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스쿨존]무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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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쿨존 TBN과 함께" 창원교통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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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등 서부경남 FM 100.1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40분 경 방송


<아래의 오디오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스쿨존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은 거의 동일합니다.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와 CCTV의 효용성입니다.

 

CCTV는 제가 어찌 확인할 바가 없어 관련 지자체에서 꼭 좀 확인해 보시라고 건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무학초등학교에서도 이와 유사한 문제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 후문쪽입니다. 이 길로 차량들이 진출입을 합니다. 아이들이 애용하는 문구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바닥엔 그 어떤 선도 없습니다. 보차분리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 왼편이 학교 후문입니다. 오른편 골목 위에 CCTV가 있습니다. 후문쪽은 사각지역입니다.

 

 ▲ 정문입니다. 위쪽으로 가면 일반통행길입니다. 왼편에는 인근 빌딩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 담장주변 주차금지라는 푯말이 무색합니다. 아이들은 차와 차 사이를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 일반통행길로 아이가 뛰어 갑니다.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 또 다른 차가 올경우 아이들의 위험은 불 보듯 뻔합니다.

 

 ▲ 정문 앞에 있는 과속방지턱입니다. 거의 색칠만 되어 있는 높이입니다. 속도방지의 효과가 의문입니다. 높이를 높여야 합니다.

 

 ▲ 하교 시간이 되니 이 정문 앞 길에 학원차량들이 줄 서기 시작합니다.

 

 ▲ 학교 정문 바로 앞에 인근 빌딩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곳으로 수많은 차량들이 진출입을 합니다. 아이들은 차량들을 피해 다닙니다. 왜 이 길에 바닥선이 하나도 없습니까? 인도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어찌 다녀야 합니까?

 

▲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길은 데파트 앞길입니다. 보시다시피 카메라 밑에 "30"이라는 숫자가 선명합니다. 제한속도 30km라는 말입니다. 이 길에서 30km로 다니는 차량을 본 적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이 '30'이라는 숫자가 잘못된 듯 합니다. 바닥, 표지판 등 그 어떤 다른 안내판에도 '30'이라는 표시는 없었습니다.

 

 

무학초등학교의 경우 후문은 거의 안전시설이 없습니다. CCTV 하나뿐입니다. 바닥선도 없으며 우범지역도 있습니다. 후문쪽에 대한 점검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정문의 경우 불법 주정차와 인도가 없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인근 빌딩의 주차시설은 잘 구비되어 있으나 사람이 다니는 길은 전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말 차량만을 위한 길입니다.

 

이 곳에서 걸어다니는 사람은 주로 아이들입니다. 어른들은 잘 걸어다니지 않습니다. 하물며 교직원들도 차량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해서 아이들의 위험성을 잘 모르시는 것은 아닌지요? 정문으로 나와 오른편으로 가는 길은 정말 위험합니다.

 

제가 조사하는 그 짧은 시간에도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주차장 사이를, 일반통행길을, 차량 사이로 피해가며 하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위험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무학초등학교는 큰 대로 옆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보통 대로 변에 학교가 있을 경우 그 대로의 제한속도는 60정도로 정해집니다. 하지만 이 길은 '30'으로 되어 있습니다.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관청에서 꼭 좀 확인해 주시고 시정바랍니다. 운전자들을 헷갈리게 해서 좋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무학초의 경우 저번 교장선생님이 계실 때에는 담임선생님들께서 정문까지 아이들을 배웅하셨다고 합니다. 여러 일로 선생님들께서 바쁘시겠지만 이런 일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학교가 아이가 아니라 행정적인 업무를 위해 존재할 때, 그것은 학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위하는 학교,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어른들의 몫입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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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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