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샘 2

[함안맛집]쇠고기 국밥이 끝내주는 대구식당

스쿨존을 조사하느라 경남 각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더운 날, 땡볕 아래에서 계속 걸어다니는 것은 분명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점심 만큼은 잘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혼밥입니다. 하지만 지인이 있는 경우는 말이 달라집니다. 지인께서 일부러 와 주셔서 밥을 같이 먹어 주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지난 7월 27일, 함안을 방문했을 때에도 그런 경우였습니다. 함안의 초 울트라 슈퍼 스타 이신 이은경샘께서 만나기 전 물으셨습니다. "용만샘, 국밥 좋아해요? 냉면 좋아해요?" 전 더웠기에 냉면을 선택했죠.바로 은경샘의 말씀.. "국밥을 누가 먹고 싶어했는데 아직 못먹였는데..."헉!!! 갑자기 청개구리 심뽀가."저..국밥 먹고 싶어요.^^"약속한 날이 되었고 은경샘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우리의 희망도 피었습니다.

현재 경남 함안 강주 마을에서는 해바라기 축제가 한참입니다. 해바라기 축제의 기획 차장을 맡고 있는 이은경씨를 만나보았습니다. Q 사회복지를 중심에 두고 문화운동을 하는 사람 이번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에서는 기획 차장을 맡았다는 데 이유가 뭡니까? A 영화 오장군의 발톱의 완성과 거리의 청소년들을 위한 밥차를 설치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지인분들과 함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이 축제에 발을 조금이라도 담궈야 했기에 축제도 살고 저희도 살기 위해 이런 자리를 스스로 맡게 되었습니다. Q 지인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위해 함께 하시는 군요. 축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법수권역 강주 해바라기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함안군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로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한달 동안 함안군 법수면..