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꿈키움 중학교는 대안학교입니다. 그 중에서 각종학교라 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상당한 자율성이 있습니다. 해서 일반학교에서는 시도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해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물론 그 고민의 중심에는 아이들의 성장이 기본 바탕입니다. 올해 최초로 시도하는 활동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름하야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 수업입니다. 3학년들만 하는 활동으로 수요일 전일제로 진행됩니다. 아이들은 반에 상관없이 팀을 짜서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진행하고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는 활동입니다. 3월 9일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활동은 시작되었습니다.아이들은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여 프로젝트 주제와 활동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조별로 선정된 프로젝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1. 상상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