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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작당'에서 영화 <소성리> 공동체 상영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진행을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 팀에서 맡았기에 참석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영화 <소성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드가 배치된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가 배경인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고도 '아, 사드 이야기겠구나.'라고 쉽게 예상했습니다. 특히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했으니 뻔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당'은 처음 가 봤습니다. 솔직히 놀랬습니다. 상당히 넓고 따뜻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진의 오른편에 서 계신 분이 작당의 공간지기이신 하강혁님이십니다. 음악과 영화 등 문화에 애정이 많으신 분 같았습니다. 

상영시간이 90분쯤 되는 영화였습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상상했던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다큐영화라고 해서 가지고 있었던 저의 편견을 부끄럽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박배일 감독님을 모시고 경남지역 인기 팟캐스트인 우리가 남이가의 쥬디들과 함께 팟캐스트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1시간 10여분 정도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려운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소성리'를 보고 난 뒤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박배일 감독님은 사드가 아니라 일상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녹음이 끝난 후 오신 분들과 함께 '사드가고 평화오라! 사드뽑고 평화심자!'를 외쳤습니다. 실제 소성리에서 외치는 구호라고 합니다. 이 날 녹음이후 알아보니 영화 <소성리>는 이미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경쟁부분에서 최우수상인 비프메세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우수상을 받을 가치가 충분한 작품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영화 <소성리>는 일반 영화관에서는 보기 힘듭니다. 해서 공동체 상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동체 상영 신청 방법으로는 시네마달 02-337-2135 로 전화하시거나 박배일감독님께 직접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상영방법과 영화의 뒷이야기, 그리고 사드에 관련된 우리나라의 현실 등 감독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우리가 남이가 시즌 3, <쥬디들 24회>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무거워졌던 영화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성리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집회에 나가시고 계십니다. 그 곳에서 서북청년단과 대치하고 있는 많은 분들, 그들간의 싸움, 그리고 그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사드, 소성리는 그 곳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소성리가 위험해 진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위험해 진다는 뜻입니다. 그곳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날 영화를 봤던 많은 이들이 영화 <강철비>를 언급하시더군요. <강철비>를 보고 <소성리>를 봐야 한다고, 그래야 제대로 보는 것이라고, 전 아직 <강철비>를 보지 못했습니다. 순서가 바꿨지만 시간을 내어 <강철비>를 볼 예정입니다.


영화 <소성리>는 사드가 우리 국민을 위해 들어온 것인지, 사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와 득을 보는 이가 누구인지, 왜 하필 소성리인지, 많은 고민을 던져 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본지 몇 일이 지났지만 아직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저처럼 이 영화 안봐도 뻔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감히 추천드립니다. 뻔한 영화가 아닙니다. 다큐영화가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화입니다. 사드가 주인공인 소성리가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인공인, 소성리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천만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남의 이야기가 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소성리>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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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글을 쓰던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이 되면 신기하게도 '올해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폭발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결산]입니다. 저는 2016년도에 저 혼자 감동을 받았기에 올해의 결산을 더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2017년 1월 4일 티스토리에선 블로그 결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얼릉 접속하여 확인했지요.^^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떡!! 하니 자리잡은 '결산 하러가기' 

한 줄 소개글을 적으라고 합니다. 수정하지 못한다는 말이 은근 부담을 주더군요.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문장을 쓸 수도 있었지만 전 솔직히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마음을 적었습니다. 식상한가요?^^;

오! 그리고 올해엔 블로그의 각 특징들을 깜찍한 그림으로 표현했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들만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상위 5% 댓글부자랍니다.ㅠㅠ. 상상하지도 못했던...솔직히 티스토리 가입자가 몇 분인지는 알 지 못하지만 상위 5%라니...학창 시절에도 받아보지 못했던 어마무시한 성적입니다.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뜻이겠죠.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헉! 상위 3% 공감부자??? 제 글에 공감을 누른 횟수가 상위 3%래요. 댓글보다 공감이 더 높은 현상이...공감은 글 아래에 있는 하트모양을 누르면 되는데요. 저는 따로 공감하트를 눌러달라고 소개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니,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헉! 상위 3%부지러너??? 제가요? 상위 3%라니...제가 어떻게 했길래가 궁금했습니다. 그랬더니,

우와!!! 올 한해 제가 쓴 포스팅이 자그마치 328편, 작년 대비 181편이 증가했데요. 1년이 365일이니 40일 정도를 빼곤 매일 글을 썼다는 뜻이지요. 개인적으로 일요일에는 글을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봐도 놀라운 수치입니다. 저에게 티스토리를 소개해주시고, 지금도 블로그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블로그 스승이신 현, 마산 YMCA 이윤기 사무총장님께서 처음 블로그 강의를 해 주실 때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365개의 글을 썼어요. 매일 쓴다는 것이 당시 저의 약속이었지요. 지금은 상상도 안되지만 당시에는 정말 그렇게 글을 썼어요. 블로그는 꾸준함이 중요해요. 용샘도 꾸준하게 글을 쓰다보면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을꺼예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당시 그 말씀을 들을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말도 안돼. 어찌 매일 블로그 글을 한편씩 쓴단 말이야. 난 불가능해."


하지만 제가 해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올해 제가 경남의 18개 시군을 돌며 150여 곳의 초등학교 스쿨존을 직접 조사했었습니다. 스쿨존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이들이 얼마나 위험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스쿨존의 실상에 대하여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스쿨존에 대해 꾸준히 포스팅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 안전 문제를 개선하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스쿨존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고 경남에서는 현실적인 대안들이 많이 나왔으며 어린이 교통사고율도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약간의 영향을 준 것 같아 혼자 뿌듯했습니다.^^

제가 많이 언급한 단어도 아이, 학교, 인형, 사람, 우리, 경남, 안전, 등이 있습니다. 인형뽑기는 최근에 생긴 저의 취미이고 지금 금연 중이라 담배 관련 단어도 눈에 띄네요. 스쿨존 관련 매주 수요일 저녁에 경남교통방송(TBN) 라디에에 출연하고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도 진행하다 보니 '방송'이라는 단어도 눈에 띕니다. 제가 언급했던 단어들만 봐도 한해가 정리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많이 발행한 주제는 '스쿨존'을 언급했던 사회부분이었습니다.

총 방문자 수가 219,472명으로 전년도 대비 146,789명이 증가했습니다. 엄청나네요. 제가 올해 블로그 3년차 입니다. 첫해에는 정말 방문자수가 적었습니다. 거의 하루 5명 내외? 저만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사실 개인 공간으로 블로그를 쓰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저의 생각을 알리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기에 힘이 빠지는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글을 쓰니 저절로 방문자 수가 늘었습니다. 혹시 방문자 수가 너무 적다고 포기하시거나 우울해 하시는 블로거님들이 계시다면 감히 조언드립니다. 블로그는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2017 티스토리 결산도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생각난김에 작년, 2016년 제 블로그 결산 자료도 찾아봤습니다.

2016년에는 147개의 글을 썼습니다.

주제별 글작성 수도 주제는 큰 차이가 없군요. 


오! 작년에도 상위 3% 댓글부자였네요. 부지러너가 상위 5%였군요. 올해는 3% 부지러너이니 열심히 쓰긴 쓴 것 같습니다. 7만 방문자에서 올해는 22만 방문자가 되었습니다. 100포스팅에서 300포스팅이 되었네요.


2017년은 저에게 블로그 관련 뜻깊은 해였습니다. 글도 많이 썼고 댓글로 소통도 많이 했었습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공유하며 페이스북 유입자 수도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단지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었습니다. 왠지 멋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년차가 된 지금은 멋있어 보이는 '파워블로거' 보다는 제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꾸준히 글로 쓰며,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저는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쓴 글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그만한 보람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도 소중한 추억노트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먼 훗날 제 아이들도 자라서 아빠 블로그를 보며 '아빠, 우리 어릴 때 여기도 놀러갔었어요?'라며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글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글을 다 쓰고 마지막으로 '발행'을 누를 때의 짜릿함은 쉽게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2018년에는 또 다른 주제로 제 블로그를 채워볼 생각입니다.


<2017 티스토리 결산> 다른 분들도 어서 가서 확인해 보십시오. 어찌보면 작은 이벤트지만 블로거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야별 파워블로거를 선정하여 상을 주는 것보다 자기 블로그에 대한 상황을 확인 시켜 주는 것이 훨씬 따뜻한 방법 같습니다.


벌써부터 2018 티스토리 결산이 기다려집니다. 혹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조용히 자신만의 블로그를 가져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는 개인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창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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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화 2018.01.06 08: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든지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로 마무리 ^^ 그리고 샘의 글쓰기 재미있어요, 게다가 유익하고 ~~

    근데 이번 결산은 "자랑질" 같음 ㅎㅎㅎㅎㅎㅎㅎ

방금 제가 지금까지 초대한 분들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이럴수가...

처음에 저에게 초대장을 요구하실 때 잘 운영해보고싶다고 하셨던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운영되고 있지 않는 블로그가 대부분이었어요.ㅠㅠ.


만들지도 않을 꺼면서 왜 초대장을 달라고 하시는지...

알아보니 스패머가 있다고 하는군요. 


전 진심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초대장을 나눠 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고요. 장황한 소개 없어도 됩니다. 

자신은 언제 가장 행복한지를 적어주세요. 

그럼 초대장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신이 가장 행복한 때와 이메일주소를 비밀댓글로 달아 주세요. 

초대장 바로 보내드립니다.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만나는 새로운 경험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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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2.31 14: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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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7.12.31 19: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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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12.31 19: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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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12.31 2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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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01.01 13: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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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는 매년 연말, 재미있는 영화제가 열립니다. 이름하야 ‘비키와 함께라면 영화제’인데요. 영화제가 재미있습니다. 주관객은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들이며 입장료는 라면으로 받고 있습니다. 물론 현금도 가능하지만 라면을 선호하는 영화제입니다. 이 영화제를 몇 년간 주관하고 있는 설미정 선생님을 만나봤습니다.


-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희망지기면서 라온제나, 길 위의 학교 길잡이입니다. 쌀을 탐닉하며 주(술)를 경배하는 언제나 보따리를 꾸리는 여자 ! 설미정입니다. 저의 직업은 전업은 돈 안버는 사회복지사, 부업은 돈 버는 수학강사, 잔업은 영화제작자입니다. 


- ‘함께라면’ 영화제 소개를 부탁합니다.

우선 비키 영화제라고 있습니다. 비키(BIKY)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집행위원장 김상화 선생님)의 줄임말로 올해로 12번째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상당히 오래 되었지요. 어른들을 위한 영화제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영화제입니다. 


‘함께라면’ 영화제 추진위원회(프로그래머 김재한감독)는 2013년 7월에 지역에 있는 여러 단체들이 모여 “이렇게 하면 재미겠다”라며 만든 영화제입니다. 정당하게 영화배급사에 상영료를 지급하고, 참가단체들의 십시일반으로 관객들에겐 관람료로 대신 라면을 받아 지역의 독거노인들과 저소득가정에게 나눔 하자고 만든 영화제입니다. 당시에는 ‘함께라면’ 영화제가 자체적으로 지역에서 영화를 상영했었습니다.


2015년 비키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키의 지향점과 ‘함께라면’ 영화제의 지향점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2년 전부터 비키와 함께라면 영화제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비키와 함께 하게 되면서 이전 함께라면 영화제 때보다 영화의 작품성이 인정된 신작영화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지요.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를 하는 이유는 평소 영화관에 걸리는 영화들은 12세, 15세 이상 관람가를 달고 있기는 하지만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영화”는 아니거든요. 명절 연휴 때나 반짝 특수를 노린 애니메이션 영화가 주로 상영되기는 하지만, 영화에 대해 제대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 영화”를 우리 창원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답니다. 그래서 행사 명칭도 '비키와 함께라면’이 되었고요.


- 상당히 의미가 있군요. 잠시 언급하셨지만 ‘비키와 함께라면’ 영화제의 목적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함께라면 영화제가 궁금하신가요? 함께라면 영화제는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재미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해집니다. 함께에 방점을 찍으면 너와 나, 우리가 다같이가 되지요. 라면에 방점을 찍으면 관람료나 참가료로 라면을 기부 받아서 지역의 저소득가정이나 독거노인들에게 나눔을 하는 거지요.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꽃들에게 희망을’과 지역의 영화사 ‘상남영화제작소’, ‘경남정보사회연구소’, ‘교차로신문’등이 모여서 지역의 문화예술운동의 영역과 사회복지영역의 결합으로 시작을 했지요. 즉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화제이지만 그 나눔의 끝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행사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혜택(?)을 보는 셈이지요.


- ‘함께라면’ 영화제, 입장료를 라면으로 받는다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기획 의도가 무엇인가요?

라면을 받게 된 시작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함께 라면 지원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러온 분들이 라면을 후원하며 본인과 자녀분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랬습니다. 관람객들이 수동적인 대상으로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제의 주최자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이 말은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라면회사들의 협찬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강제하기 위함의 내용도 있습니다.(웃음) 마지막으로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가정(170세대)뿐 만 아니라 지역별 단체별로 연대하여 라면 나눔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함을 최종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비키와 함께라면 영화제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나눔의 영화제로 진화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 많은 물품들이 있는 데 왜 하필 라면인가요?

‘꽃들에게 희망을’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끔 나눔 되는 라면을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라 하십니다. 때론 밥 대신, 국 대신, 별식으로 말이죠. 특히 지금과 같이 추워질 때는 따뜻한 라면 국물이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라면을 받게 되었습니다. 때때로 종류별 라면을 모으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김치라면만!!!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그리고 보통 집집마다 라면봉지 몇 개씩 있지 않나요? 뭔가 새롭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싱크대 문을 열고 쉽게 꺼낼 수 있는, 만만한 기부물품이라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럼 “나눔의 길”이 좀 쉬워지지 않을까 해서,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보통 사람들은 “뭔가 나누고 기부한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내가 뭘 기부해.’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것도 되나요?”라는 질문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듣고 있는 것을 보면 사람들의 두려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라면 봉지도 나눔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즉 중요한 것은 마음과 실천이지 물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비키와 함께라면'은 앞으로도 지속될 행사입니까?

당연히 지속할 것입니다. 매년 늦가을에 열었었습니다. 그 후 경남도민미술관을 만나 매달 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비키를 만나고 경남도 교육청의 공감홀을 만나 초겨울에 찾아갑니다, 심지어 올해는 붕어빵도 함께 구워서 나눔할 예정입니다. 나누면 즐겁고 행복해지고 또 재밌으니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입니다. 많은 일들이 그러하듯이 함께라면 영화제도 우연히 라면 먹으며 영화를 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첫 회는 디지털리마스터링이 된 “로보트태권브이”를 창원대학교에서 상영을 하였습니다. 놀라지 마셔요 이날 모인 라면은 총 1,000봉지가 넘었습니다. 이날의 히로인은 로보트태권브이가 아닌 깡통로보트였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졌지요. 첫 회의 대성공으로 여기저기에서 본격적으로 함께라면 영화제 예술영화상영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성공적인 첫회 로보트 태권브이>

초콜릿카페 미카에서는 영화 “피부색깔 꿀색”과 히말라야와 함께라면 토크콘서트를 하였고요.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유소년축구팀의 이야기인“누구에게나 찬란한”과 함께라면 영화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 3월부터는 경남도립미술관과 함께라면 영화제 예술영화상영회를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라면 영화제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11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관람료로 라면(총 10,700봉지)를 받아 7년 동안 633세대의 경남지역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눔을 했습니다. 올해는 2017년 12월 9일(토)과 12월 16일 이틀간 경남도교육청 별관 공감홀에서 개최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 아이들은 라면 3봉지, 어른들은 5개들이 한봉지가 관람료입니다.

<'누구에게나 찬란한 '상영당시 들어온 라면들>

- ‘비키와 함께라면’의 실무자이기도 하지만 영화 제작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작품이 곧 개봉 한다는데 영화 소개 부탁합니다.

‘오장군의 발톱’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찍었고 완성된 작품입니다. 소위 말하는 독립영화구요. 시사회 날짜가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자! 모두들^^ 필기 준비하시구요. 내년 2018년 2월 7일 (수)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복합문화콘서트 양식으로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영화 제목은 “오장군의 발톱”  감독 : 김재한, 출연 : 명세창, 조혜정, 명계남, 서갑숙 등입니다. 

잠시 스포일러를 깨알만큼 흘리면요, 깊은 산골의 순수한 청년 장군이가 수십 년간 전쟁을 벌이고 있는 군대에 징병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처연할 만큼 아름다운 영상미에 맑고 순수한 눈빛의 장군이가 핏빛으로 물들어가는 영화입니다. 


현실적으로 예산이 없어 ‘십시일반 나도 제작자 시민펀딩’으로 영화를 완성했습니다. 600여명의 시민 제작자들과 수백 명의 시민 엑스트라들이 참가한 아주아주 긴 ~ 엔딩크레딧을 가진 우리 영화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꼭 오장군의 발톱을 만나러 와주십시오.    

<오장군의 발톱을 홍보하고 있는 설미정 선생님>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여럿이 함께라면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습니다. 우리 함께 놀면 좋겠어요. 혼자 놀지 말고, 함께 만나서 말이죠. 그리고 이웃과 행복과 배려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것처럼 그리 어둡고 각박하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움직이면 됩니다. 나눔의 기쁨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긴 시간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듣다 보니 이분의 정체가 정말 궁금했습니다. 창원이 토박이도 아닌 분이셨습니다. 단지 나눔이 좋아서, 함께가 좋아서, 공동체의 행복을 믿고 사는 분이었습니다. 본인의 생활이 힘들 만도 한데 그녀는 힘든 내식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페이스북에 ‘오늘 힘이 빠지는 군요. 주(술)님을 만나야 겠습니다.’하면 그녀의 지인들이 그들만의 단골집에 순식간에 모여 술 마시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지요.


사람을 좋아하는 분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분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입니다. 자신의 일을 홍보하려 애쓰지 않습니다. 자신의 노력을 치하받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좀 더 많은 라면이 모여 좀 더 많은 분들께 나눠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녀와 이야기 하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람료를 라면으로 받는다. 이런 영화제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직까진 세상이 살만한 곳입니다. 동참하시는 분이 이렇게나 많으니까요. ‘함께라면’영화제가 전국 각지로 퍼져, 나누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삶을 응원합니다.

문의처 : 꽃들에게 희망을 055-263-7014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 706번길 16-23 사파민원센타 2층

<광고>

드디어 내일!!! 12월 6일 저녁 7시!! 

창동 소굴에서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의 공개 녹음이 있습니다. 나름 선물도 있고 구색을 갖추려 노력했으니 많이들 놀러와 주세요. 청취자분들의 응원이 '쥬디들'이 지치지 않고 할 말을 하게 하는 유일한 에너지입니다. 단! 더치페이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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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개인적인 일이 있어 창동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안되는.

덧붙여 차도와 인도의 높이 차가 나지 않는, 이상한 길을 봤습니다. 이 말은 상대적으로 인도를 걷는 보행자가 더 위험해진다는 뜻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인도와 차도의 높이가 뒤로 갈수록 없어집니다. 즉 평평해 진다는 뜻입니다.

결국 높이가 거의 같아집니다. 이런 길은 보행자가 절대적으로 위험해 진다는 뜻입니다. 차가 인도를 쉽게 침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닥에 분명 두 줄의 노란 실선이 그어진 곳입니다. 바닥 두줄의 노란실선은 주정차가 원천적으로 금지된 곳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여전한 불법 주정차들...

<경남도민일보 김구연 기자>


경남도민일보 10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안상수 창원시장도 창동의 공사현장을 보고 격노했다고 합니다. 이 공사는 <불종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공사>였습니다. 즉 공사명으로만 보면 보행자를 위한 공사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된 현장을 가보면, '걷고 싶은 거리'가 아니라 이전에 비해 '차도 바닥재만 바뀐 거리' 공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보행자의 안전은 확보되지 못하고, 불법주정차와 과속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현수막인줄 알았는데 불법노점상 금지구역 현수막이더군요.

코아양과 양옆으로 횡단보도가 두개있습니다. 최소 횡단보도 양 옆 10m부분에는 주정차를 해선 안됩니다. 보행자의 시야도 가리고 운전자의 시야도 가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횡단보도 옆 불법주정차는 흔했습니다. 그리고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주위에 과속 방지턱을 조성하든지, 아니면 횡단보도 자체를 험프식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청주 완전도로처럼 차도를 'S'로 조성하고 차도 옆에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공사를 기획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불종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공사>는 실패작인 것 같습니다. 걷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안전하게 걸을 수도 없는 길입니다. 창원시는 왜 청주처럼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려면 차들이 불편한 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차들도 변함없이 다니고 사람들도 걷고 싶은 거리는 불가능한 주문입니다. 최소한 차들이 서행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가능하면 차들의 통행자체가 줄어들게 정책을 개편했어야 했습니다. 이 길에는 수 많은 택시와 버스가 다니는 길입니다.


게다가 경남도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일부 상인들은 불종거리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불법주정차를 계속 용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동 살리기?에 얼마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는지 저는 계산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돈이 너무 막 쓰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지요.

제가 이전에 썼던 창동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 글에 보면 사진속의 위치에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나 제가 알기엔 트릭아트 조성 사업에만 2,000만원 정도가 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가보니 트릭아트가 있던 자리의 바닥을 뜯어내고 다시 새로운 블록을 깔아두었더군요. 자신의 돈이면 이렇게 함부로 막 쓸 수 있을까요?

창동에는 차가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때, 사람들은 자연스레 모일 수 있습니다. 일부 상인분들? 왜 예산을 일부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나요? 왜 모두의 만족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자기 가게의 매출만을 생각해서 불법주정차까지 용인해 달라고 주장하는 상인들을 위해 구도심 살리기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나요? 창동에서 사람들이 떠난 것에 상인들의 책임은 전혀 없는 걸까요?


솔직히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창동을 살린다는 명분으로 대체 얼마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그 혜택을 보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지, 분명한 것은 시민들은 별 혜택을 보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창원시에서는 창동을 살리기 위해 주차장이 없다 하여 공영주차장을 두개나 갖추었고, 예술인들 월세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창동에서 장사하는 것이 특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곳에서도 수많은 영세 상인분들이 계십니다. 창동의 몇몇 상인들은 세월호 집회, 탄핵 집회 등 정치적 사안이 있을 때도 시민들과 충돌을 많이 했으며 이제는 불법주정차까지 용인해 달라고 합니다. 대체 왜 그들을 위해 시의 예산이 사용되어야 합니까?


창원시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법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주장하는 분들에게는 협상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같이 창동을 살리자는 분위기를 원합니다. 지자체, 시민단체, 시민들의 참여과 협치로 창동 뿐 아니라 창원시 전역이 걷기 좋은 길, 안전한 도시가 되기를 원합니다. 


불법주정차를 용인한다는 것은 보행자의 안전은 무시하겠다는 뜻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요구는 말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안전보다 돈이 더 소중하다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창동을 살리자는 것은 창동 상인을 살리자는 뜻이 아닐 것입니다. 창원시민을 위해, 추억이 깃든, 골목의 향수가 있는 모두의 공간을 살리자는 뜻일 것입니다.


<불종로 걷고 싶은 거리>사업이 실패한 이유는 제가 언급했습니다.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변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동 거리와 불종로에 차들이 다니지 않는다면 당장은 불편해 보이더라도 아마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살아있는 동네가 될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걸을 수 있는 공간을 원합니다. 도시에서는 마음 놓고 아이들과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창동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가게에 들어오는 분들뿐 아니라 창동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평화로운 미소를 띄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창동에 사람들이 모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야 합니다. 이래죠, 저래죠, 라며 칭얼대고 떼를 쓰는 것은 어린 아이들이 할 때 귀여운 행동일 수 있습니다.


덧붙여) 대부분의 창동에 계시는 분들은 창동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이익보단 모두의 공간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창동을 향하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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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마산 메트로시티 양덕공원에서 제15회 생명평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경품도 ㅎㄷㄷㄷㄷ. 거짓말 좀 보내서 쌀 100포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엄청난 경품을 받을 수가 있지요. 게다가 생명평화축제의 수익금으로는 연말 김장담구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됩니다. 1석 2조의, 참 착한 행사지요. 김장담구는 행사에 대한 포스팅도 소개합니다.

사실, 생명평화축제의 수익금으로 김장을 담군다는 사실을 저는 올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해서 이전에는 축제참여하는 동안 씀씀이를 아꼈었는데 올해는 아끼지 않기로 마음 먹고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부스가 있습니다. 부스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특히 청소년들이 운영하던 부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산 YMCA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던 부스였어요.

좀 일찍 갔습니다. 시간이 가며 점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행사는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응원 율동, 너무 귀여웠습니다.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행사의 시작과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이윤기 마산 YMCA 사무총장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점점 모여드는 인파들...

딸래미도 체험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아빠들의 제기차기 시합, 마산 YMCA 시민사업위원회 이경수 회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생명평화축제의 부스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더 많은 수익금을 목표로 하는 부스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즐거움을 위한 부스, 나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실천을 위한 부스, 가족을 위한 부스, 바른 먹꺼리를 위한 부스, 등대 어머님들이 직접 만드신 간식을 파는 부스, 지역의 농산물을 알리는 부스, 청렴사회를 위한 부스, 환경을 위한 부스 등 부스들을 돌아만 다녀도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줄넘기 대결, 훌라후프, 넌센스 퀴즈, 농구슛 대결 등 중간 중간 이벤트가 계속됩니다. 경품도 막 퍼줍니다. 생명평화축제 전문 MC이신, 유전자의 법칙을 깨고 아주 아름다운 따님이 있으신 이종호 대표님의 진행이 맛깔스럽습니다. 다만, 모든 대결의 1등 상품이 통일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대결 상품은 쌀 5kg, 10kg 인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결에는 상품이 쌀이 아니라서 그보다 약한 것들이러서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밥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개선하라!!! 개선하라!!!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참가자분들.^^

우아!!! 올해는 이성진님께서 대형 드론을 가져 오셔서 촬영을 하셨습니다. '빠다다다다' 하며 날아다니는 것도 신기했고 영상도 정말 훌륭하더군요. 드론을 질러야 하나...라는 고민도 했습니다.ㅠㅠ. 뽑기에 드론이 나오면 당장 달려들 것 같은..^^;;

이 날 저는 줄넘기 우승을 했고 딸아이는 훌라후프 우승을 했습니다. 쌀을 상품으로 받아왔습니다. 작년보다는 수입(?)이 상당히 모자랐습니다. 돈도 많이 썼는데 약간 속 상했다는...ㅋㅋㅋ. 마지막 팀별 경품추천은 약간 억울했습니다. 내년부턴 차라리 작은 경품들을 부스들에 나눠주고 부스별로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경품이 너무 많으니 막판에는 나눠주기 위해 애쓰는 것 같더군요. 사실 너무 혼잡했습니다.^^;;

아무튼 딸과 제가 경품으로 받아온 쌀로 이날 저녁 밥을 해 먹었습니다. 다행히 집에 쌀이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우리 가족의 평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생명평화축제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받는이도 기분좋고 축제도 너무 신나는 생명평화축제!


마산 YMCA의 행사 기획, 추진 능력은 정말 우주 최강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의도가 착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그만큼 지역사회를 둘러보고 함께 하려는 마산 YMCA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는 고춧가루 가격이 올라서 김장을 담굴 수 있는 양이 줄어들까봐 행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콕 찍어 조정림 부장님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군요.) 작년에는 축제 날 비가와서 참여율이 좀 저조했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날씨도 좋았고 사람들도 많이 왔던 것 같던데, 이웃분들에게 충분한 양의 김장이 돌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에 김장을 담구는 행사를 할 때도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할수 있는 최고의 교육은 삶으로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과 김장담구기 행사에 참여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마을이 건강해야 내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법입니다.


사회는 잘난 나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부족한 모두가 서로 서로 도와가며 사는 곳입니다.


벌써부터 내년의 16회 생명평화축제가 기다려집니다. 내년에는 저희 어머니도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좋은 것은 널리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축제도 재밌고 그 내용도 좋은 마산 YMCA 생명평화축제 체험기 였습니다.^^


<이 글은 행사 후 쌀 5kg을 본인의 힘으로 강탈하여 그 고마움으로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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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초대장을 나눠드리기로 했습니다. 비밀댓글로 메일 주소만 정확히 기재해 주셔요. 

저도 저의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를 시작하여 블로그가 성장하는 것을 보면 참 흐뭇합니다.^^


지난 달 받아보니, 결국 저는 선착순이었어요.ㅠㅠ


7장있습니다.<마감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지역의 대표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클릭하시면 방송을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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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26 15: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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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7.08.26 15: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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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핸드메이드 이어폰 회사 sudio 이야기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sudio TVA 입니다. 유선 이어폰입니다. 그냥 유선이어폰이냐!!! sudio는 평범한 것을 거부하지요. 외형은 아이폰 이어폰과 유사하나 기능은 그 이상인!! 제품입니다.

핑크입니다. 오른쪽 밑에 적혀있습니다.

Designed for all smaartphones and tablets.

모든 폰과 테블릿에 최적화된 디자인입니다.

sudio 에서도 TVA 모델에 대해 가볍다고 광고하더군요. 실제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20g 정도 됩니다.

제품 내부입니다. sudio답게 깔끔합니다.

완벽한 A/S를 위한 고유번호와 케이스, 클립,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핑크는 여성만을 위한 색이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핑크도 충분히 남성에게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신기한 것, 마이크에 대고 쉬리야~~ 라고 부르니 쉬리가 반응을 합니다. 우와!! 제가 아이폰 유저라 그런지 몰라도, 친 아이폰 제품 같아 더욱 마음에 들더군요. 즉 one 버튼으로 모든 것이 제어 가능합니다. 약간의 조작 훈련이 필요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이어폰 줄이 너무 긴 경우 옷에 고정시킬 수게 클립도  있습니다.

현재 행사중인 토트백입니다. 옆에 일반 볼펜을 두었습니다. .

<Tote Baf Summer Canpaign KOREA 2017>


1. 기한 : 제품 소질 될 때까지(개인적으로 왠만하면 제품이 소진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2. 캠페인코드 : Summerkey

3. 캠페인 코드 혜택 : 총 32%(TAX FREE + 15%) + 무료 토트백(26,000원)


*공식 홈페이지(www.sudiosweden.com)서만 사용가능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TVA 제품입니다. 역시 1년 워런티 제품입니다. 

워런티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한 제품의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1년간 매우 관대하고 친절하게 무료 교환서비스를 보장 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구입 후 1년 내 이어폰에 그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sudio에 문제를 제기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관대하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이해했습니다. 

무게는 가볍지만 음질은 가볍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유선 이어폰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대 장점은 운동할 때, 자전거 탈 때 줄이 걸리지 않아 아주 편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대 단점은 충전을 신경써야 합니다. sudio 블루투스 제품은 10분 급속충전 기능이 있어 다른 제품에 비해 충전 걱정은 덜 합니다.


반면 유선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충전의 걱정을 안 해도 되고 심적으로 선으로 연결되어 소리의 안정감을 줍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저가라 막 가지고 다니기도 마음의 불편함이 덜합니다. 게다가 sudio TVA 제품은 가볍고 이쁘기 까지 해 귀에 꽂는 순간 편안함마저 더 합니다.


저는 이어폰으로 주로 음악과 팟캐스트를 듣습니다. Sudio TVA는 기대 그 이상의 음질을 제공합니다.


55,000원이 유선 이어폰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1년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고, 고퀄리티의 음질을 보장받는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의 가치는 하는 제품이라고 확신합니다.


선물을 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Sudio의 제품 박스는 받는 이에게 감동을 더 하기에 충분합니다.


내가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음악을 좋아하는 지인, 사랑하는 이에겐 감동을 줄 만한 좋은 선물입니다.


핸드메이드 이어폰이 뭐가 다른지, 스웨덴의 회사가 왜 이렇게 한국 소비자를 위해 정성을 많이 들이는 지, 소리를 들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Sudio 와의 인연, 저에게도 특별합니다.

이 포스팅은 Justin 과의 메일을 통해 Sudio의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양심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경상남도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클릭하시면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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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내서 삼풍대 공원에서 '푸른내서알뜰장터'가 열였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개최하는 지는 알고 있었으나 직접 참가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나오셔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아이들 장이 많더군요. 책과 장난감 등 자신의 물건을 직접 들고 나와 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요.

북적북적한 행사는 아니었지만 차분하며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평화로운 마을 장터였습니다.

게임도 있더군요.

클레이 아트 체험 등 체험꺼리도 풍성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점방.^^

저도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제 딸이 좋아하는 책이 있길래 얼릉 샀습니다. 1권, 500원! 흡족한 거래였습니다.

추억의 뽑기 놀이까지.


거대한 장터는 아니었지만 동네 주민들이 함께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는 장터였습니다. 사실 포도를 사러 갔었는데 장터 구경한다고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푸른내서주민회 농땡이 이민희 회장님께 몇가지를 여쭤봤습니다.


1. 푸른내서알뜰장터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그 전에는 한번씩 하던 것을 2008년부터 상시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과 경제개념을 자연스레 체험케하고 재활용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 현재도 훌륭하지만 지금보다 더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의 참여로 장터를 활성화해서 지역공동체 만남의 장, 소통의 장으로 역할이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회장으로써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주민회는 지역의 허브 역할을 하고 다양한 개인과 단체가 지역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푸른내서주민회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기네스 흑맥주를 들이키고 있는 이민희 회장님>


사실 이 날 포도는 청소년밥차 운영 기금마련을 위한 포도였습니다. 함안대표미녀 이은경선생님과 창원대표미남 김재한감독님께서 판매하셨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좋은 뜻으로 판매하는 포도를 푸른내서주민회에서 판매를 위해 자리를 기꺼이 내어주셨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훈훈하더군요.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른들도 멋졌고 그 일을 위해 협치하는 푸른내서주민회도 멋졌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 포도를 직접 사러 출동한 저 또한 범상치는 않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서로 돕고 의지하고 상부상조하며 사는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푸른내서주민회는 지역공동체로서 많은 귀감이 됩니다.


푸른내서알뜰장터는 4월에서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2시에서 4시까지, 내서 도서관 옆 삼풍대에서 열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아이들 데리고 직접 가보시면 또 다른 배움과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공동체가 살아야 지역이 삽니다. 지역이 살아야 우리네 삶이 풍성해 집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위대한 삶. 푸른내서주민회가 확인시켜줍니다.


푸른내서주민회를 응원합니다. 청소년 밥차를 응원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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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io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Sudio는 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이어폰 회사입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Sudio와 인연을 맺게 되었지요.

그 후 Sudio는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어폰을 통해 팟캐스트, 음악을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Justin 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Justin 은 Sudio에서 한국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역시나 한글 번역기로 돌린 듯한 약간은 어색한 문장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멋진 제품이 나왔다는 흥분과 소개글이었습니다. 저는 TRE제품을 신청했고 약속대로 일주일 후 DHL을 통해 집에 도착했습니다.

Sudip 공식 제품 박스입니다. 고급지더군요. Sudio 이어폰은 수제품입니다. 왠지 박스의 리본도 일일이 직접 묶는 느낌이..

짜잔!!! Sudio TRE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첨엔 생김이 신기했습니다. '갈고리처럼 생긴 이 건 뭐지?'

비닐에 단단히 싸인 박스, 아까워서 쉽게 개봉하기 힘들었습니다.

열었습니다. 우와!!! 왠지 아이폰을 개봉하는 느낌이더군요.

구성품입니다. 꼭! 있어야 할 것만 있는데 왠지 존중받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귀에 장착했습니다. 오!! 갈고리 모양이 귀안쪽에 딱! 들어맞더군요. TRE는 격렬한 운동에도 좋다길래, 실제로 달려봤습니다. 우와!!! 귀와 하나된 느낌? 정말 빠지지 않더군요. 게다가 편안하기까지.

충전하는 곳입니다.

음량조절, 플래이, 전화 받기, 재생 등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작은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두꺼워서 처음엔 놀랬습니다. 펴보니 각 나라별로 적혀 있어서 두껴웠던 것, 실제 내용은 한장입니다. 한글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같이 온 케이스 입니다. 정말 멋집니다.ㅠㅠ


Sudio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오! 첫 화면에 Tre!

허걱! 129,000원,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Tre제품의 장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생활방수/귀에 고정/10분간 급속충전 가능/재생최대 9시간/ 대기 10일/ Siri 보이스 컨트롤 등 리모컨 기능/ 게다가 1년 워런티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Sudio가 한국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워런티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여 제품고유번호를 입력하면 1년간 매우 관대하고 친절한 무료 교환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Tote Bag Summer Campaign KOREA 2017>


1.기한 : 제품 소진될 때까지(개인적으로 왠만하면 제품이 소진될 것 같진 않습니다.^^;;)

2. 캠페인코드 : Summerkey

3. 캠페인 코드 혜택 : 총 32%(TAX FREE + 15%) + 무료 토트백(26,000원)


*공식 홈페이지(www.sudiosweden.com)에서만 사용가능


사실 저도 sudio로 부터 Tre 제품을 제공받아 글을 적고 있지만 Sudio의 고객 응대 정성에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Sudio가 스웨덴에 있는 회사다 보니 한국 고객들과 면대면으로 만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해서 한국 전담 직원 Justin 이 자신에게 관련 메일을 보내 주면 바로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Justin의 메일 주소는 <Justin@sudiosweden.com>이며, 24시간 안에 해결이 가능하다고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해결 가능 분야는 특별할인 코드 제공/ A/S문제해결 / 무료 선물박스, 리젠트 탭 추가 등입니다.


Sudio는 자신들의 제품에 자심감과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관심과 정성도 대단합니다. 단지 장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IT 강국인 한국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까진 Sudio 제품을 현실에서 쉽게 만나보지는 못합니다. 찾아보니 판매처가 있기는 있네요.



마지막으로 Sudio 이어폰에 대한 개인적인 평은 


1. 우선 애플제품과 상당히 친합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데 Siri 컨트롤이 되니 신기하더군요.

2. 음질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3. 단지 소리 뿐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수제품이라고 알고 있어서 그런 지도 모르겠군요.

4. 이미 Justin과 메일을 몇 번 주고 받았더니 친해진 느낌입니다. 어색한 한국말이지만 어색해서 더 정이가는 것 같습니다.


Sudio 제품을 접하고 있으면 기업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까지 절로 듭니다.

단지 이어폰입니다. 하지만 Sudio와의 만남은 이어폰 그 이상의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상상 그 이상의 만족! Sudio Tre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Justin과의 메일을 통해 Sudio의 제품을 제공받고 양심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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