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꿈키움 중학교에서는 매주 수요일 5교시에서 6교시까지 공동체 회의를 진행합니다. 그 주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학생, 선생님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 때의 주제는 축제준비였습니다.(축제는 일본어의 잔재입니다. 해서 저희는 우선 대동제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회자를 뽑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사회자를 하고 싶다고 하여 전교생 앞에서 시연을 해 보았습니다. 한명씩 올라와서 실제로 사회를 본다고 하고 상황극을 연출했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2학년 학생이 올라와 꼭 하고 싶다며 다소곳하게 진행을 선 보였습니다.추천 받으신 선생님께서도 나오셔서 시연하셨습니다.1학년 학생도 하고 싶다고 무대에 나와 카리스마있는 진행을 선 보였습니다.학생 회장도 시연에 참가했습니다.간만에 부담없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