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신호등' 태그의 글 목록

지난 8월 17일 창녕 동포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동포초등학교는 14(1)학급, 309(2)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학교로 걸어가는 스쿨존입니다. 앞에 학교가 보입니다. 하지만 골목에는 스쿨존 표시가 없습니다.

앞에 스쿨존 안내판이 있습니다. 왼편에 학교가 있습니다. 차도에 붉은 색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색이 상당히 바래있습니다. 이런 바닥표시는 비가 오는 날이나 밤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일방통행길이 아니었습니다. 화살표처럼 큰 표지판은 반대방향을 보도록, 작은 표지판들은 이쪽을 보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인도가 아예 없습니다.

바닥 붉은 색 칠은 되어 있지만 인도는 없습니다.

스쿨존으로 들어오는 반대편 입구입니다. 바닥에 표시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재도색이 필요합니다. 과속방지턱도 허물어져 있습니다.

학교 사방 차도에 인도가 없습니다. 이 길은 분명히 차도입니다.

전반적으로 바닥 재도색이 필요하고 일방통행화 하더라도 인도 확보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노면 상태와 보행환경이 불량합니다.

학교에서 큰 차도쪽으로 나갔습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 정도의 차도면 신호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호등에 주차된 차량...

학교 앞 길에 사거리가 있었습니다. 붉은 색 점멸등이 깜빡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거리는 아주 위험합니다. 차들이 완전히 서행을 하면 모르겠지만 차들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보행자들도 신경써야 할 곳이 많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위험한 길입니다. 적어도 사거리에는 신호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창녕 동포초등학교 스쿨존을 본 소감은 솔직히, 동포초등학교 아이들이 안전에서 소외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동네 자체가 안전으로부터 소외당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아마 창녕군에서 조만간 동포초등학교와 인근 마을의 보행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군민들이, 아이들이 이렇게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데 모른 척하는 지자체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포초등학교 스쿨존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동네 어르신들도 그리고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도 더욱 안전해 지기를 바랍니다.


보행환경이 개선된다는 것은 보행자들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인도가 생겨서 인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되면 운전다들 또한 안전해집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창녕군의 화끈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기대합니다.


고충민원 정부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창녕군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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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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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창녕 명덕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명덕초등학교는 18학급, 389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명덕초 스쿨존도 다른 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즉 정문 쪽에만 안전펜스가 설치된 넓은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고 그 외에는 인도가 없고 불법주정차량도 많았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학교 바로 옆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불법주정차량 또한 많습니다. 인도도 없습니다. 아이들과 보행자들은 이 길을 지날 때 뒤에서 오는 차들을 피해야 하고 앞에서 오는 차들은 불법주정차 때문에 보이지 않아 목을 빼고 걸어야 합니다.

학교 벽이 훼손된 곳이 많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보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설마 창녕군에서는 '위험 접금금지' 표지판만 A4지에 출력하여 코팅한 것을 설치한 것으로 방치하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창녕군 지역 스쿨존을 다니다보니 묘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신호등이 상당히 없었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만큼 차량들도 없느냐? 차량들은 충분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신호등 설치가 부족해 보일까요. 창녕군 운전자분들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한명이라도 서 있으면 멈춰서는 약속이 잘 되어서 일까요? 안타깝게도 제가 보고 경험한 것은 보행자들이 차들의 눈치를 보며 서둘러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길의 모서리 부분입니다. 횡단보도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 불법주정차량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이런 곳에 불법주정차량이 있다는 것은 보행자에게는 정말 위험합니다. 창녕군이 노력을 하고 있는 흔적입니다.

신호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바로 곁에 있는 신호등인데 저쪽길에는 잔여시간표시기가 있고 이쪽 길에는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생각한다면 잔여시간표시기가 있어야 합니다.

학교 정문쪽입니다. 안전펜스와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인도가 학교를 둘러싼 벽쪽 뿐 아니라 아이들의 실제 통학로에 모두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스쿨존의 범위가 주통학로부 300m가 아니라 학교자체를 중심으로 500m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넓은 길입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쪽에도 신호등이 없습니다. 차들은 충분히 많습니다. 어른들도 지나갈 때 조심스럽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할까요?

더 어이 없는 부분입니다. 인도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로 탄력봉은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해 설치합니다. 탄력봉은 인도가 아니라 차도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왼편에 학교가 보입니다. 인도에 탄력봉이 얼마나 많이 설치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세금낭비이고 잘못된 행정입니다. 창녕군이 명덕초등학교 뒤의 인도에 탄력봉을 설치한 것이 이유가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 또한 시공 전문가가 아니기에 혹시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으면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검수가 안된 상태의 잘못된 시공이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약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해 둔 것에 따라 살 뿐입니다. 아이들이 길로만 다니면 안전해야 합니다. 보행자가 있으면 스스로 멈추는 교통문화가 없다면 아이들이 다니는 길에는 신호등이 있어야 합니다. 차가 아이들을 피해다녀야지, 아이들이 차를 피해다니는 것은 너무 슬픕니다.


명덕초등학교 뒤의 탄력봉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학교 앞 사거리에 신호등이 없는 것도 상당한 위험요소입니다. 아이들에게 길을 건널 때 멈춰서고 주위를 잘 보고 초록 불일 때 건너라고만 가르치지 말고 운전자분들에게 스쿨존에서는 서행하라.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멈춰서라. 횡단보도 앞에서는 무조건 멈춰라는 교육이 더 필요합니다.


사고가 났을 시 아이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너무 잔인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뛰어 나왔다고요? 아마 불법주정차량 때문에 길에서 걸어오는 아이가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요? 방어운전을 할 정도로 충분히 서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30km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감히 제한합니다.


<스쿨존을 지나실 때 비상등 켜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아이들도 빛이 반짝이면 차량을 인지할 수 있고 비상등을 켜면 따르는 차들도 서행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스쿨존 뿐 아니라 아이들이 있는 모든 길에서는 차량들이 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서행하는 차량 뒤에서 경적을 울리며 위협하는 행위는 자제했으면 합니다.


내 아이가 소중하면 내 아이의 친구도 소중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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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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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창녕 영산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영산초등학교는 10학급, 185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영산초등학교도 구조가 특이하더군요. 학교 바로 앞에 차도가 있고 그 길을 건너면 큰 차도가 있는, 아이들은 길을 두번 건너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첫번째 차도입니다. 차들 이동량이 많았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더군요. 그렇다면 최소한,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험프식 횡단보도가 되어야 합니다.

경사가 있는 차도지만 과속방지턱이 보이지 않습니다.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횡단보도를 한번 더 건너야 학교입니다. 사진 중간 저 멀리 보이는 것이 학교입니다.

학교 교문에서 바라본 길입니다. 교문 앞 횡단보도는 이미 색이 바랬습니다. 아이들은 교문을 나와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고 볼라드를 건너서 다시 차도를 건너야 합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아쉽습니다.

학교 앞 차도입니다. 제가 보기엔 차 두대가 충분히 지날 정도로 폭이 넓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차와 사람이 같이 지날때면 위험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방통행이라는 안내문은 보지 못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인도도 없고 과속방지턱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닥 표시도 색이 바랬습니다.

이쪽에서 보니 바닥 횡단보도 표시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과속방지턱이 있습니다.

교문에서 나와 왼편으로 걸어오면 또 다른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상당히 깁니다. 하지만 신호등도, 험프식으로도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쿨존이지만 불법주정차량이 많습니다. 특히 왼편에 주차된 차량들은 오는 차량들이 보이지 않아 아이들에게 더 큰 위험이 됩니다. 

학교에서 내려온 길에 인도 확보는 되어 있습니다.

횡단보도위에 주차된 차량들, 정말...

이 길도 상당히 넓습니다. 4거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신호등이 없습니다. 차량도 사람도 위험합니다.

바닥 표시가 희미한 횡단보도

전반적으로 영산초등학교 스쿨존은 재정비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당연히 창녕군에서 영산초등학교 스쿨존을 개선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시설이 이 모양인데 아무런 개선 계획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바닥 도색은 필수이고 학교 앞 차도가 일방통행이 되어야 합니다. 부족한 과속방지턱을 확충해야 하며, 4거리에는 차량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호등이 꼭 필요합니다. 거리가 긴 횡단보도, 스쿨존 내 횡단보도,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는 험프식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최소한,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하고 있다는 인상은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영산초 스쿨존을 둘러본 결과 영산초 아이들은 안전으로부터 소외당하고 있다는 불편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제기 하기가 힘듭니다. 학부모님, 선생님들, 동네 어른들의 개선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산초등학교 스쿨존은 분명히 타지역 스쿨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합니다.


해야 하는 일이니 얼른하자라고 스쿨존을 조성하면 일이 될 수 있겠지만 어떻게 하면 이 길로 아이들이 안전하게다닐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며 스쿨존을 정비하면 충분히 안전해 질 수 있습니다. 


안전이 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안전이 어른들의 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전은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8월달이 1년 중 스쿨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입니다.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 스쿨존 사고의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제발, 스쿨존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는 서행해주시고 보행자 보호운전을 해 주십시오.


차는 언제든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운전자분들도, 모두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가고,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으면 얼마든 가능한 일입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 우리의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창녕 영산초등학교 스쿨존의 변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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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거창 마리초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학교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확보되어 있지만 큰 주유소가 있습니다. 주유소 안쪽에 하나로 마트가 있었고 주유소 옆에 농협이 있었습니다. 차량 이동량이 많았습니다. 이곳은 사실상 차도라고 봐야 합니다.

왼편이 학교입니다. 학교 앞에 왕복 2차선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과속방지턱이 2군데 있었는데 사진에 보다시피 높이가 낮아 속도제어 효과가 있는지는 의심스러웠습니다.

차량 이동량은 많았습니다.

학교 앞, 인도확보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30 표시가 있지만 30km로 서행하는 차량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방학 기간이라 그런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학교 앞 인도가 끝나고 나면 인도가 없습니다.

그냥 차도입니다. 차량들의 속도는 상당히 빨랐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다니시기에도 위험해 보였습니다.

차도 옆길입니다. 이 곳에 인도가 생기면 어떨지...혼자 상상했습니다.

학교 앞 인도가 끝나는 부분입니다.

학교가 차도 옆에 있어 그런지 학교 쪽에 투명한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차량 소리가 크긴 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지속적인 차량소음은 아이들에게도 분명히 스트레스가 됩니다.

오오오옷!!!! 과속단속카메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부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상당히 늦추더군요. 거창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마리초와 같이 작은 학교 앞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니...역시 차량 속도 늦추는데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최고입니다.

교문입니다. 작고 아담한 학교입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만!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차량이동량이 많았는데도 신호등이 없다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이곳에선 아이들이 서 있으면 차량들이 알아서 정지해 주는 지 궁금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신호등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합니다.

주유소쪽으로 드나드는 차량들.

인도를 막고 있는 주유소 시설물들.

다리가 있었고 코너 부분에 인도의 높이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차량들의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보행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입니다.

다리를 지난 지역까지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훌륭했습니다.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길입니다. 신호등은 있으나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점멸등만 들어오더군요. 방학 기간이라 그렇겠지요?

점멸등만 들어오는 신호등입니다. 연극제 등 축제기간 같았습니다. 점멸등인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노파심에 위험해 보였습니다.


마리초등학교 스쿨존은 과속단속 카메라, 학교 앞 험프식 횡단보도, 인도에 설치된 볼라드에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옆까지만 설치된 인도, 카메라 오기 전 차도에 있던 낮은 과속방지턱, 학교 앞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인도를 점유하고 있는 주유소 가격표, 주유소 앞 인도가 없는 부분 등은 충분히 위험했습니다.


적어도 걸어다니는 보행자들이 존중받고 있지 않았습니다. 


축제도 중요하고 경제활동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결국 아빠, 엄마 들이 돈을 버는 이유 중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다시금 기억했으면 합니다.


내 아이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 모두가 소중합니다.

 

이상 거창 마리초등학교 스쿨존 점검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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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함안 가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가야읍에 위치한 큰 학교였습니다. 35(2)학급, 822(8)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읍에 위치했기에 차량이동량도 많았습니다.

<중간광고>

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

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

학교 뒷편,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지점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횡단보도가 있고, 신호등은 없습니다. 횡단보도의 길이는 긴 편입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무단횡단 많아요? 횡단보도가 필요한 곳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뜻 아닌가요? 보행자의 잘못으로 모는 듯한 문구가 불편했습니다. 이미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습니다. 과속방지턱도 없습니다. 횡단보도가 있으면 차량들은 우선멈춤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선멈춤하는 차량들은 단 한대도 보지 못했습니다. 


화살표를 보시다시피 횡단보도 바로 옆에 주차된 차량도 보입니다. 이 지역에 주차된 차로 인해 아이들은 뒤에서 오는 차를 보지 못합니다. 뒤에서 오는 운전자도 이 차량으로 인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을 보지 못합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발 횡단보도 주위에는 불법주정차를 하지 맙시다.

바닥 표시는 훌륭합니다. 인도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관리는 되고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좁게나마 인도는 계속 있습니다.

횡단보도는 있으나 신호등이 없습니다. 험프식도 아닙니다.

인도 가운 데 식당등이 있고 주차된 차량들이 보입니다. 인도가 끊겼습니다. 참, 위험한 길입니다. 아이들은 작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이 지역에 주차한 차량들은 후진하며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네요.

학교가 근처에 있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횡단보도가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훼손된 인도.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인도가 좁아졌습니다. 보행자들이 자동차 배기가스도 흡입하기 쉬운 구조네요. 주차하신 분들도 인도를 걸을 보행자를 배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정차 금지 표시가 되어 있어도 인도를 막고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자기 차만 그늘에 주차하면 되는 건가요? 위험하게 다닐 아이들은 생각하지 못하나요?

이 길은 인도처럼 보이지만 인도의 역할을 하기 힘듭니다. 이미 차도와 높이 차이가 없습니다. 언제든 차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도는 차도와 높이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큰 대로 옆입니다. 이 긴 횡단보도에 왜 신호등이 없나요?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 길로 정말 많은 차량들이 다녔습니다.

학교 앞 차도에 속도표지판이 있었습니다. 30을 준수하는 차량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설치는 훌륭하나 운전자들이 지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운전자들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정말 얌체 주정차입니다. 이 길은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앞차는 인도쪽에 바짝 붙여서 주차했습니다. 몇 cm 더 붙이면 차량 두대가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불법주정차 CCTV 단속지역이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실제로 CCTV로 단속하는 지 의문입니다. 단속한다면 이렇게 주차하지 못합니다. 운전자의 입장에서도 이렇게 주차된 차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 차도에 주차한 꼴이니까요.


좀 걷더라도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불편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 데 자신의 편의를 위해 다른 운전자들과 아이들을 불편하게, 위험하게 하는 행위는 자제해 주세요.


가야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은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도 아이들을 배려하지 않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횡단보도만 설치하면 끝이 아닙니다.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높이가 있는 과속방지턱, 험프식 횡단보도, 신호등, 과속감지카메라, 지속적인 단속 등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바닥에 횡단보도만 그려두는 것은 분명 아쉬운 현실입니다.


인도가 있다면 인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차우선의 인도는 무늬만 인도인 꼴입니다.


함안군에서 스쿨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왕 신경 쓰는 것,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안은 분명 매력적인 곳입니다. 아이들 키우기도 안전하고 좋은 곳이 된다면 더욱 인기있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관광객 유치에 신경쓰기 전에 지역민의 안전부터 챙겨야 합니다.


아이들은 단지 길을 걷는 것 뿐입니다. 걷는 길이 안전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십시오.


가야초 스쿨존 지역이 개선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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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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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함안 법수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법수초등학교는 6학급, 3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근처에 아파트에 있었고 학교 뒤에도 아파트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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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

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

바닥책이 바래졌습니다. 재도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닥 훼손이 심합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학교가 나옵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학교입니다. 학교 바로 앞에 오니 화살표 처럼 안전펜스와 인도가 보입니다. 고마운 시설이지만 그렇다면 아이들이 학교 앞에까지 오는 길은 안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인지. 항상 의문스럽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바로 옆 담쪽에 살지 않습니다. 학교까지는 아무리 위험해도 잘 와라, 학교 벽까지만 오면 안전펜스가 있으니 안전하다. 이 뜻 아닌가요? 어린이 보호구역은 학교를 중심으로 설정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실제 동선이 보호구역이 되어야 합니다. 


횡단보도가 있으나 험프식이 아닙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학교 옆 차도입니다. 이 길에도 횡단보도가 있어야 합니다. 바닥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나 안내판이 있어야 합니다. 속도제한 표시도 없습니다. 이 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인지 모르고 지나칠 차량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오니 안전펜스가 설치된 인도가 나옵니다.

가운 데 쯤, 바닥이 꺼져 있습니다. 수선이 필요합니다.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잘 보십시오. 이쪽은 안전펜스에 인도가 있으나 건너면 인도가 없습니다. 바로 차도입니다. 즉 인도에서 차도로 건너라. 차도로 걸어와서 인도로 건너와라는 뜻입니다. 차도로 걷는 것을 조장하는 구조입니다. 아니면 반대편에도 인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차도를 조성할때는 엄청난 비용을 투입하면서 공사를 해도 왜 인도는 같이 조성하지 않는 것입니까? 차도를 만들때 인도 확보도 의무가 되어야 합니다. 차들만 편한 길은 사람은 위험한 길입니다.

인도가 있지만 너무 좁습니다. 아이들은 줄을 서서 길을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걸어서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길로 아이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것은 당연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즉 이 길은 형식상 만들어 둔 길입니다. 이왕 인도를 만들려면 넓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대형 트럭들도 지나다닙니다. 오른편이 학교 담입니다. 이제 인도는 없습니다.

길을 건넜습니다. 헉!!! 깜짝 놀랬습니다. 붉은 색 화살표 방향으로 갑자기 차량이 튀어 나왔습니다.

저쪽에 길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갑자기 빠른 속도로 차량이 나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인도가 없는 길입니다. 최소한 차량이 오는 지 볼 수 있게 반사경이라도 설치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다닐 땐 정말 위험한 길입니다.

군민들을 위한 행정력이 강한 함안군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넓고 시원한 차도! 인도는 없습니다.

학교바로 앞 길을 건너오면 국도로 보이는 시원한 길이 있습니다.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이 길에서 학교 교문까지 100m도 되지 않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시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습니다.  과속방지턱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량들은 마음놓고 쌩쌩!! 달리더군요.

제가 카메라를 들고 서 있으니 차량들이 왠지 몰라도 급히 속도를 줄였습니다. 아이들이 이 길을 건너려고 서 있는 것을 상상하니 너무 갑갑했습니다. 위험한 곳입니다.

학교 앞길입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학교 측면에 작은 문이 있었습니다. 이 곳으로도 아이들이 다닐 수 있습니다. 이 문을 나오면 인도도, 횡단보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로 앞에는 큰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학교 뒷편입니다. 아파트 신축현장이었습니다. 공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큰 공사차량들이 다니겠지요. 사진 왼편이 바로 학교 뒷벽입니다. 즉 학교 바로 뒤에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 쪽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학교 바로 뒷길인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닌가요? 


법수 초등학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은 학교 앞 양쪽 200m만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학교 옆, 뒤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전혀 없었습니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만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 학교 근처 아이들이 다니는 모든 길이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학교에서 오른편으로 오다보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네 곳 모두 횡단보도가 있었고 신호등도 있습니다. 하지만 잔여시간표시기는 없었습니다. 시골 동네에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많이 거주하십니다. 잔여시간표시기는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이곳에 잔여시간표시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법수초등학교 스쿨존을 점검하며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은 시설에, 너무 속상했습니다. 아이들의 존재를 무시하듯, 학교 앞에서 과속하며 지나다니는 차량들을 보며 화가 났습니다. 신호등도 없는 위험한 길, 차량이 갑자기 나올 수 있는 길에 인도도 없고 반사경도 설치되어 있지 않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법수초등학교에 제가 요구하는 시설들은 인도를 제외하곤 그리 큰 예산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안전할까?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까? 를 걱정하며 길을 조성했다면 이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수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은 설치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설치한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것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이들을 배려하는 함안군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평소 함안군이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안군의 스쿨존 개선도 충분히 기대합니다.


실천해 주십시오. 함안군의 아이들을 보호해 주십시오.


함안군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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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함안 문암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문암초등학교는 7(1)학급, 51(3)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한적한 시골학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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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

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

조용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마을 입구에 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네에 차량 이동량이 많지 않아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른편으로 가면 학교가 나옵니다. 학교 앞에 왼편에 인도가 있습니다. 길이가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지나 있는 횡단보도입니다. 신호등은 있으나 점멸기능만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보행자 신호등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시간별로 운영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길을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도 인도가 없습니다. 차도로 건너라는 꼴입니다.

인도를 확보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흔적입니다.

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깔끔하게 조성되었습니다. 바닥 붉은 색은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우레탄 재질로 보였습니다. 지나가는 데 고무 냄새가 심하더군요. 바닥재질이 안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우레탄 재질이 맞다면 더운 여름철 이 길을 걷는 보행자의 건강에 영향은 없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 앞 길입니다. 삼거리였고 차도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과속하기 좋은 길입니다.

왼편에 문암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앞에 세방향으로 횡단보도만 있습니다. 험프식으로 표시는 되어 있지만 높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신호등은 없었습니다.

학교는 참 아름답더군요. 교문을 지나 한참을 걸어야 학교가 나오는 데 가는 길이 너무 이뻤습니다.

학교 오른편 길입니다. 마을로 연결되는 길이었고 한편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치상 주정차를 막는 용도는 아닌 것 같고 어떤 이유인지 궁금했습니다. 탄력봉 안쪽에 인도를 확보하기 위함인지, 왜 이곳에 이렇게 많은 탄력봉을 설치한 것일까요?

버스가 다니는 길입니다. 안전펜스 설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펜스가 뽑힌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펜스가 없을 이유가 없습니다. 훼손된 것으로 보이고 새로 설치를 해야 할 곳입니다.

버스 정류장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마을에도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런 동네는 어린이 보호구역 뿐 아니라 동네 자체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전체 차량 제한 속도를 30km로 제한해야 합니다. 아이들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도 위험합니다.

인도가 끝나면 차도입니다. 보행자는 한쪽 면으로 보행을 해야 합니다. 차량의 속도가 빠르면 보행자는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면 차도에 붉은 색으로 도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적절한 간격의 과속방지턱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학교 바로 앞에 고가도로가 지나갑니다. 차량들의 속도가 빨랐고 소음방지벽이 세워져 있지만 소음이 굉장했습니다. 계속 쌩! 쌩!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의식하든 안하든 아이들에게 좋을 리 없습니다. 분명 학교가 이 곳에 먼저 있었을 것입니다. 학교가 있는 데도 학교 앞에 저런 도로를 건설하다니, 개발에는 아이들의 교육도 무시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오른편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고 차선 옆에 화살표 공간만큼 사람이 걸을 만한 공간은 있습니다. 이 곳은 인도가 아닙니다. 인도는 차도와 높이가 차이나야 하고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곳어어야 합니다. 저 곳은 보행자가 아무리 안쪽으로 걷는다고 해도 뒤에서 차가 들이대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도 이 곳은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에 인도 확보가 꼭! 필요합니다. 함안군은 군민을 위한 행정을 잘 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함안군의 실천을 기대합니다.


문암초등학교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스쿨존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활동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편의를 위해 위치한 주변 시설들을 보니 씁쓸한 마음이 절로 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의, 사랑, 존중, 예의를 가르치기 전에 아이들 앞에 정의, 사랑, 존중, 예의를 실천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연과 함께 자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문암초등학교 스쿨존, 보다 더 안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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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밀양 밀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밀주초등학교는 11(2)학급, 185(11)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밀주초등학교는 밀양강을 옆에 두고 세종중, 세종고등학교 인접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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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취재방송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

왼편이 밀양강입니다. 강가를 걷다보니 강바람이 시원했습니다. 사실 이 날 엄청나게 더웠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하지만 강가라 그런지 밀주초등학교를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강물은 그냥 흐르게 놔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강가에 있던 표지판입니다. 이런 안내판이 있어야 합니다. 밀양강 근처에는 주정차량이 한대도 없었습니다. 밀양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스쿨존 입구입니다. 인도를 점령하고 있는 차량...밀양에 대한 이미지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흠뿍 들어간 인도, 대체 인도는 쉽게 훼손할 수 있는 구간인가요? 차도는 함부로 못하면서 인도만, 사람 걷는 길은 너무 함부로 훼손시키는 것 같아 화가 났습니다.

차도는 깔끔합니다.

붉은 원 안에 <주정차금지구역, 견인지역>이라고 선명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보란듯이 그 밑에 불법주정차하고 있는 사이좋은 두대의 차량입니다.


골목길입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화살표 부분 바닥표시가 희미합니다. 선명한 표시와 험프식으로 조성되면 더 안전할 듯 합니다.

경찰청에서 바닥에 설치한 픽토그램입니다. 벗겨졌습니다. 이런 곳이 제법 있더군요. 경찰청에서 각 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픽토그램 점검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옆 야외주차장입니다. 주차하려 차가 진입 중입니다. 인도와 인도 사이 간격이 상당히 넓습니다. 바닥에 횡단보도 표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골목입니다.

학교 앞에 횡단보도가 몇 군데 있었지만 신호등은 없었습니다. 건너편 길에도 그림처럼 횡단보도가 있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오른편으로 가보니 차량 이동량이 많은 차도가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신호등이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이 길로 버스도 다녔습니다. 신호등이 없다면 그 정도의 안전장치, 시설이 필요합니다. 험프식 횡단보도, 충분한 과속방지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량만 운행하기 좋은 길이되고, 차량이 운행하기 좋은 길이란 반대로 보행자는 위험한 길입니다.


차가 우선이 되는 길이 아니라 사람이 우선시 되는 길이 필요합니다.


그런 길이 많아질 때 쾌적한 동네가 되고, 쾌적한 동네에 사람들은 모이게 됩니다. 더 빨리 가는 것 보다 더 쾌적하게 가는 것을 선호하는 세상입니다. 


밀양시에서도 사람들이 걷기 좋은 도시,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가 되는 정책을 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밀주초등학교는 조용한 곳에 위치한 학교였지만 안전한 학교는 아닙니다. 약간의 조치만 더해지면 상당히 안전한 학교가 될 것 같았습니다.


스쿨존 안전, 어른들이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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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거제 고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고현초등학교는 35(1)학급 889(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비교적 큰 학교였습니다. 저는 스쿨존 점검을 다닐 때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습니다. 멀더라도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닌, 합법적인 주차공간에 주차합니다. 날이 더운 날에는 상당히 힘들긴 하지만 지키려고 애씁니다. 이 날도 정문 쪽에 주차공간이 없어서 돌고 돌아 후문쪽에 주차했습니다. 그런데 고진감래라고, 후문쪽에 주차해서 멋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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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아이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뭐지?' 가까이 가서 봤습니다. 

'우와!!!'

아이들이 완벽한 인도로 하교하고 있었습니다. 차들은 한대도 없는, 오직 사람만이 다닐 수 있는 길로 아이들이 친구들과 오고 있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광경인데 전 감동했습니다.

아이들의 하교 장면이 너무 이뻐 사진을 막 찍었습니다.

저 뒤편에 보이는 건물이 학교입니다. 인도가 이렇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정리안된 숲길을 인위적으로 조성한 길입니다.

저도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길 윗쪽에 작은 저수지(?). 늪(?)이 있었고 천지가 푸른 색이 었습니다. 사람에게 귀한 풀인지는 알 수 없으나 향긋한 풀내음이 좋았습니다. 한번씩 들리는 개구리 소리가 정겨웠습니다. 시끄러운 차 소리가 아니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등하교 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편안할까...라는 부러움이 일었습니다. 

후문의 감성을 간직한 채 학교를 통과해 정문으로 왔습니다. 헉! 정문의 구조도 특이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육교의 계단이 학교 안에 있었습니다. 즉 육교를 통해 학교 안으로 바로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육교 바로 옆은 차도였습니다.

정문입니다. 인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욕심이 있다면 차도에 과속방지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문 앞 긴 횡단보도 입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횡단보도 옆 막다른 길입니다. 주정차된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이 공간을 이렇게 활용할 수 밖에 없을까?..이 공간을 아이들이 등하교 하며 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순 없을까?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은 스쿨존이기에 주정차를 하면 안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바닥에는 희미하지만 흰색 실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흰색 실선은 주정차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스쿨존에서의 아이들 안전보다 주정차가 우선시된 사례입니다.

교문 오른쪽 길입니다. 경사가 상당합니다. 차들이 분명 다니는 길입니다. 바닥에 횡단보도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왼편으로 가면 학교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산입니다. 제가 잠시 본 순간에도 산쪽으로 오고가는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과속방지턱조차 없습니다. 높이가 있는 과속방지턱이 있어야 합니다.

신현초등학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육교가 있는 곳에서의 교통사고는 큰 사고가 많습니다. 


차량들은 육교가 있기에 마음 놓고 운전을 하는 데 보행자는(특히 무릎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 육교가 힘들기에 무단횡단이라고 칭하는, 길로 건너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교가 있는 차도에서는 '무단횡단금지'표지가 꼭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은 가운데 차단벽을 세우는 것이 최선이 아닙니다. 육교의 등장도 결국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한 것인데,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차량이 약간 불편한 운행으로만 바꾸면 됩니다. 도시 속 제한 속도를 10km만 낮추어도 사고율은 10%이상 줄어든 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차량을 위한 육교가 아니라 보행자를 위한 시설이 필요합니다.

육교에 올랐습니다. 여느 육교와 마찬가지로 경사도가 급합니다. 비가 오면 미끄러운 계단입니다. 안전장치가 미흡합니다.

저도 이 날 육교가 아니라 차도로 길을 건너시는 분들을 몇 분 봤습니다. 보행자 사고를 줄이려고 중앙선에 모두 무단횡단금지 벽을 세울 순 없습니다. 거제시에서는 보행자가 마음 놓고 편하게 길을 다닐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사는 창원에서는 육교를 하나씩 철거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위주의 정책으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육교 철거 정책은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육교의 또다른 위험요소, 바로 전선입니다. 전선이 머리위를 지납니다. 아이들 머리 위로 전선이 지나는 것,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고현초등학교 후문을 봤던 감동은 정문을 보며 쌤쌤이가 되었습니다. 고현초가, 거제시가 진정으로 아이들을 배려했다면 정문과 후문의 통학로 환경이 이렇게 달라서는 안됩니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쳐가도 된다는 것입니까?


그런 뜻은 아닐 것입니다.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기업에 환장하다가 경기가 안 좋아져 도시가 같이 쇠퇴하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봐왔습니다.


돈이 다가 아닙니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사람이 우선이려면 자연환경도 잘 가꾸어야 합니다. 


자연을 파괴하며 사람이 우선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비싼 아파트를 많이 분양하며 집을 사기 위한 절호의 찬스라고 홍보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람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집을 원하지 더 많은, 새 집을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가꿔 갑시다.


많은 분들이 외국여행 가는 이유는 더 큰 도시, 더 공업이 발달한 도시를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쉴 수 있고 여유를 느끼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곳이 외국이 아니라 우리 경남에 많으면 좋겠습니다. 경남처럼 산과 바다를 끼고 있으며 아름다운 곳은 귀합니다.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안전하게, 더 자연스럽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노력한다면 


경남은 참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살기 좋은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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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 통영에 위치한 인평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인평초등학교는 14(1)학급, 275(6)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바로 인근에 충무중, 충무여중이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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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중학교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입니다. 반대쪽 차선에서는 내리막길이라는 뜻입니다.

인도조성은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 가운데 붉은색 표시는 자전거도로로 보입니다. 

충무중에서 인평초등학교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버스정류장이었구요. 윗 부분까지 덮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시민들은 쾌적할 것 같았습니다. 박스형이 아닌 이런 형태의 버스정류장도 참 괜찮아 보였습니다.

왼편 초록색 건물은 충무중학교이고 뒷편 노란색 건물은 충무여중학교입니다. 예전에 충무여중학생들이 상당히 위험하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붉은 색 화살표처럼 인도가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사가 상당히 급한 내리막길입니다. 과속방지턱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 길로 인평초등학생뿐 아니라 인근의 중, 여중학생들도 다니는 길로 보입니다. 신호등이 필요합니다.

인평초 앞 횡단보도 입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내리막길입니다. 저 위쪽에 과속방지턱이 있습니다만 횡단보도에서까지 저속이 유지될 지 의문입니다.

학교 옆으로 인도 확보는 잘 되어 있습니다.

학교 앞 내리막길이 왜이리 신경이 쓰이는지요.

중간에 안전펜스가 끊어진 곳이 있습니다. 실수로 아이들이 나갔을 때, 바로 차도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상당히 폭이 넓은 길이 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횡단보도 표식이 있어야 합니다.

학교 윗 길입니다.

바로 옆이 학교인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이곳부터 시작한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현행법(주출입문으로부터 300m)을 충실히 이행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최소한 학교 근처는 모두 어린이 보호구역이 되어야 합니다. 주출입문부터가 아니라 학교 자체를 중심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정해야 합니다.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습니다.

학교 뒷길입니다. 골목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목길을 아주 좋아합니다. 단! 차가 다니지 않는 골목길을 말합니다. 하지만 폭을 봤을 때 이 길로도 차들이 다님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친구랑 손 잡고 가는 데 차가 온다면 벽 쪽에 붙어 설 수 밖에 없습니다.

충무중옆길입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 곳은 학교들이 붙어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 보호구역 범위가 380m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380m는 도로 직선거리를 말합니다. 아이들은 직선으로만 학교를 오지 않으며, 도로 옆으로만 오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들의 실질적인 통학로를 파악하여, 동선에 맞춰,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스쿨존이 필요합니다.


인평초 스쿨존은 아주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지금도 우려되는 것은 경사가 심한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부족하고, 제한속도 표지도 보지 못한 것입니다. 법적으론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는 30km이지만 큰 도로가 있는 곳은 50km, 60km로 지정되기도 합니다. 이 곳은 속도제한 표시를 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설치되어 있는데도 제가 보지 못했다면 통영시에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설치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차 위주의 정책은 아이들을 소외시킵니다. 차도로 지나다니는 차들을 배려하는 정책은 그 길이 지나는 지역민들을 소외시킵니다. 정작 중요한 것,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없는 것을 더 만들어내는 데에 정성을 쏟기 전에 이미 있는 것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학교는 이미 있던 곳입니다.


인평초 앞 도로에 속도방지시설과 제한속도 표지판, 신호등이 설치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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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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