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폐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학교를 살려야 합니다. 지난 1월 27일자 경남도민일보 기사입니다. "농어촌 소규모학교 강제 통폐합 없다"도교육청 '작은 학교 살리기' 복식학급 기준 7명으로 줄여 경남도 내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 복식학급이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가 최근 소규모학교 통폐합 기준을 강화했지만,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복식학급 편성 학생 수 기준을 9명에서 7명으로 줄인다고 26일 밝혔다. 복식학급은 두 개 이상 학년을 한 교실에서 한 명의 교사가 가르치는 형태다. 복식학급은 소규모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차질과 학력 저하·교원업무 증가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도교육청은 두 개 학년 학생 수가 9명 이하이거나, '1면 1교' 지역과 도서지역은 3명 이하면 복식학급을 편성해왔다. 지난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