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액정보호 강화유리필름 가성비 최고! TOPKOO

마산 청보리 2017. 11. 29. 07:00

저는 아이폰 6S + 를 사용중입니다. 폰을 바꿀 당시 아이폰 7이 있었지만 굳이 새 제품이 필요하지 않았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이폰 6를 2년 넘게 사용했었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침수되기 전까지는 아주 오래 사용해도 되는 폰이었지요.ㅠㅠ. 


이전에는 꼭 새폰을 사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어느 틈에 자연스레 생각이 바뀌더군요. 이제는 굳이 최신폰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능의 폰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6S +를 구입하며 액정보호 강화유리필름을 붙였습니다. 액정이 깨지면 더 비싼 가격을 치뤄야 하기 때문이지요. 제 기억에 당시 고급 액정을 부착했고 가격이 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활하던 중, 액정보호 유리필름이 금이 가게 되었어요. 폰을 보는 데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액정필름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그냥 대리점이나 핸드폰 액세사리 점에 가서 만원 정도 주고 교체해 달라고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집에서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은 그만큼 비싸지 않을 거야.' 라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지요. 검색을 했습니다.

<사진출처 G마켓>

이럴수가!!! 방탄 아이폰 6S플러스 액정 보호 강화 유리 필름 1+1 특가가 4,480원!!!! 배송비 포함하면 7,480원!!?? 믿을 수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회사는 TOPKOO??? 이게 뭐지? 알아봤더니 유령회사는 아니더군요. 가성비가 좋다는 글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 싼게 비지떡이라는 경험을 여러번 했었기에 이번 도전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블로거들의 TOPKOO 제품에 대한 만족스러운 글들이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게 설마 적정한 가격인가?'


주문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겨 왔습니다.

실제로 강화유리필름 두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제 폰을 찍을 수 없기에 붙이고 난 뒤의 사진은 없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의 비싼 필름과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TOPKOO제품은 기포가 거의 생기지 않았고, 약간 있었지만 다음 날 되니 저절로 없어졌더군요.


비 전문가인 제가 혼자 붙이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먼저 이전의 금간 액정을 떼어내었습니다. 상당히 곤혹스럽더군요. 유리 제품을 상처없이 떼어 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니 바늘 같은 것으로 슬슬슬 밀어넣어 떼면 된다고 하더군요.


옷 핀이 있어서 깨진 틈으로 슬슬슬 집어 넣었더니 오!!! 상처없이 잘 떼졌습니다.


다음 TOPKOO 제품 안에 들어있는 1번, 2번 티슈로 폰의 액정을 깨끗이 닦은 후, 유리필름을 폰의 화면에 맞춰 붙이면 끝!

붙이는 것도 일일이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가운데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로로 슥~~~ 그어주면 저절로 붙습니다. 이전의 필름처럼 기포 제거해 가며 카드로 힘들게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슥~~붙고, 기포가 있더라도 저절로 없어집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배송비 포함, 개당 3,500원 꼴이지만 가성비 최고입니다. 저는 너무 만족스러워 제품을 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프리미엄 후기까지 적었습니다.^^


다양한 제품의 강화유리필름이 있었습니다. 혹시 집에서 간편하게 액정보호 강화유리필름을 교체하고 싶으신 분들께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TOPKOO! 착한 회사의 제품은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이 글은 TOPKOO로부터 그 어떤 제의 없이, 제 돈 주고 사서 사용 후, 감동하여 적은 후기입니다.


<광   고>

경남 지역,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쥬디들 공개방송 안내

12월 6일(수) 저녁 7시쯤, 창동 소굴,

준비물 : 쥬디들과 즐겁게 만나 신나게 놀 마음가짐, 셀카용 카메라, 

더치페이용 소정의 금액^^;


목소리만 듣던 MC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많이 많이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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