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불법주정차' 태그의 글 목록

지난 8월 18일, 합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합천초등학교는 26(1)학급, 618(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합천에서 가장 큰 초등학교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어이없는 차량을 봤네요. 첫 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주차는 모두를 위험하게 합니다.

학교 정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상당히 자연스러운 골목풍경입니다. 차량이 다니지 않는다면 평화로운 길인데 차량이 다니기에 위험한 길입니다. 할머니가 위험해 보였습니다.

마침 학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앞 횡단보도가 이상했습니다. 교문에서 나오는 횡단보도가 다른 횡단보도로 연결됩니다. 

이런 구조입니다. 저는 이런 횡단보도를 처음 봤습니다. 좀 더 안전하게 할 순 없는건가요?

학교에서 차도로 연결되는 횡단보도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왼편으로 가면 큰 차도가 나오고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의 한쪽은 학교로 연결된 듯 보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입니다. 육교 가운데,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해 주세요.'등의 문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전자들이 근처에 학교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육교 차도 바닥에 씌인 '학교앞 천천히'입니다. 색이 많이 바랬습니다.   

학교 측문으로 보입니다. 평소에 개방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길은 인도로 연결되어 있어 안전해 보였습니다.

합포초등학교 근처의 횡단보도는 대부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합천군의 아이들 배려정책을 알 수 있었습니다. 큰 학교 뿐 아니라 작은 학교들도 충분히 배려하고 있겠지요?

학교 옆길입니다. 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문입니다. 인도도 확보되어 있고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내리막길입니다. 과속으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안전펜스가 설치된 인도와 과속방지턱, 험프식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시설이지만 이만큼 설치해 둔 것도 대단합니다.

합천초등학교는 학교 후문쪽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학교 후문쪽으로 넘어오니 '생활도로구역'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즉 스쿨존과 생활도로가 거의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 길을 보니 합천초등학교 아이들은 훨씬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일반학교보다 차량들 속도가 30km이하로 서행하는 거리가 훨씬 넓으며, 불법주정차량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불법주정차량은 많았습니다. 생활도로구역이라는 표지판은 있지만 그만큼 단속,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합천초등학교 근처의 인도와 험프식 횡단보도는 가히 모범적이었습니다. 길로만 다니만 아이들은 충분히 안전할 것 같았습니다. 


흠을 찾으라면, 역시 불법주정차와 정문쪽 횡단보도의 이상한 구조입니다. 정문쪽 횡단보도는 좀 더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구조가 변경되었으면 좋겠고, 스쿨존과 생활도로구역의 불법주정차량들은 기본적인 안전시설이 잘 갖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험하게 했습니다.


합천초등학교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있었습니다. 시내 가운데 있는 학교에서 이만큼의 보행환경을 조성한 것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스쿨존 조성에 많은 공을 들였으니 이제는 안전 유지를 위해 단속, 점검을 해야 합니다. 어른들이 추구해야 할 통학 환경은 잘 조성된 스쿨존이 아니라 사고가 나지 않는 스쿨존입니다.


합천초등학교 스쿨존을 점검하며 합천 지역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합천군에서는 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 듯 보입니다. 아무리 시설이 완벽해도 운전자가 과속하고, 불법주정차를 해서 아이들과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린다면 안전시설이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합천군민들의 협조입니다.


어른들의 노력으로 인해 합천초등학교 뿐 아니라 합천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 스쿨존이 안전해 지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합천이 아이들 자라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스쿨존은 실제로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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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거창 샛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학교가 좀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샛별초등학교 바로 옆에 거창여고, 거창여중, 거창고, 샛별중학교가 연속해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단지였습니다. 아이들 안전이 특히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학교 올라 가는 길입니다. 골목안 4거리입니다. 네방향 모두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도도 없었고, 횡단보도도 없었습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사진의 왼편에 보시면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정도의 폭이면 인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도 아니고...가운데 부분만 볼록하게 솟아있더군요. 이왕 조성하는 것, 험프식으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샛별초 앞, 거창고와 거창여중 삼거리 입니다. 길의 폭이 넓었습니다. 따로 인도는 없었습니다.

오른편이 거창고등학교, 왼편이 거창여중입니다. 오른편에 탄력봉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가면 인도가 없습니다.

샛별초등학교 아이들이 만든 안전지도가 있더군요. 참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거창은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사진과 같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불법투기! 자녀들이 따라 합니다.!" 안내판 덕분인지 불법투기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없는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등, 하교를 위하여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 07:00~08:30. 거창군수,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거창지역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다른 지자체에 비해 현실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학교 올라가는 길입니다. 일방통행이고 오른편에 인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학교 올라가는 길 상황입니다. 인도에 불법주정차된 차량. 오고가는 차량이 불법주정차량들로 인해 위태하게 지나갑니다. 제가 지나갈때에도 차량들로 인해 상당히 위협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어떨까요?


거창 샛별초등학교 스쿨존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입니다. 학교 앞 스쿨존은 나름 안전하나 학교 올라가는 길, 정문 외의 길은 상당히 열악했습니다. 하지만 골목 4거리에 사방으로 설치된 반사경, 거창군과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설치한 "차 없는 등굣길"안내판, 불법투기물 금지 안내판 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샛별초등학교는 학교 건물이 이쁘다고 유명한 학교였습니다. 거창군의 교육열이 높음도 이미 유명합니다. 덧붙여 아이들의 통학 안전까지 완벽하게 조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이 차를 피해다니는 것이 아니라 차가 아이들을 피해다녀야 합니다. 스쿨존 제한속도 30km, 꼭 지켜주시고, 제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를 하지 말아 주십시오.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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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거창 아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오자마자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학 기간이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때는 이러시지 않겠지요?

인도부분입니다. 인도와 차도의 높이차가 없습니다 이런 곳은 차들이 쉽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차들이 쉽게 올라온다는 말은 보행자가 위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차들이 진입하지 못하게 경계석이나 볼라드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차들이 달리기 쉬운 길입니다. 즉 30km이상 과속하기 좋은 곳입니다. 비록 인도가 없더라도 차량들이 서행만 한다면 보행자들은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아림초 인근에는 학원들도 많고 주택들도 많아 차량들의 통행량이 아주 많았습니다. 최소한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이 길을 아이들이 다닐 것입니다.

신호등입니다.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습니다. 

무단횡단금지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단횡단만 금지할 것이 아니라 차량들의 과속도 방지할 수 있는 시설에도 신경을 써 주십시오. 보행자들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차량들의 잘못에도 책임을 더 물어야 합니다.

학교 바로 옆 길은 아니지만 동네에 인도는 넓게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아파트들도 많더군요. 이 신호등에도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었습니다.

학교 옆에 한마음 도서관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학교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 것은 참 좋아 보입니다.

스쿨존이지만 불법주정차량이 아주 많습니다. 방학 중이니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아림초에도 차없는 등굣길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조성된 곳도 있었습니다. 바닥에 지그재그선이 표시되어 있지만 불법주정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주택들이 많았고 보행자들도 많았습니다. 차량도 많았습니다. 모두 많지만 보행자의 안전은 많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 보행자가 많은 곳에서는 차량들이 보행자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차도에서는 차량들이 마음놓고 운전하더라도 주택가 인근, 학교 인근 등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길에서는 무조건 서행해야 합니다.


거창은 "차 없는 등굣길" 안내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계몽적 안내판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안타깝게도 명확한 책임을 묻지 않으면 제도가 정착되기 어렵습니다.


"생활불편신고"앱을 추천합니다.


지자체와 경찰의 단속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생활불편신고"앱을 다운 받으셔서 첫 1회만 인증하시고 생활불편신고앱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불법주정차의 경우 5분의 시간차가 있어야 합니다.


즉 불법주정차량이 있으면 생활불편신고앱을 켜서 사진을 찍으시고, 5분 후 다시 찍으셔서 "불법주차" 또는 "불법정차"로 민원을 내시면 됩니다. 


진행과정이 바로 폰에 문자로 옵니다. 


다시한번 안내드립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는 과태료, 벌점 등 모두가 2배 입니다.


게다가 스쿨존 내 과속은 위반한 속도에 따라 벌금이 다릅니다.


보행자가 안전하다는 말은 운전자도 안전해 진다는 뜻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서행하고 불법주정차를 하지 맙시다.


아림초등학교 스쿨존 또한 학교 정문 쪽만 잘 되어 있고 스쿨존 내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열악했습니다. 


특별한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스쿨존이 아림초와 유사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제로 다니는 통학로가 안전해 지기를 희망합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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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숯 2017.08.12 19: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더위에 경남 전역을 샅샅이 훑어서 개선점들을 알려주시니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아 지저하신 많은 부분들이 조속히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 27일, 함안 가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가야읍에 위치한 큰 학교였습니다. 35(2)학급, 822(8)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읍에 위치했기에 차량이동량도 많았습니다.

<중간광고>

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

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

학교 뒷편,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지점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횡단보도가 있고, 신호등은 없습니다. 횡단보도의 길이는 긴 편입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무단횡단 많아요? 횡단보도가 필요한 곳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뜻 아닌가요? 보행자의 잘못으로 모는 듯한 문구가 불편했습니다. 이미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습니다. 과속방지턱도 없습니다. 횡단보도가 있으면 차량들은 우선멈춤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선멈춤하는 차량들은 단 한대도 보지 못했습니다. 


화살표를 보시다시피 횡단보도 바로 옆에 주차된 차량도 보입니다. 이 지역에 주차된 차로 인해 아이들은 뒤에서 오는 차를 보지 못합니다. 뒤에서 오는 운전자도 이 차량으로 인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을 보지 못합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발 횡단보도 주위에는 불법주정차를 하지 맙시다.

바닥 표시는 훌륭합니다. 인도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관리는 되고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좁게나마 인도는 계속 있습니다.

횡단보도는 있으나 신호등이 없습니다. 험프식도 아닙니다.

인도 가운 데 식당등이 있고 주차된 차량들이 보입니다. 인도가 끊겼습니다. 참, 위험한 길입니다. 아이들은 작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이 지역에 주차한 차량들은 후진하며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네요.

학교가 근처에 있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훼손된 인도.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인도가 좁아졌습니다. 보행자들이 자동차 배기가스도 흡입하기 쉬운 구조네요. 주차하신 분들도 인도를 걸을 보행자를 배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정차 금지 표시가 되어 있어도 인도를 막고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자기 차만 그늘에 주차하면 되는 건가요? 위험하게 다닐 아이들은 생각하지 못하나요?

이 길은 인도처럼 보이지만 인도의 역할을 하기 힘듭니다. 이미 차도와 높이 차이가 없습니다. 언제든 차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도는 차도와 높이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큰 대로 옆입니다. 이 긴 횡단보도에 왜 신호등이 없나요?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 길로 정말 많은 차량들이 다녔습니다.

학교 앞 차도에 속도표지판이 있었습니다. 30을 준수하는 차량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설치는 훌륭하나 운전자들이 지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운전자들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정말 얌체 주정차입니다. 이 길은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앞차는 인도쪽에 바짝 붙여서 주차했습니다. 몇 cm 더 붙이면 차량 두대가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불법주정차 CCTV 단속지역이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실제로 CCTV로 단속하는 지 의문입니다. 단속한다면 이렇게 주차하지 못합니다. 운전자의 입장에서도 이렇게 주차된 차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 차도에 주차한 꼴이니까요.


좀 걷더라도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불편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 데 자신의 편의를 위해 다른 운전자들과 아이들을 불편하게, 위험하게 하는 행위는 자제해 주세요.


가야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은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도 아이들을 배려하지 않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횡단보도만 설치하면 끝이 아닙니다.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높이가 있는 과속방지턱, 험프식 횡단보도, 신호등, 과속감지카메라, 지속적인 단속 등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바닥에 횡단보도만 그려두는 것은 분명 아쉬운 현실입니다.


인도가 있다면 인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차우선의 인도는 무늬만 인도인 꼴입니다.


함안군에서 스쿨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왕 신경 쓰는 것,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안은 분명 매력적인 곳입니다. 아이들 키우기도 안전하고 좋은 곳이 된다면 더욱 인기있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관광객 유치에 신경쓰기 전에 지역민의 안전부터 챙겨야 합니다.


아이들은 단지 길을 걷는 것 뿐입니다. 걷는 길이 안전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십시오.


가야초 스쿨존 지역이 개선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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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창원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이 너무 위험하다는 학부모님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보자마자 한숨이 나왔습니다. 주차장인지 스쿨존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도계초등학교는 35(2)학급, 856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큰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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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편에 학교가 있습니다. 분명 스쿨존이지만 불법주정차들이 많습니다. 오른편에 보시면 횡단보도가 있으나 의미가 없습니다.

헐...

붉은 색 표시만큼 안전펜스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길을 건널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도에는 전봇대와 신문거치대가 있습니다. 정말 성의없는 행정입니다. 보행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습니다.

횡단보도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운전자들도 위험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래노쿠선 사고가 나면 아이들이 갑자기 뛰어 나왔다고 말하겠지요? 적어도 코너부분, 횡단보도 좌우 10m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됩니다. 대체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이들의 안전보다 내차 주차가 중요하다는 말입니까?

인도를 막고 있는 적치물들...

헐...이건 또 뭡니까? 보행자의 이동을 위한 길에 떡 하니 주차되어 있습니다. 힘만 있다면 차를 저 멀리 던지고 싶었습니다.

왜 인도에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예전에는 인도 위에 차량들이 주차를 했다는 뜻입니다. 이 좁은 인도에 차들이 올라오니 그나마 인도 확보를 위해서 볼라드를 설치한 것입니다. 바닥에 분명 노란 두줄 실선이 있습니다. 정차도 금지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주정차를 계속 한다면, 볼라드만 설치할 것이 아니라 단속을 해야지요. 계속 과태료를 부과해야 지요. 볼라드만 설치한 것은 적극적인 대책이 아닙니다.

헐...학교에서 왼편으로 나와보면 버스가 다니는 주도로가 있습니다. 차량들의 속도도 빨랐습니다. 그런데 신호등이 없다니요.

제가 보기엔 분명히 험프식 횡단보도인데 길이 뒤틀어져 있어 제 기능을 할 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대체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은 관리는 전혀 하지 않는 건가요?

옆의 신호등입니다. 신호등은 있으나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아이들은 안전으로부터 열외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긴 횡단보도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들이 쉴새 없이 우회전해 들어오는 이 길에 별다른 안전시설이 없습니다. 차량이 우회전 들어오면 보행자는 무조건 차의 눈치를 보며 기다려야 합니다. 갑자기 들어오는 차량으로 인해 위험하기까지 했습니다. 대체 이게 뭔가요?

주차장 앞 탄력봉은 이미 훼손된 것이 많았고 색도 바래져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주차장이 분명히 있습니다.

학교 정문입니다. 횡단보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차량들은 사람들이 서 있어도 막 지나다녔습니다. 어머님들이 아이들 손을 꼭 잡고 하교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입니다. 아이를 무조건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의무교육이면 의무안전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계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마음 편히 학교 다녀오라고 보내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있어야 합니다. 거리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험프식 횡단보도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학원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차가 있으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발 주차를 할 때 보행자의 안전을 좀 배려해 주세요.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해 주세요.

길 한쪽으론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반대편으로 사람들이 다닙니다. 차라도 온다면 벽쪽으로 서야 합니다. 하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처량하기 까지 합니다.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볼라드들, 왜 인도에 설치해야 합니까? 좁은 인도가 더 좁아지는 형국입니다. 불법주정차하는 차량들이 불편해 져야지, 왜 보행자들이 더 불편해져야 합니까?

마트가 있었습니다. 마트 입구입니다. 당연히 이 곳으로 물건을 실은 차들과 쇼핑하는 차량들이 드나들 것입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최소한 반사경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바닥에 횡단보도 표시도 있어야 합니다.

하천을 건너는 인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길은 안전합니다. 아니 이 길만 안전합니다.

신호등도 없고 횡단보도도 험프식이 아닙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도 되면, 얼마나 위험할 것인지 쉽게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돌아보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 무개념한 스쿨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스쿨존이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스쿨존 표시만 하면 끝입니까? 탄력봉, 볼라드, 횡단보도만 설치하면 끝입니까?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교문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에서조차 차량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학교, 보행자가 서 있어도 꾸역꾸역 운전해오는 차량들, 아이들이 걸어다니고 있어도 주차하는 차량들, 대체 아이들을 배려한다는 것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학교였습니다.


제가 최근에 봤던 스쿨존 중 최악!!!! 이었습니다.


도계초등학교는 창원시 의창구에 속해있습니다.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특별 관리해야 합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간헐적으로나마 해 왔다면 차량들이 이렇게나 무개념하게 주정차할 수는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생활불편신고>앱이 있습니다. 다운 받으세요. 불법주정차를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 앱입니다. 설치와 이용이 간단합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량의 사진을 찍으세요. 차 번호가 또렷하게 나오면 됩니다. 스쿨존 내에서, 특히 바닥에 노란 두줄의 실선이 그어진 곳은 정차도 금지된 곳입니다. 


왜 단속 안해!!라고만 투덜거리지 마시고 직접 단속하셔야 합니다. 차량의 사진을 찍으셔서 불법정차로 신고하십시오. 바로 민원 접수가 되고 해당차량으로 과태료가 바로 나갑니다.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는 최소 8만원 부터입니다.


도계초등학교 근처에 주정차를 하면 바로 과태료가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주정차를 하지 않습니다. 


좋은 법이 있으면 뭐합니까? 단속도 하지 않고 지키지도 않는데...


도계초등학교 학부모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자녀분과 학교를 오가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량들이 있으면 사진을 찍으셔서 그 자리에서 <생활불편신고>앱을 통해 민원을 올리십시오.


지자체에서 지켜주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제발, 운전자분들의 개념주차를 바랍니다.


나의 편의를 위해 걸어다닐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아 주십시오.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도계초등학교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 시설을 확충해 주십시오. 너무나 위험했습니다.


오늘 이 글은 읽기 불편하셨을지도 모릅니다. 도계초등학교의 현황을 사진으로 모두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은 보호받고 자라야 합니다.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워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이 개선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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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모찾기 2017.09.19 11: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활불편신고 앱이 있으면 뭐합니까?
    신고했더니 평인 08~21, 주말/공휴일: 11~18시에만 신고 가능하다고 반려당했습니다.

지난 7월 19일, 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동부초등학교는 32(2)학급, 748(1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한적한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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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입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눈에 띕니다. 신호등이 없을 시 최소한 횡단보도라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면 그만큼 보행자의 안전은 확보될 수 있습니다. 

오른편에 견인지역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차량들은 주정차하고 있습니다. 견인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진해구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코너 부분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쓰러진 것도 있군요. 바닥에 노란 두줄 실선이 보입니다. 노란 두줄 실선은 주정차가 금지된 곳입니다. 이곳에 주정차를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워낙 차량들이 법규를 지키지 않기에 탄력봉까지 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중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인지, 불법주정차에 대해선 견인을 바로 하면 안되나요? 과태료를 바로 물면 되는 것 아닌가요? 매일 단속이 힘들더라도 간헐적으로 단속을 꾸준히 하면 당연히 주정차량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량 과태료는 8만원 이상 입니다.

표시는 희미하지만 이 곳도 험프시긍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동부초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들의 안전을 충분히 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교 하고 집에 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밝습니다. 단지 그 앞에 횡단보도 위에 주차된 차량은 밉습니다.

횡단보도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차량들이 주정차를 많이 했다는 뜻이겠지요.

인도 확보는 잘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인도는 넓게 확보되어야 합니다.

탄력봉이 꾸준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진해구의 노력입니다.

훼손된 볼라드가 있었습니다.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동부초등학교 앞 길은 차량들의 이동이 많은 길이었습니다.

인도는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차금지 표지판이 있지만 주차된 차량들, 탄력봉을 피해 주차한 차량들, 횡단보도위에 주차된 차량들.

속도감지기가 있었습니다만 작동이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속도감지만 하지 말고 과속하면 바로 사진이 찍히면 어떨까 싶습니다.


동부초등학교는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있는 횡단보도가 거의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신호등은 없었으나 과속방지턱과 험프식 횡단보도로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불법주정차량들만 없으면 훨씬 쾌적하고 안전한 길이 될 것입니다.


차들이 횡단보도를 점유하고 있어도 아이들은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며 차들을 피해 길을 건넙니다. 

횡단보도 양 옆 10m포함, 불법주정차된 차량은 보행자가 밟고 지나가도 된다는 법은 없는가요?

개인재산보도 공공의 안전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국 동영상을 보니 불법주정차량은 불도저가 밀어버리고,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고, 뒷바퀴에 잠금장치를 하는 등 충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경찰 인력이 부족하다면 시민들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너무 심하나요?^^


그만큼 스쿨존을 조사하다 보면 얌체 주차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조금 더 안 걸을려고, 조금 더 편하려고 주정차를 함부로 하지만 그 차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해 진다면 저는 불법주정차를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부초의 기본 환경과 스쿨존 시설은 훌륭했습니다. 아이들도 이뻤습니다.


운전자들의 성숙된 주차의식만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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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01 16: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지난 7월 17일, 함양 위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위림초등학교는 7(1)학급, 51(2)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은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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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입구입니다. 우선 횡단보도는 두군데 설치되어 있으나 신호등은 없습니다.

바닥 지그재그선은 잘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도 상당히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도로 양 옆으로 인도는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 표시도 훌륭합니다. 학교 근처로 가니 안전펜스도 보입니다.

위림조 교문 앞입니다. 차량 두대가 사이좋게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바로 견인해야 합니다.

헉! 학교 바로 옆 인도입니다. 어찌 이곳에 주차했을까요? 기술이 더 궁금합니다. 

학교 옆 인도입니다.

횡단보도가 자리를 옮긴 흔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깔끔하지 않습니다.

학교 옆길입니다. 차량들이 다니는 길입니다.

학교 뒷길입니다.

이곳으로 차량들이 주로 다니는 것 같습니다. 후문으로 보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학교 정문 앞 대로를 제외하고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식이 없었습니다.

바닥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안내판이 없습니다.

오른편이 학교 건물입니다. 후문으로는 아이들이 전혀 다니지 않는 걸까요? 최소한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인도는 있으나 학교로 연결되는 곳에 횡단보도는 없었습니다.

징검다리가 이쁩니다.

하천쪽으로 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후문으로 걸어나왔더니 길이 끝나는 곳 쯤에 여기서 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420m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 후문부터 걸어왔는데 후문쪽 길이 끝나는 곳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니요. 즉 학교 후문쪽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는 뜻이니까요. 바닥 표식도 거의 지워졌습니다.


위림초 스쿨존은 전형적인 설치형 스쿨존입니다. 즉 스쿨존이라고 지정은 해야 하니까 눈에 잘 띄는 정문쪽만 표식에 신경쓰고 학교 옆, 뒤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바닥 도색만 봐도 관리가 안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쿨존 지정과 설치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학교마다 다른 상황에서 일괄적인 스쿨존 범위 설정과 시설 설치는 예산 낭비일 수 있습니다. 모든 스쿨존에 모든 시설을 똑같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소한 위림초는 학교 측면 골목과 학교 후문쪽에 스쿨존 표식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바닥 옅어진 도색은 다시 칠해야 하며, 인도와 스쿨존 내 주정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해야 합니다. 


위림초도 함양군청으로부터 거리가 멀지 않았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점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안전은 사무실에서, 공문을 통해 보장되지 않습니다. 현장을 가 봐야 하고, 학부모님들,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합니다. 군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행정은 반쪽짜리 행정입니다.


저의 글이 특별한 힘이 있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함양군 관계자분께서 보신다면 10분만 시간을 내시어 위림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학생 수가 50여명으로 적기에 안전에 소흘하지 않다는 것을 함양군에서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위림초등학교 스쿨존은 위험해 보입니다.


위림초등학교 스쿨존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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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림 2017.07.27 03: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일을 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니 감동먹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우선 공무원의 탁상행정을, 군행정의 어린이,청소년 인권의식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그러나 각 학교들의
    행정도 다를바는 아니라 봅니다 학생들의 교통안전 위험이 이 지경인데 지금껏 어떤 샘들도 지적도 시정신고도 하질 않았으니 말입니다 교장,교감 연수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 데리고 교통안전 교육장 가서 체험교육만 시킬 일이 아니었네요 스스로 차 조심하라는 교육만 시키는 꼴이니까요.. 저는 학교측의 무관심이 더 아쉽습니다

    • 마산 청보리 2017.07.27 14: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안전확보는 모든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량에 대해서는 <생활불편신고>앱을 통해 신고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월 17일, 함양 수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수동초등학교는 6학급 6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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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차도로 걸어서 귀가하고 있습니다. 이 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모서리부분에, 그것도 횡단보도를 물고 주차된 차량...

바닥에 지그재그선이 표시되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지만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아이들은 차도로 걸어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수동초는 수동중학교와 붙어 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교문은 수동중학교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수동중학교 오른편에 수동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차도로 귀가하고 있습니다. 수동초도 스쿨버스가 있으나 걸어서 다니는 아이들도 제법 있어 보입니다.

왼편은 주차장으로 보이고 오른편은 유치원입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아쉽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오른편이 수동초등학교 입니다. 왼편건물은 연화관이라고 하는 건물입니다. 체육관인지 급식소인지는 알 수 없으나 수동초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불법주정차량들이 횡단보도 옆에 있어 시야를 가립니다.

아이들의 이동이 많다면 횡단보도 근처는 특별한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우선 횡단보도 먼저 험프식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인도는 없으며 차도가 넓습니다. 과속하기 좋은 길입니다.

왼편이 학교입니다. 학교는 참 예뻤습니다. 

정문으로 보입니다. 학교 앞 터가 상당히 넓습니다. 차량들의 U턴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인도가 없기에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은 보장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정문으로 나오면 골목들이 많습니다.

모든 길에 인도확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도 만들기가 어렵다고 해도 최소한 경계석이나 탄력봉, 볼라드를 설치하여 인도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내려와 보니 하천 근처에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수동초등학교는 시골학교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내려오면 번화가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차량 이동량도 많은 곳입니다. 불법주정차 문제가 가장 심각했고 인도 확보에 대한 의지가 약해 보였습니다. 함양군에서도 수동초의 스쿨존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하교 하는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차도 옆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스쿨존 안, 아이들의 이동이 많아 보이는 연화관 옆에 주정차된 차량들을 보며 씁쓸한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다니는 학교 가는 길입니다. 귀찮을 수도 있지만 어른들의 동참과 실천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동초, 다음에 방문했을 때에는 보다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함양 수동초등학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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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 통영에 위치한 충렬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충렬초는 8(1)학급, 141(4)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첫 인상은? 차들이 아주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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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어린이 보호 표지판이 선명합니다. 내리막길입니다. 학교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고 이 곳은 법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다니는 길임엔 분명한 곳입니다.

학교는 저 뒤쪽 신호등 있는 곳 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습니다. 오른편 왕복 4차로는 분명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표지판도 크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은 지나다니는 차들은 전혀!!! 결단코 전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대도 빠짐없이 정말 빠르게 다녔습니다. 사진 찍는 순간에도 씽! 씽! 다니는 데 빨려 들어갈 것 같았습니다. 최소 80km이상은 되어 보였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이 길은 넓으니 제한 속도가 60km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 쪽으로 걸어와보니...

표지판 안에 30이 보이는 지요? 대체 왜들 이러시는지...ㅠㅠ..

학교 가까이 가니 인도가 있었습니다. 넓게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편으로 가면 학교가 있습니다. 오른쪽 길은 5거리 입니다. 차량 이동량이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 보이는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학교 입구입니다. 바로 옆에 문구사가 있습니다. 문구사를 지나는데...헉!

볼라드가 빠져 있습니다. "볼라드가 어디갔지??" 헉!!!

바로 옆에 두개가 뽑혀서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 넘어지지 말라고 화살표에 보시는 것처럼 끈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래도 되는 건가요?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 옆쪽으로 돌아가 보니...

헉! 볼라드가 또 뽑혀 있습니다. 시에서 설치한 것을 개인이 이렇게 훼손해도 되는 것인지, 솔직히 화가 나더군요.

경계석을 설치하여 인도를 확보했습니다.

솔직히 학교 오른편으로 가는 길은 노답이었습니다.

불법주정차지요.

노란 실선입니다. 노란 실선은 시간제로 탄력적으로 주정차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시간대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어야 하지만 없었습니다. 그나마 경계석이 설치하여 아이들의 인도를 확보한 것에 대해서 통영시의 노력을 높이 삽니다. 경계석이 없었을 당시에는 아이들이 차도 가운데로 다녔을 겁니다.

경계석이 없는 길에서는 불법주정차량들로 인해 벽쪽으로 다니기도 힘듭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무색합니다.

견인지역표지판이 선명합니다. 올 3월부터 7월까지 몇대가 견인되었을까요? 견인하기 힘들면 이런 표지판은 없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왼편에 인도가 있습니다. 불법주정차량은 인도확보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아이들의 시야를 가립니다. 뒤에서, 앞에서 오는 차량을 제대로 볼 수 없고 이런 길에서는 차량들이 가운데로 아슬아슬하게 다닐 수 밖에 없기에, 아이들이 차 속에서 나오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량도 피할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은 거대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주분들은 어린이를 보호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 현장이었습니다.


통영시에서도 충렬초 스쿨존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자기 집 앞에 차를 대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보행자보다 자신의 편의만을 생각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자신도 보행자가 됩니다. 누구의 아이만 위험해 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이도 위험해 집니다.


주차공간이 필요합니다. 허나 무료 주차공간이 아닙니다. 유료주차공간이 필요합니다. 주차는 무료가 아닙니다. 차량 유지비에 주차료가 당연히 포함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4t 이하, 8만원, 4t 이상 9만원입니다. 지역민들에게는 달주차 할인 형태로 유료주차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유료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불가능한 사업같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언제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차가 묵인되어야 합니다. 그 사이 아이들은 다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보다 주차가 더 필요하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방법이 없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통영 충렬초등학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스쿨존에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단속만이 답도 아닙니다. 단속이라는 것은 불법을 저지르지 않을 환경을 조성하고 나서 해야 합니다.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면 단속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그 벌금을 모아도 주차장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렬초 스쿨존에는 그나마 경계석을 두어 인도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아이들의 시야는 낮습니다. 초1, 초2학생들이 보는 시야는 어른들 허리 정도 입니다. 그 아이들의 시야에서는 승용차만 서 있어도 뒤에 오는 차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보고 갑자기 뛰쳐 나온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안 보였다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왜 아이가 안보였을까요? 아이가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에게만 잘 보고 다니라고 가르치기 전에, 어른들이 불법주정차를 해선 안됩니다.


교육만 필요하다고 해선 안됩니다. 어른들이 먼저 불법주정차를 해선 안되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범위를 확대하여 정말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충렬초 스쿨존을 보며 많이 갑갑했습니다. 하지만 통영시의 2017년 스쿨존 개선사업에 충렬초가 포함되어 있기에 기대를 합니다. 한 마디 조언을 드리자면 길만 정비해서는 안됩니다. 표지판만 세워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책임있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불법주정차를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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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동 2017.07.22 07: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거 뭔.. 현실에서 GTA를 해놨네요

  2. 민가이버"철기 2017.07.22 09: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들에게만 잘 보고 다니라고 가르치기 전에, 어른들이 불법주정차를 해선 안됩니다

  3. 목동 2017.07.22 19: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GTA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데 범죄자가 되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게임입니다. 흔히들 현실에서 황당한 범죄가 일어나면 "어떤 놈이 또 현실에서 GTA했네..."이렇게 이야기합니다 ㅋㅋ

지난 7월 10일, 통영 광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습니다. 이 비는 얼마 후 소나기로 바꿨습니다. 다행히 비를 피할 곳이 있더군요.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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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의 인도가 보이시는지요. 오른쪽 붉은 원을 보시다시피 어린이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구간입니다. 하지만 인도는 상당히 먼 곳까지 연속되고 있습니다.

길이 이뻐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헉!!

인도를 확보하기 위해 바깥쪽으로 길을 더 내었더군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노력까지...통영시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의지만 있으면 뭐든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이쁜 인도.

유모차, 훨체어, 자전거 등을 배려한 꼼꼼한 구조.

어린이 보호구역 바닥 표시는 희미했지만 저는 이미 그 이상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옥의 티라면 노란 실선위에, 인도를 점령한 불법주정차량들입니다. 노란실선은 정해진 시간만 주정차를 할 수 있는, 탄력적인 주정차가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노란 실선이 있는 곳에는 주정차 가능시간이 표시된 표지판이 있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학교 옆입니다. 인도가 이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안전펜스의 장점, 첫번째, 인도를 걷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해 진다. 두번째, 인도를 점유하는 주정차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77번도 토성이 문제인 모양입니다. 이 플랜카드를 보고 저도 이 길에 대해 검색을 해봤지만 특별한 기사가 없더군요. 전 주로 구글링(구글검색)을 하는데 구글링에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은 없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지역민들만 불편한 일인가요?

학교 오른 편에 있던 삼거리입니다. 붉은 원안에는 불빛이 깜빡 깜빡하는 것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각 방향별로 방향이 다릅니다. 멀리서 운전해 와도 이 불빛을 보고 조심할 수 있었습니다. 통영에는 길의 가운데 깜빡이(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를 설치하여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곳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신호등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광도초등학교 스쿨존에서는 과속하는 차량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최소한 동네분들이 스쿨존이라는 것을 존중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학교 측면입니다. 한쪽면으로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정문입니다.

인도가 업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서행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학교 바로 옆에 광도유치원이 있었습니다. 큰 유치원이었습니다.

인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들.

헐...

차도를 막지 않으려는 차들의 노력으로(?) 지나다니는 차들은 편히 다닙니다. 하지만 보행자는요?

다리가 나오고 4거리가 있습니다. 이 곳엔 횡단보도가 없더군요. 너무나 차량 위주의 시스템. 안타까웠습니다.


통영에는 배윤주 시의원님이 계셨습니다. 시의원님을 만나 같이 둘러보았습니다. 지역분들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펜스를 제거해달라는 민원도 제기하신다고 합니다. 안전펜스를 제거하고 인도쪽에 차를 대기 위함이겠지요.


제가 둘러봐도 광도초 근처에 주차장이라고 할 만 공간을 보지 못했습니다. 배윤주 의원님 말씀으로는 이 곳이 통영의 핫 플래이스라고 하시더군요. 


광도초등학교 주변의 스쿨존 시설은 훌륭했습니다. 다만 흠을 잡으라고 하면 인도를 점령하고 있는 불법주정차량들입니다. 이 문제는 주차장이 마련되면 곧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이 지역에는 주차문제가 심각해 보였습니다. 그 말은 곧,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말로도 들렸습니다.


통영은 스쿨존 안전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아이들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배윤주의원님이 계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여 배윤주시의원님을 인터뷰했습니다. 그 내용은 추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보고 배웠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아무튼 광도초등학교에는 주차장이 필요하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통영지역 스쿨존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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