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So MoT, 찾아보니 베트남 어로 "제 1의"이라는 뜻이더군요. 검색해보니 원 단어는 이었습니다.진동 협성 엠파이어 아파트 옆 번화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입니다.실내 인테리어도 베트남 색이 풍깁니다. 깔끔합니다.우와!!! 손님들이 모두 베트남분들이셨어요.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한국인이 없었어요.ㅠㅠ. 그만큼 현지 음식에 가깝다는 뜻이겠지요.^^메뉴도 다양합니다. 테이블마다 3가지 소스가 있었습니다. 여쭤보니 제일 왼쪽 소스는 매운 것, 가운데 소스는 달콤했습니다. 가장 오른 쪽 메뉴는 마늘짱아치 맛이었습니다. 새콤하더군요.새우볶음밥입니다. 아이들도 맛있어 했습니다.베트남 만두, 차죠입니다. 신기하게 저희 아이들은 만두를 좋아하지 않지만 차죠는 잘 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