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에 이어 저 역시 인사가 늦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책동네를 꾸려가고 있는 편집부 김지현입니다. 2013년 5월 셋째 주부터 새로 적용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책동네 서평단 선정 기준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3달 동안 잉걸 이상 기사를 10건 이상 쓰신 분" "최근 3달 동안 버금 이상 기사를 5건 이상 쓰신 분"이라는 기준은 여전합니다. -> 책서평단 되는 방법 여기에 한 줄 더 추가하는 것으로 편집부 논의결과 결정됐습니다. 받은 새 책 중 절반 이상을 신청일로부터 한 달 안에 서평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서평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것입니다. 책사랑 서평단 기자의 역할은 독자들에게 새 책을 소개하고, 행간에 있는 의미를 대중적 서평으로 끄집어내 공감과 소통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