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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새벽의 무학산 등반. 2007.2.25 올해도 역시나 새벽등반을 갔다. 2월 24일 토요일 새벽 5시.. 우린 무학산 서원곡에 모여 출발했다. 근데 이놈의 자슥들은 날 가만히 두질 않았다. 새벽 3시부터 시작된 문자공격.. '샘. 몇시까지 가야합니까?' '샘. 일어나셨습니까?' '샘 저는 오늘 밤샜습니다.' '뭐 입고 가야합니까?' '어디로 가야합니까?' 등등...여러 놈들이 3시부터 문자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썽나게도 거의 모든 문자들이 내가 답을 해야만 하는 문자였다. 아악!!!!! 어쩔수 없이 난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어 문자소리가 울릴때마다 일일이 답을 해주고 있었다.ㅠ_ㅜ... 아무튼 시간은 흘렀고 난 2명의 아이를 태우고 차를 타고 갔다. 도착해보니 다른반 친구들 3명 포함 모두 24명의 아이들이 와있었다. 전날에.. 더보기
새벽등반 2005.3.1 2월 28일..2004년도의 우리 반이었던 1학년 8반친구들과 무학산 새벽등반을 하기로 한날..자유의지였다. 약속대로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출발하면서 상당히 궁금했다. '몇놈이 와있을까..추운데 옷은 따뜻하게 입고 나올까..' 자전거를 타고 갔다. 너무 추워서 눈물이 막 흘러내렸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이놈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추위보다는 설레임이 더욱 앞섰다. 약속장소인 팔각정을 가기위해 합포고 밑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걸어올라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멀었다. '으..약속장소를 너무 멀리 잡았나?' 이때 시각이 5시 15분이었다. 한창 걸어올라가고 있는데 승용차 두대가 지나갔다. 얼마 안가 차가 서는 것이다. 그리곤 몇놈들이 내리는 것이 아닌가! '선생님 함께 가요. 누구누구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