 있으면 생활불편신고앱을 켜서 사진을 찍으시고, 5분 후 다시 찍으셔서 "불법주차" 또는 "불법정차"로 민원을 내시면 됩니다. 


진행과정이 바로 폰에 문자로 옵니다. 


다시한번 안내드립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는 과태료, 벌점 등 모두가 2배 입니다.


게다가 스쿨존 내 과속은 위반한 속도에 따라 벌금이 다릅니다.


보행자가 안전하다는 말은 운전자도 안전해 진다는 뜻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서행하고 불법주정차를 하지 맙시다.


아림초등학교 스쿨존 또한 학교 정문 쪽만 잘 되어 있고 스쿨존 내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열악했습니다. 


특별한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스쿨존이 아림초와 유사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제로 다니는 통학로가 안전해 지기를 희망합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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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숯 2017.08.12 19: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더위에 경남 전역을 샅샅이 훑어서 개선점들을 알려주시니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아 지저하신 많은 부분들이 조속히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 27일, 함안 가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가야읍에 위치한 큰 학교였습니다. 35(2)학급, 822(8)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읍에 위치했기에 차량이동량도 많았습니다.

<중간광고>

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

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

학교 뒷편,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지점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횡단보도가 있고, 신호등은 없습니다. 횡단보도의 길이는 긴 편입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무단횡단 많아요? 횡단보도가 필요한 곳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뜻 아닌가요? 보행자의 잘못으로 모는 듯한 문구가 불편했습니다. 이미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습니다. 과속방지턱도 없습니다. 횡단보도가 있으면 차량들은 우선멈춤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선멈춤하는 차량들은 단 한대도 보지 못했습니다. 


화살표를 보시다시피 횡단보도 바로 옆에 주차된 차량도 보입니다. 이 지역에 주차된 차로 인해 아이들은 뒤에서 오는 차를 보지 못합니다. 뒤에서 오는 운전자도 이 차량으로 인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을 보지 못합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발 횡단보도 주위에는 불법주정차를 하지 맙시다.

바닥 표시는 훌륭합니다. 인도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관리는 되고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좁게나마 인도는 계속 있습니다.

횡단보도는 있으나 신호등이 없습니다. 험프식도 아닙니다.

인도 가운 데 식당등이 있고 주차된 차량들이 보입니다. 인도가 끊겼습니다. 참, 위험한 길입니다. 아이들은 작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이 지역에 주차한 차량들은 후진하며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네요.

학교가 근처에 있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훼손된 인도.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인도가 좁아졌습니다. 보행자들이 자동차 배기가스도 흡입하기 쉬운 구조네요. 주차하신 분들도 인도를 걸을 보행자를 배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정차 금지 표시가 되어 있어도 인도를 막고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자기 차만 그늘에 주차하면 되는 건가요? 위험하게 다닐 아이들은 생각하지 못하나요?

이 길은 인도처럼 보이지만 인도의 역할을 하기 힘듭니다. 이미 차도와 높이 차이가 없습니다. 언제든 차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도는 차도와 높이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큰 대로 옆입니다. 이 긴 횡단보도에 왜 신호등이 없나요?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 길로 정말 많은 차량들이 다녔습니다.

학교 앞 차도에 속도표지판이 있었습니다. 30을 준수하는 차량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설치는 훌륭하나 운전자들이 지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운전자들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정말 얌체 주정차입니다. 이 길은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앞차는 인도쪽에 바짝 붙여서 주차했습니다. 몇 cm 더 붙이면 차량 두대가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불법주정차 CCTV 단속지역이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실제로 CCTV로 단속하는 지 의문입니다. 단속한다면 이렇게 주차하지 못합니다. 운전자의 입장에서도 이렇게 주차된 차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 차도에 주차한 꼴이니까요.


좀 걷더라도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불편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 데 자신의 편의를 위해 다른 운전자들과 아이들을 불편하게, 위험하게 하는 행위는 자제해 주세요.


가야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은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도 아이들을 배려하지 않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횡단보도만 설치하면 끝이 아닙니다.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높이가 있는 과속방지턱, 험프식 횡단보도, 신호등, 과속감지카메라, 지속적인 단속 등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바닥에 횡단보도만 그려두는 것은 분명 아쉬운 현실입니다.


인도가 있다면 인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차우선의 인도는 무늬만 인도인 꼴입니다.


함안군에서 스쿨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왕 신경 쓰는 것,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안은 분명 매력적인 곳입니다. 아이들 키우기도 안전하고 좋은 곳이 된다면 더욱 인기있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관광객 유치에 신경쓰기 전에 지역민의 안전부터 챙겨야 합니다.


아이들은 단지 길을 걷는 것 뿐입니다. 걷는 길이 안전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십시오.


가야초 스쿨존 지역이 개선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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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창원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이 너무 위험하다는 학부모님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보자마자 한숨이 나왔습니다. 주차장인지 스쿨존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도계초등학교는 35(2)학급, 856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큰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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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편에 학교가 있습니다. 분명 스쿨존이지만 불법주정차들이 많습니다. 오른편에 보시면 횡단보도가 있으나 의미가 없습니다.

헐...

붉은 색 표시만큼 안전펜스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길을 건널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도에는 전봇대와 신문거치대가 있습니다. 정말 성의없는 행정입니다. 보행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습니다.

횡단보도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운전자들도 위험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래노쿠선 사고가 나면 아이들이 갑자기 뛰어 나왔다고 말하겠지요? 적어도 코너부분, 횡단보도 좌우 10m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됩니다. 대체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이들의 안전보다 내차 주차가 중요하다는 말입니까?

인도를 막고 있는 적치물들...

헐...이건 또 뭡니까? 보행자의 이동을 위한 길에 떡 하니 주차되어 있습니다. 힘만 있다면 차를 저 멀리 던지고 싶었습니다.

왜 인도에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예전에는 인도 위에 차량들이 주차를 했다는 뜻입니다. 이 좁은 인도에 차들이 올라오니 그나마 인도 확보를 위해서 볼라드를 설치한 것입니다. 바닥에 분명 노란 두줄 실선이 있습니다. 정차도 금지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주정차를 계속 한다면, 볼라드만 설치할 것이 아니라 단속을 해야지요. 계속 과태료를 부과해야 지요. 볼라드만 설치한 것은 적극적인 대책이 아닙니다.

헐...학교에서 왼편으로 나와보면 버스가 다니는 주도로가 있습니다. 차량들의 속도도 빨랐습니다. 그런데 신호등이 없다니요.

제가 보기엔 분명히 험프식 횡단보도인데 길이 뒤틀어져 있어 제 기능을 할 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대체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은 관리는 전혀 하지 않는 건가요?

옆의 신호등입니다. 신호등은 있으나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아이들은 안전으로부터 열외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긴 횡단보도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들이 쉴새 없이 우회전해 들어오는 이 길에 별다른 안전시설이 없습니다. 차량이 우회전 들어오면 보행자는 무조건 차의 눈치를 보며 기다려야 합니다. 갑자기 들어오는 차량으로 인해 위험하기까지 했습니다. 대체 이게 뭔가요?

주차장 앞 탄력봉은 이미 훼손된 것이 많았고 색도 바래져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주차장이 분명히 있습니다.

학교 정문입니다. 횡단보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차량들은 사람들이 서 있어도 막 지나다녔습니다. 어머님들이 아이들 손을 꼭 잡고 하교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입니다. 아이를 무조건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의무교육이면 의무안전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계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마음 편히 학교 다녀오라고 보내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있어야 합니다. 거리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험프식 횡단보도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학원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차가 있으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발 주차를 할 때 보행자의 안전을 좀 배려해 주세요.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해 주세요.

길 한쪽으론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반대편으로 사람들이 다닙니다. 차라도 온다면 벽쪽으로 서야 합니다. 하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처량하기 까지 합니다.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볼라드들, 왜 인도에 설치해야 합니까? 좁은 인도가 더 좁아지는 형국입니다. 불법주정차하는 차량들이 불편해 져야지, 왜 보행자들이 더 불편해져야 합니까?

마트가 있었습니다. 마트 입구입니다. 당연히 이 곳으로 물건을 실은 차들과 쇼핑하는 차량들이 드나들 것입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최소한 반사경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바닥에 횡단보도 표시도 있어야 합니다.

하천을 건너는 인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길은 안전합니다. 아니 이 길만 안전합니다.

신호등도 없고 횡단보도도 험프식이 아닙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도 되면, 얼마나 위험할 것인지 쉽게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돌아보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 무개념한 스쿨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스쿨존이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스쿨존 표시만 하면 끝입니까? 탄력봉, 볼라드, 횡단보도만 설치하면 끝입니까?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교문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에서조차 차량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학교, 보행자가 서 있어도 꾸역꾸역 운전해오는 차량들, 아이들이 걸어다니고 있어도 주차하는 차량들, 대체 아이들을 배려한다는 것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학교였습니다.


제가 최근에 봤던 스쿨존 중 최악!!!! 이었습니다.


도계초등학교는 창원시 의창구에 속해있습니다.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특별 관리해야 합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간헐적으로나마 해 왔다면 차량들이 이렇게나 무개념하게 주정차할 수는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생활불편신고>앱이 있습니다. 다운 받으세요. 불법주정차를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 앱입니다. 설치와 이용이 간단합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량의 사진을 찍으세요. 차 번호가 또렷하게 나오면 됩니다. 스쿨존 내에서, 특히 바닥에 노란 두줄의 실선이 그어진 곳은 정차도 금지된 곳입니다. 


왜 단속 안해!!라고만 투덜거리지 마시고 직접 단속하셔야 합니다. 차량의 사진을 찍으셔서 불법정차로 신고하십시오. 바로 민원 접수가 되고 해당차량으로 과태료가 바로 나갑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는 최소 8만원 부터입니다.


도계초등학교 근처에 주정차를 하면 바로 과태료가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주정차를 하지 않습니다. 


좋은 법이 있으면 뭐합니까? 단속도 하지 않고 지키지도 않는데...


도계초등학교 학부모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자녀분과 학교를 오가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량들이 있으면 사진을 찍으셔서 그 자리에서 <생활불편신고>앱을 통해 민원을 올리십시오.


지자체에서 지켜주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제발, 운전자분들의 개념주차를 바랍니다.


나의 편의를 위해 걸어다닐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아 주십시오.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도계초등학교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 시설을 확충해 주십시오. 너무나 위험했습니다.


오늘 이 글은 읽기 불편하셨을지도 모릅니다. 도계초등학교의 현황을 사진으로 모두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은 보호받고 자라야 합니다.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워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이 개선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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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모찾기 2017.09.19 11: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활불편신고 앱이 있으면 뭐합니까?
    신고했더니 평인 08~21, 주말/공휴일: 11~18시에만 신고 가능하다고 반려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