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김해 관동초등학교 스쿨존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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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학교 정문에서 300m(500m까지 확대 가능)이내의 통학로. 스쿨존에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표지와 도로 반사경, 과속 방지턱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자동차는 스쿨존 안에서 주정차를 할 수 없고 시속 30km이하로 서행해야 한다.


지난 7월 초, 개인적인 일이 있어 김해에 갔습니다.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확인 후 본능적으로 방문했습니다.

학교의 이름은 '관동초등학교'였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보시다시피 길 옆에서 보니 무슨 글인지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차도에서 보니, 즉 운전자의 시각에서 보니,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글씨가 입체적으로 보였습니다.



별 것 아닌 듯 보일수도 있지만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것을 강조한 김해시의 작은 노력에 큰 감동을 했습니다.


많은 예산이 필요한 일 같지는 않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도 스쿨존의 바닥 색이 바래져서 다시 작업해야 할 곳도 많을 것입니다.


예전에 해 왔던 대로만 하시지 마시고, 이런 작은 변화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김해 관동초등학교,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이 있어야만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창원시 뿐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도 이런 점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시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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